(급해요) 새끼강아지 밤 낑낑거림, 짖음

비숑숑
2023-10-15

3개월 비숑 강아지 재우고 싶은데 어떡하나요.. 첫날은 자려고 제가 방에 들어갔는데 계속 낑낑대고 짖는 거예여 ㅜㅠ 그날은 그냥 무시하고 잤는데 그다음날에 엄마가 거실에서 강아지랑 같이 잤고 또그다음날(어제)은 제가 같이 잤거든요 오늘은 혼자 두고 자려고 방에 들어왔는데 계속 낑낑대고 짖어요 ㅠㅠ 소리도 작은 소리가 아니고 귀 아플정도로 왕왕거려서 잠을 못자겠어요.. 오늘도 같이 자면 분리불안 생길 것 같아서 따로 자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낑낑거리고 짖어서 이웃분들께 피해갈까봐 걱정도 되고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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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육,야단 ( 제발제발 도움주세요ㅜㅜ)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서 서열이 있다고 하잖아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머리위에 올라 오지 않게 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고 입양할때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구요..! 근데 무작정 말 안듣는다고,배변실수,손,발 무는거등으로 엄청 엄하고 큰소리로 화내는듯 야단치는게 맞는건가요..ㅠ 하.. 저와 다른 아빠 교육방식에 스트레스를 집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뭐라고 설득시키는듯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아직 애기이고 배변훈련도 오래걸린다고, 1년이상도 더 걸릴수 있다 하고 아직 교육중이니까 크게 혼내는건 좋은 방식이 아닌거같다 하고 배변실수를 이불이나 카펫에 해도 발바닥으로 배변장소를 인식하니까 실수하는거다 강아지가 조심할게 아니라 지금은 사람인 우리가 더 조심하고 참고 노력하는게 맞는 교육방식이다라고 잘못한 부분에선 조금은 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야단치고 잠시 얌전해 질때까지 혼자 강아지를 두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아빠께선 일단 잘못한건 엄하게 쎄게 혼내야 얘가 우리 머리위로 안 기어오른다 지금 교육 어릴때 시켜야한다고 제가 아빠한테 애기라서 어리니까 그렇다고 얘기한거에 대해서 어리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금부터 바꾸고 고쳐져야할거 아니냐하고.. 아빠 본인께서 어릴때 저보다 강아지 더 많이 키워봤다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어릴때 밖에서 키우던 진돗개 같은 그런 사냥개랑 집에서 지금 키우는 4개월 애기랑 같나요 대체..? 진짜 소리지르시면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놀라고 가보면 강아지도 풀이죽어서 엎드려서 얼굴 바닥에 부비고 있는게 보일때마다 저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눈물날거같고 그런 상태에요… 전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거라 더 예쁘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상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멍냥보감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부하고 다른분들의 육아 꿀팁도 찾아보고 네이버 글도 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제가 틀렸다는듯 얘기하시니까 진짜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정말ㅠㅠ 하ㅠㅠㅠ 제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식으로 더 얘기를 좋게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 입양할때도 제 마음대로 키우자!! 이것도 아니였고 분명 같이 키우자고 아빠께서 먼저 제안한것도 있는데 왜그러실까요.. 배변실수,손발 깨무는거, 사람 좋아해서 신나서 애교부리면서 활발하게 뛰어다는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혼내는거 다 어떻게 다시 처음부터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는다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왜 자꾸 배변 실수하냐 으르렁 대냐 이런게 싫고 불편한거면 처음부터 안키우거나 조금이나마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맞는 행동 아닌가요 대체.. 하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글이 길어진거 같은데 도움을 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이 지옥같은 전쟁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인 전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돈달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알바해서 모은 용돈으로 지금까지 애기 간식이며 사료며 배변패드, 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예방접종 비용도 다 제가 부담했고 매일 밥주는거 산책하는것도 다 제 스스로하구요 한번도 도움달라 한적 없는, 뭐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왜 우리 애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전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고 그냥 집에 더 있기 싫은 그런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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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간식 곧 4개월에 접어드는 꼬똥인데 간식줘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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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시기 4개월 9일된 토이푸들 키우는중이에요! 요즘은 불려서 사료 주는걸 조금씩 바꿔보자 하고 평소 불려주는것보다 덜 불려서 4끼 주고있거든요 서서히 덜 불려가다가 언제쯤 몇개월쯤부터 건사료 지급하는게 좋고 3끼로 바꾸는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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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브러쉬 이거 별로에요? 