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훈련

와플찡
2023-09-03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가 지금 저희 집에 온지 3개월 정도 됐는데요(현재 6개월 입니당)전 임보자님이 배변 훈련이 완벽하다고 해서 데려 왔는데 6개월 현재 부터 계속 실수 같지가 않은 실수를 계속 하더라구요 ㅜ
오줌은 잘 배변 패드에 잘 싸는데 응가는 항상 바닥에 쌉니다 ㅜ 오줌은 1-2? 저희 실수로 인하여 그런적은 있다만
응가는 계속 바닥에만 싸니,, 그리구 저희가 같이 침대에서 자는데 그땐 잘 응가를 배변패드에 쌉니다 ㅜ
한 마디로 거실에서 활동 할땐 아무대나 싸구 방에서 잠을 잘땐 배변패드에 잘 쌉니다 이 문제 어떻게 해경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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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육,야단 ( 제발제발 도움주세요ㅜㅜ)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서 서열이 있다고 하잖아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머리위에 올라 오지 않게 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고 입양할때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구요..! 근데 무작정 말 안듣는다고,배변실수,손,발 무는거등으로 엄청 엄하고 큰소리로 화내는듯 야단치는게 맞는건가요..ㅠ 하.. 저와 다른 아빠 교육방식에 스트레스를 집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뭐라고 설득시키는듯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아직 애기이고 배변훈련도 오래걸린다고, 1년이상도 더 걸릴수 있다 하고 아직 교육중이니까 크게 혼내는건 좋은 방식이 아닌거같다 하고 배변실수를 이불이나 카펫에 해도 발바닥으로 배변장소를 인식하니까 실수하는거다 강아지가 조심할게 아니라 지금은 사람인 우리가 더 조심하고 참고 노력하는게 맞는 교육방식이다라고 잘못한 부분에선 조금은 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야단치고 잠시 얌전해 질때까지 혼자 강아지를 두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아빠께선 일단 잘못한건 엄하게 쎄게 혼내야 얘가 우리 머리위로 안 기어오른다 지금 교육 어릴때 시켜야한다고 제가 아빠한테 애기라서 어리니까 그렇다고 얘기한거에 대해서 어리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금부터 바꾸고 고쳐져야할거 아니냐하고.. 아빠 본인께서 어릴때 저보다 강아지 더 많이 키워봤다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어릴때 밖에서 키우던 진돗개 같은 그런 사냥개랑 집에서 지금 키우는 4개월 애기랑 같나요 대체..? 진짜 소리지르시면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놀라고 가보면 강아지도 풀이죽어서 엎드려서 얼굴 바닥에 부비고 있는게 보일때마다 저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눈물날거같고 그런 상태에요… 전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거라 더 예쁘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상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멍냥보감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부하고 다른분들의 육아 꿀팁도 찾아보고 네이버 글도 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제가 틀렸다는듯 얘기하시니까 진짜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정말ㅠㅠ 하ㅠㅠㅠ 제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식으로 더 얘기를 좋게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 입양할때도 제 마음대로 키우자!! 이것도 아니였고 분명 같이 키우자고 아빠께서 먼저 제안한것도 있는데 왜그러실까요.. 배변실수,손발 깨무는거, 사람 좋아해서 신나서 애교부리면서 활발하게 뛰어다는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혼내는거 다 어떻게 다시 처음부터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는다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왜 자꾸 배변 실수하냐 으르렁 대냐 이런게 싫고 불편한거면 처음부터 안키우거나 조금이나마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맞는 행동 아닌가요 대체.. 하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글이 길어진거 같은데 도움을 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이 지옥같은 전쟁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인 전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돈달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알바해서 모은 용돈으로 지금까지 애기 간식이며 사료며 배변패드, 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예방접종 비용도 다 제가 부담했고 매일 밥주는거 산책하는것도 다 제 스스로하구요 한번도 도움달라 한적 없는, 뭐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왜 우리 애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전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고 그냥 집에 더 있기 싫은 그런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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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시기 4개월 9일된 토이푸들 키우는중이에요! 요즘은 불려서 사료 주는걸 조금씩 바꿔보자 하고 평소 불려주는것보다 덜 불려서 4끼 주고있거든요 서서히 덜 불려가다가 언제쯤 몇개월쯤부터 건사료 지급하는게 좋고 3끼로 바꾸는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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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브러쉬 이거 별로에요? 애기 빗질 해주는데 너무 싫어해서 아파서 그런건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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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고양이 아가 산양분유타주는방법 도와줘요.. 