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산책끌팁
구름좋아
23.06.14 18:18 조회 270
반려동물 정보
믹스견(소형)1살 6개월
저희 집은 산책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총 2~3시간씩 하는데요. 지금 아이가 7개월이지만 처음에 산책 시작했던 3개월 즈음에는 2m도 바르게 못 가서 엄청 힘들었어요…왜냐면..
너무 장꾸에요 진짜! 여기도 가고싶고 저기도 가고 싶고 냄새 맡으러 이리저리, 냄새 맡았다가 전력 질주를 했다가 아주 난리였답니다..
처음에는 이것 때문에 엄청 힘들었는데 1달 정도 지나니까 여전히 힘들지만 조금 나아진 것 같더라구요.
꿀팁은 적응이 중요한 것 같고, 또 코스를 정하지 않는 거에요! 저희는 대략적인 코스를 짰습니다. 아파트를 몇 바퀴 돌고 공원에 가자 이정도?! 그리고 그 사이에는 아이가 엑스자를 그리면서 가도 그러려니 하고 기다려줬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냄새를 맡았다 싶으면 작은 트릿(하루 20~30개 권장량인 간식) 챙겨서 이름부르고 오면 줬습니다! 그랬더니 지금은 (여전히 x자로 진짜 산만하게 가는데) 산책이 수월하고 저는 일자로 걸을 수 있어요ㅎㅎㄹ
그리고 아이들 특성에 맞춰서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집 개얼쥐는 파워에너자이저라 그냥 공원 바로 나가면 제가 끌려다니거든요. 그래서 아파트 내에 넓은 잔디나 사람 없는 산책공간에서 실컷 뛰고 전력질주하면서 시간 보내다가 애기 걷고 뛰는 속도가 느려졌다 싶으면 공원으로 나가서 냄새 맡게 해주고 산책 마무리해요!
초보견주분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초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