애기 빗질 해주는데 너무 싫어해서 아파서 그런건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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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고양이 아가 산양분유타주는방법 도와줘요.. 어디에도 타주는방법없어서 물:산양분유를 3:1, 2:1로 타보는데 안녹는지 가루때문인지 젖병이 자꾸 막혀서 안나와요.. 저만 그런가요.. 어떻게 다 녹이나요 체에라도 걸러야할까요ㅠ 뜨신물에 하루치 녹여서 한번 급여량을 중탕해서 데워서 주고있어요.. 3주 이빨 찔꼼나와 이갈이시즌인거같아요 조만간 이유식인데 아직은 분유.. 임보중인거라 건강하게해주고싶은데 도움필요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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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육,야단 ( 제발제발 도움주세요ㅜㅜ)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서 서열이 있다고 하잖아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머리위에 올라 오지 않게 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고 입양할때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구요..! 근데 무작정 말 안듣는다고,배변실수,손,발 무는거등으로 엄청 엄하고 큰소리로 화내는듯 야단치는게 맞는건가요..ㅠ 하.. 저와 다른 아빠 교육방식에 스트레스를 집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뭐라고 설득시키는듯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아직 애기이고 배변훈련도 오래걸린다고, 1년이상도 더 걸릴수 있다 하고 아직 교육중이니까 크게 혼내는건 좋은 방식이 아닌거같다 하고 배변실수를 이불이나 카펫에 해도 발바닥으로 배변장소를 인식하니까 실수하는거다 강아지가 조심할게 아니라 지금은 사람인 우리가 더 조심하고 참고 노력하는게 맞는 교육방식이다라고 잘못한 부분에선 조금은 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야단치고 잠시 얌전해 질때까지 혼자 강아지를 두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아빠께선 일단 잘못한건 엄하게 쎄게 혼내야 얘가 우리 머리위로 안 기어오른다 지금 교육 어릴때 시켜야한다고 제가 아빠한테 애기라서 어리니까 그렇다고 얘기한거에 대해서 어리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금부터 바꾸고 고쳐져야할거 아니냐하고.. 아빠 본인께서 어릴때 저보다 강아지 더 많이 키워봤다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어릴때 밖에서 키우던 진돗개 같은 그런 사냥개랑 집에서 지금 키우는 4개월 애기랑 같나요 대체..? 진짜 소리지르시면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놀라고 가보면 강아지도 풀이죽어서 엎드려서 얼굴 바닥에 부비고 있는게 보일때마다 저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눈물날거같고 그런 상태에요… 전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거라 더 예쁘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상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멍냥보감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부하고 다른분들의 육아 꿀팁도 찾아보고 네이버 글도 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제가 틀렸다는듯 얘기하시니까 진짜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정말ㅠㅠ 하ㅠㅠㅠ 제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식으로 더 얘기를 좋게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 입양할때도 제 마음대로 키우자!! 이것도 아니였고 분명 같이 키우자고 아빠께서 먼저 제안한것도 있는데 왜그러실까요.. 배변실수,손발 깨무는거, 사람 좋아해서 신나서 애교부리면서 활발하게 뛰어다는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혼내는거 다 어떻게 다시 처음부터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는다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왜 자꾸 배변 실수하냐 으르렁 대냐 이런게 싫고 불편한거면 처음부터 안키우거나 조금이나마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맞는 행동 아닌가요 대체.. 하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글이 길어진거 같은데 도움을 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이 지옥같은 전쟁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인 전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돈달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알바해서 모은 용돈으로 지금까지 애기 간식이며 사료며 배변패드, 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예방접종 비용도 다 제가 부담했고 매일 밥주는거 산책하는것도 다 제 스스로하구요 한번도 도움달라 한적 없는, 뭐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왜 우리 애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전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고 그냥 집에 더 있기 싫은 그런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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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면서 혼자 키우시는분들 강아지 집에 혼자 몇시간씩 두시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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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간식 곧 4개월에 접어드는 꼬똥인데 간식줘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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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시기 4개월 9일된 토이푸들 키우는중이에요! 