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집 위치

푸리엉니
2021-04-11

4개월 된 말티푸 데려온지 5일차인데요
강아지 집을 다들 어디 두시나요? ㅠㅠ
최대한 독립적?이고 조용한 쉴 공간으로 주고 싶긴한데
어디에 메인 집을 두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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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16번째 이름짓기! 벌써 16번째까지 왔네요 근데 예전엔 조회수가 많았는데 요즘은 안 유명한가봐요ㅠㅠ간데 이름짓기가 좋더라구요! ^ 이번 사진은 이겁니다!(참고로 제 예전 강아지 핑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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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주웠는데 도와주세요 일주일 정도 된 아기 고양이 5마리를 어쩌다 줍게 되었습니다 어미 안데려가는거 확인했고 어미가 아예 데려가라고 두고 가서 눈도 못뜬 아가들이라 이제 추워지는 시기라 어쩔수 없이 데려오게 되었는데 이미 집에 고양이들이 있어서 데리고 살긴 어려울거같습니다. 일단 병원 한번 데리고 다녀왔고 길냥이인데도 깨끗하고 상태는 좋은편이라 하셨습니다. 보호소가 보호소가 아닌곳이 많아 아시는곳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아니면 아기들 데려가주실분도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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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오자마자 감기.. 더울까봐 에어컨 26도 꼭 맞춰놨는데 추워서 웅크리고 있었구나...🥺 접종 말고는 병원 갈 일 없었으면 했는데..미안.. 기침 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얼릉 나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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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멍냥보감 게시글들을 보다가, 장례지원 서비스? 광고?를 봤는데, 이걸보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우리 강아지가 강아지별로 가면 그땐 어쩌지?' 라고요. 물론 아직 아마도 먼 이야기이도 하지만.. 가끔 생각날때마다 너무 속상하네요. 이제 2년 반 넘게 키우고 있지만, 힘들때마다 의지되고 언제나 내편이었던 우리 동생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어떻게 버티나 싶네요. 물론, 그전에 많이 이뻐해주고 좋은 추억도 많이많이 쌓으며 좋은 삶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 진짜 할수만 있으면 수명 떼어주고 싶어요..😭 +이와중에 이러고있는 갱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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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시 발표!!!!!! 추천 받은건? 바로바로 보감이언니요!연두인데여 웨지감자 멍생보감 해피크림 몽글크림입니다! 한개씩 할게엽 보:보감언니는 감:감동적이고 이:성적이고 언:제나 양보하고 니:꼬 내꺼 없이 양보한다 연:두는 두:두두두두두 달료가서 인:정사정 없이 데:몬을 여:지없이 때리다는 자신감! 웨:일 처럼 지:속적이구 감:정이 자:신감 넘치는 성격 멍:냥보감은 생:명이 있는 친구들과 보:보이지 안는친구도 감:감동적이게 챙겨준다 해:피해피하고 피:도 눈물없는 크:림이! 림:임(?)정!(인정) 몽:글몽글 글:로벌한 크:림이! 림:임자 내꼬 어때요? 그리고 저한테 추천했는데 안됀친구들은 요기 댓글 남겨주세요~제가 즉석에서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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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뭘까요.. 신나서 노는걸까요 아니면 화가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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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강아지 몸무게 증가 강아지가 2개월 반정도 된 강아지인데 데리고 온지 열흘만에 약 300그람 정도 늘었어요 (0.72kg -> 1kg) 원래 이렇게 빨리 느는게 정상인가요??? 사료는 양 적절히 맞춰서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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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3개월차 사료추천 안녕하세요 꼬숑 3개월차 아기 사료추천 부탁드립니다! 로얄캐닌 먹이고 있는데 원료가 좋지않다고 들어서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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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아침마다 후추가 배위에 올라와서 하는 행동의 의미 🤔 한달내내 후추가 저보다 먼저 일어나거나 후추가 일어나자마 기지개 하고 난 뒤에 바로 배 위에 올라와서 저를 엄청 뚫어지게 쳐다보거든요...? 이쁘다도 엄청 해주고 뽀뽀도 해주고 하는데 그 행동이 끝나면 또 뚫어지게 쳐다보며 눈을 게슴츠레떠요 왜 그럴까요...? 후추랑 1년넘었는데도 후추눈나는 아직도 후추가 궁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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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견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장인인데 이제 생후 3개월도 안된 비숑 아기를 분양받았어요. 집에 혼자있을 애기가 걱정이됐지만 최근 좋지않은 일이 있어 분양받았거든요. 차라리 신경이 다른곳으로 몸이 피곤하면 덜할까봐 근데 아니더라구요. 혼자있을 애기가 똥을 먹는다는걸 알고나서부터 펫샾에서 분양받으면 당연한일이다라고 하시던데 그래도 저에겐 충격보단 죄책감이 너무 커졌어요. 집에와서도 애기가 혼자 끙끙거리구 저만 쳐다보고있는게 부모님처럼 예뻐하는 마음보단 부담감과 죄책감만 들어요.. 그냥 잘놀면 아 다행이다란 생각만 들고.. 아직 너무 아가여서 신경써줄게 많아서 그런걸까요? 접종도 다 끝나구 유치원도 보내고그러면 이 마음이 좀 덜할까요? 주변사람들은 그럼 다른 주인 알아봐줘라 그래가지고 잘 키우겠냐라고하기두하구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신경써주는거면 잘 자랄거라고 하기도하시는데 이번에 강아지 병원가다가 접촉사고도 나고하니 멘탈이 나가더라구요..욕하셔도 좋아요...제발 직장인이셨는데 키우셨던분들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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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샵에 문의 전화 했다가 예의없단 소리 들었어요 ㅠ 애기 사료가 급하게 떨어진 겸 전부터 봐뒀던 사료로 바꿔줄 겸 해서 인터넷으로 사려던 거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려고 했어요. 평소 가던 애견샵에 문의해서 “사료 문의 드리려고 전화드렸는데요, 00사료 매장에 있나요 ?”, “네 있어요”, “혹시 2kg짜리 가격 알 수 있을까요?” “저희는 1kg 짜리밖에 없고 두 개 구매하시면 7천원 할인해 드려요” “아 네 혹시 그렇게 해서 2kg 가격 알 수 있을까요?” “2kg 에 00원이에요, 근데 이렇게 전화해서 가격부터 묻는거 예의 아니에요~” 하시길래 당황해서 아 네 하고 끊었어요 .. 혹시 제가 실수 한 거인가요 정말 몰라서 여기에 남겨요 .. 제가 정말 잘못한거라면 이렇게 문의 안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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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있잖아...
소파 옆에 조용한 구석에 두고 칸막이는 없앴어요.ㅠ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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