어디에도 타주는방법없어서 물:산양분유를 3:1, 2:1로 타보는데 안녹는지 가루때문인지 젖병이 자꾸 막혀서 안나와요.. 저만 그런가요.. 어떻게 다 녹이나요 체에라도 걸러야할까요ㅠ 뜨신물에 하루치 녹여서 한번 급여량을 중탕해서 데워서 주고있어요.. 3주 이빨 찔꼼나와 이갈이시즌인거같아요 조만간 이유식인데 아직은 분유.. 임보중인거라 건강하게해주고싶은데 도움필요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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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말티푸 산책 문제가 뭔가요..? 3개월정도에 데려와서 지금 6개월 된 말티푸 인데요. 산책을 할 때마다, 종종 멈춰서 앉습니다. 근데 이게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거든요.. 4~5개월 쯤 까지만 하더라도, 잘 걸어다녔고, 산책 중간 중간 같이 뛰어다니기도 했고 잘 했거든요. 근데 요근래부터 산책 중에 저번처럼 뛰자! 하고 속도를 좀 높이려고하면 탁 멈춰서 앉아버립니다.. 걷고 있는 도중에도 종종 멈춰서 앉고.. 검색을 해보면 뭐 환경이 낯설거나 냄새 사람 등 낯설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은게 처음부터 다녔던 산책코스 거든요. 걷는거나 지 혼자 뛰고 점프하고 계단 오르내리기는 해서 아픈 것 같지는 않고..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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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육,야단 ( 제발제발 도움주세요ㅜㅜ)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서 서열이 있다고 하잖아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머리위에 올라 오지 않게 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고 입양할때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구요..! 근데 무작정 말 안듣는다고,배변실수,손,발 무는거등으로 엄청 엄하고 큰소리로 화내는듯 야단치는게 맞는건가요..ㅠ 하.. 저와 다른 아빠 교육방식에 스트레스를 집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뭐라고 설득시키는듯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아직 애기이고 배변훈련도 오래걸린다고, 1년이상도 더 걸릴수 있다 하고 아직 교육중이니까 크게 혼내는건 좋은 방식이 아닌거같다 하고 배변실수를 이불이나 카펫에 해도 발바닥으로 배변장소를 인식하니까 실수하는거다 강아지가 조심할게 아니라 지금은 사람인 우리가 더 조심하고 참고 노력하는게 맞는 교육방식이다라고 잘못한 부분에선 조금은 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야단치고 잠시 얌전해 질때까지 혼자 강아지를 두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아빠께선 일단 잘못한건 엄하게 쎄게 혼내야 얘가 우리 머리위로 안 기어오른다 지금 교육 어릴때 시켜야한다고 제가 아빠한테 애기라서 어리니까 그렇다고 얘기한거에 대해서 어리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금부터 바꾸고 고쳐져야할거 아니냐하고.. 아빠 본인께서 어릴때 저보다 강아지 더 많이 키워봤다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어릴때 밖에서 키우던 진돗개 같은 그런 사냥개랑 집에서 지금 키우는 4개월 애기랑 같나요 대체..? 진짜 소리지르시면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놀라고 가보면 강아지도 풀이죽어서 엎드려서 얼굴 바닥에 부비고 있는게 보일때마다 저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눈물날거같고 그런 상태에요… 전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거라 더 예쁘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상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멍냥보감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부하고 다른분들의 육아 꿀팁도 찾아보고 네이버 글도 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제가 틀렸다는듯 얘기하시니까 진짜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정말ㅠㅠ 하ㅠㅠㅠ 제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식으로 더 얘기를 좋게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 입양할때도 제 마음대로 키우자!! 이것도 아니였고 분명 같이 키우자고 아빠께서 먼저 제안한것도 있는데 왜그러실까요.. 배변실수,손발 깨무는거, 사람 좋아해서 신나서 애교부리면서 활발하게 뛰어다는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혼내는거 다 어떻게 다시 처음부터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는다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왜 자꾸 배변 실수하냐 으르렁 대냐 이런게 싫고 불편한거면 처음부터 안키우거나 조금이나마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맞는 행동 아닌가요 대체.. 하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글이 길어진거 같은데 도움을 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이 지옥같은 전쟁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인 전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돈달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알바해서 모은 용돈으로 지금까지 애기 간식이며 사료며 배변패드, 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예방접종 비용도 다 제가 부담했고 매일 밥주는거 산책하는것도 다 제 스스로하구요 한번도 도움달라 한적 없는, 뭐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왜 우리 애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전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고 그냥 집에 더 있기 싫은 그런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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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직장 다니면서 혼자 키우시는분들 강아지 집에 혼자 몇시간씩 두시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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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밥 시기 4개월 9일된 토이푸들 키우는중이에요! 