요즘은 불려서 사료 주는걸 조금씩 바꿔보자 하고 평소 불려주는것보다 덜 불려서 4끼 주고있거든요 서서히 덜 불려가다가 언제쯤 몇개월쯤부터 건사료 지급하는게 좋고 3끼로 바꾸는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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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강아지 어떡하나요? 울애기가 요즘 자꾸 풀을 뜯어먹어요. 산책 막 시작했던 아기땐 호기심에 풀도 뜯고 돌멩이도 씹어먹고 그러긴 했는데 많이 고쳐졌었거든요. 근데 한 2주전부터 갑자기 풀을 뜯어먹어요. 채소급여 따로 하는데도 계속 뜯어먹어요. 산책로에서 저랑 나란히 걷다가 고갤 훽 돌려서 낚아채듯 빠르게 뜯어먹어요. 못하게 하니까 반발심에 더하나 싶어 한번은 그냥 뒀더니 풀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그날밤에 자다가 토했어요. 토한거 봤더니 긴풀이 섞여있고 담날 응가 안에도 풀이 끼어서 응가배출도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토하니까 먹지말라고 해도 알아듣질 못하니 넘 답답해요. 풀 근처에 가서 냄새도 맡고 쉬야도 해야 하는데 마냥 못가게 할수도 없고..😥 관심주지말고 내버려두면 이러다 말까요? 아님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뜯어먹은 풀을 빼앗아야 하나요? 혹시 다른 방법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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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지는귀여워룽지는귀여워
룽지도 울타리 안에 있을 때 낑낑거림이 심해서 걱정하다가 결국 울타리 풀어줬어요 지금 9개월인데 분리불안 심하지 않아요 울타리 꼭 안 하셔도 괜찮다는 말 해드리고 싶어서 댓글 달았어요 울타리 꼭 하시겠다면 울타리 들어간 시간 동안 낑낑거려도 무시하셔야 해요 ㅠㅠ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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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지는귀여워룽지는귀여워
@비숑숑아뇨… 겁주시면 안 돼요! 무관심 하셔야 합니다…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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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토리💙
저희강아지도 3개월인데 전 2개월때 데리고 왔는데 울타리하니 진짜 낑낑거리더라고요! 울타리 풀어주니 좀 덜해요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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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토리💙
@비숑숑저희는 일주일채 못한거 같아요! 탈출해서요ㅠ 저도 나가는 시간 있는데 크게 분리불안 안생기더라고요ㅎ 전 얘기하고 다녀와요ㅎㅎ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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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몽메리몽
저희 메리는 첫날부터 평상시 놀때는 울타리 안쳤구요. (위험한 곳을 못들어가는 용도로만 울타리사용) 잘때만 침대 옆에 얼굴 보이게 울타리쳐서 옆에서 재웠어요~! 잠이 막 들려고할때 사람아기처럼 보채듯 낑낑거리는게 있는데 손만 내려서 만지면서 잤거든요. 애기들도 낯선곳에 혼자 자려니 적응기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ㅎㅎ 화이팅하세요!!!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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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뽀키떡뽀키
아가때는 보통 요구성이라서 울타리를 하시겠다면 울타리에잇는 시간동안은 무관심이 답일것같아요ㅠ 저는 처음에 집안에 강아지공간(바닥 매트깔기 옷방, 주방 문에 도어설치 등..) 만들어주기전까지 일주일정도만 울타리 생활하고 바로 개방해줬더니 낑낑거림이 사라졌어용...!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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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뽀키떡뽀키
@비숑숑저는 한달 좀 안되게 딱 정해진 크기로 울타리 생활 했었어요! 처음 오픈하고는 얘도 적응시간이 필요할거같아서 울타리 더 많이 주문해두고 울타리공간을 넓혀쥬는 식으로 점점 공간 늘려나가면서 배변교육도 같이 했었어요!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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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네뽀또네
아가울타리적에 새벽에 울어서 불 낮게 켜고 안고 가만히 쓰담쓰담 목뒤 긁긁 해서 잠잘수있게 해서 다시 내려두곤 했어요...울기도 했지만 그러다 다시 잠들곤하니 이젠 혼자 잘자요 밤엔 꼭 자기집에서 자는건줄알아요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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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 새끼강아지 밤 낑낑거림, 짖음

비숑숑
2023-10-15

3개월 비숑 강아지 재우고 싶은데 어떡하나요.. 첫날은 자려고 제가 방에 들어갔는데 계속 낑낑대고 짖는 거예여 ㅜㅠ 그날은 그냥 무시하고 잤는데 그다음날에 엄마가 거실에서 강아지랑 같이 잤고 또그다음날(어제)은 제가 같이 잤거든요 오늘은 혼자 두고 자려고 방에 들어왔는데 계속 낑낑대고 짖어요 ㅠㅠ 소리도 작은 소리가 아니고 귀 아플정도로 왕왕거려서 잠을 못자겠어요.. 오늘도 같이 자면 분리불안 생길 것 같아서 따로 자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낑낑거리고 짖어서 이웃분들께 피해갈까봐 걱정도 되고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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