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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분리불안이 결국 생겼습니다..ㅠㅠ 집 나갈때도 힘들고 잠깐만 어딜 가도 그러니...ㅠㅠ 바로 코앞에 있는 마트도 못가겠습니다..ㅠㅠ 잘때도 같이자는데.. 잘때 보리가 매트리스에 오줌싸서 기저귀 채워났더니 산책때 언젠지 모르겠지만 먹었던 풀도 토하고..하.. 아직 어려서 침대에 배변실수도 하고 그래서 분리수면을 해야하는데..ㅠㅠ 이번만 5번 넘었어요..ㅠㅠ 시트빨고 매트리스 닦고..ㅠㅠ 진짜 보리가 1초라도 없으면 너무 힘들어요..ㅠㅠ 어딜나가도 보리가 생각나고 진짜 하루라도 없으면 미칠것 같아요.. 분리수면을 해야하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사진처럼 잠니다..ㅋㅋ 보리랑 자고 싶은데 그게안되니 보리 침대에 못올라오게 곰인형 사이에 두고 자는중..ㅋㅋ 사람 분리불안 어떻게 해결하는지 아시는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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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구경 올해 첫 봄꽃구경을 동네공원에서 하게 될 줄이야... ⠀ 이 우아한 목련 꽃구경을 요즘 사람들은 ‘알새우칩 사냥한다’고들 하던데, 너.무.해! 😢 ⠀ 다음 비가 내려 낙화하기 전에 목련명소로 꼽히는(당연 애견동반 가능한) 아차산역 실란트로커피(구 안다즈커피)나 상봉동 빈스로드를 다녀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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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밤♡ 이제 진짜 나이가 들긴했는지 꾸아는 이가 몇개 없는데 그사이로 이제 혀가 나오네요... 큰일이야...혓바닥 축 안늘어지게 살짝만지면 들어갈때도 있고 일어나서 그대로 날 혼낼때도 있지만..그래도 유리 곱게 이쁘게 아름답게 우아하게 단정하게 늙어가장.. 혀나오면 엄만 싫어 아픈강아지 같아서... 물론 꼭 다그렇다는건 아니지만.ㅡㅡ 늙어보인단말야... 동안을 유지하자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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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꼬똥 입질 집에 온지 일주일만에 적응 완료했는지 처음과 다르게 이젠 집안 곳곳을 잘 다니고 터그놀이도 하면서 잘 노는데 이갈이 할때라 그런지 입질이 너무 심해요..😢 놀다가 흥분해서 무는건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핥다가 물기도 하고 가만히 있다가 다가와서 발을 물기도 해요.. 머리카락도 물고 얼굴 핥다가 물기도하네요ㅠㅠ 아직 많이 아프진 않지만 나중에 더 쎄게 물까봐 걱정이네요😢 다들 이갈이,입질때 어떻게 교육하시고 지나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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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구합니다 경험이 없다보니 업체에 문의해보기도 하고 이 생각 저 생각 하다가 올려봅니다 나이는 1살 발정기가 세번째 왔는데 새끼를 한번만 보고 수술을 시킬지 그냥 시킬지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새로운 아가들을 분양 받기로 한 지인이 있었는데 8년을 키우던 반려묘를 분실하는 바람에 심난스러워서 분양을 취소했고 그러다가 세번째 발정기가 와서 힘들어하는 모습에 안쓰러워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옳은 방법인지 어쩐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