요즘은 불려서 사료 주는걸 조금씩 바꿔보자 하고 평소 불려주는것보다 덜 불려서 4끼 주고있거든요 서서히 덜 불려가다가 언제쯤 몇개월쯤부터 건사료 지급하는게 좋고 3끼로 바꾸는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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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상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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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사료추천 게시판 운영 변경 안내 안녕하세요, 멍냥보감입니다. 사료추천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는 보호자님들께 감사드리며, 게시판 운영 정책 변경 사항을 안내드립니다 : ) 현재 [사료추천] 게시판은 멍냥닥터님께서 아이에게 급여 중인 사료의 원재료와 성분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이전 사료와 비교·분석하여 알러지 가능성이나 영양 균형을 살핀 뒤 아이에게 더 잘 맞을 수 있는 사료를 정성껏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1:1 답변이 아닌, 다른 보호자님들께서도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는 공유형 답변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답변을 확인하신 뒤 게시글을 삭제하시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다른 보호자님들께도 돌아가야 할 정보가 사라지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이 운영 방식을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운영 정책 변경 안내] 적용 일자: 10월 27일 이후 변경 내용: 멍냥닥터의 답변이 등록된 게시글은 삭제가 제한됩니다. 정성껏 남겨드린 답변이 또 다른 반려가족에게는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 부분 양해부탁드리며 다른 보호자님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 멍냥보감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보호자님과 아이의 건강한 하루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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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카푸누나쫄보카푸누나
이전에는 잘 가리다가 6개월이 된 현재에 갑작스럽게 배변실수를 한다면 개춘기가 와서 그럴 수도 있어요. 호르몬 영향으로 인해 강아지들도 사람의 사춘기와 같은 시기가 오는데 이때 강아지들이 일부러 배변실수를 자주 해요. 멍냥포감 테스트에 개춘기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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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하쿠:)
오래동안 반려생활하고있는데 100프로 완벽하게 대소변을 가리는 친구 없더라구요 잇다해도 가끔씩 실수하구요 6개월인 시기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잘한다싶다가도 또 엉망이되기도하구요 패드를 여러군대 놔둬보셔요:) 특히 거실에 잇을때 거실에서 자주 누는곳 근처에 몇개둬보셔요~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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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몽메리몽
15년동안 함께했던 몽이는 배변패드에 오줌만싸고 응가는 항상 그 옆에 바닥에 싸더라구요ㅎㅎ; 오쥼이 발에 묻는게 싫어서 그런가..했죠~~ 15년동안 그랬네용ㅋㅋㅋㅋㅋ😂 패드를 2~3개 넓게 깔아놔도 그럴까요? 1개면 너무 좁아서 그럴수도 있어용!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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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찡와플찡
앗 ㅋㅋ 애기 넘 기엽네용 ㅋㅋㅋ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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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을권가을
저희 애도 딱 그랬어요 오줌은 잘 가리는데 똥만 그 옆에 싸놓더라구요 개춘기라 그럴수도 있는데 저희 애는 밖에서 싸고 싶어서 그랬어요. 밥 먹고 바로 산책 나가서 싸고 들어오고 하니까 이제는 똥오줌마려우면 옆에 와서 발로 톡톡 쳐서 신호 주더라구요~~~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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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찡와플찡
앗 네네 좋은 답변 감사 합니당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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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훈련

와플찡
2023-09-03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가 지금 저희 집에 온지 3개월 정도 됐는데요(현재 6개월 입니당)전 임보자님이 배변 훈련이 완벽하다고 해서 데려 왔는데 6개월 현재 부터 계속 실수 같지가 않은 실수를 계속 하더라구요 ㅜ
오줌은 잘 배변 패드에 잘 싸는데 응가는 항상 바닥에 쌉니다 ㅜ 오줌은 1-2? 저희 실수로 인하여 그런적은 있다만
응가는 계속 바닥에만 싸니,, 그리구 저희가 같이 침대에서 자는데 그땐 잘 응가를 배변패드에 쌉니다 ㅜ
한 마디로 거실에서 활동 할땐 아무대나 싸구 방에서 잠을 잘땐 배변패드에 잘 쌉니다 이 문제 어떻게 해경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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