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유기견 합사 질문 이번에 유기견 한마리를 더 키울려고 하는데요 원래 키우는얘가 진돗개잡종으로 중대형견이고 이제 한살되서 아직 어립니다. 성격은 온순해요. 목욕도 가만히하고 산책하다가 포메라니안 지나가면 무서워서 뒤로 튀고 지나가는 작은개가 짖으면 그대로 쫄아요. 처음본사람이 다가오면 뒤로 숨고 그래도 친해지면 엄청 밝고 좋아해요. 입질은 없고 그래도 기분나쁘게 하면 입으로 경고는해요 예방접총은 5차까지 했고 중성화는 다음달에 할 예정이에요. 암컷입니다 이번에 데려오는개는 태어난지 2~3달 된 잡종개인데 딱봐도 소형견에서 중형견 사이인것 같아요. 크기가 유튜브에 노을이라는 개랑 생김새도 비슷하고 크기도 비슷해질것같아요. 성격이 소심하고 순하다고 나와있고 병도 없다네요. 중성화는 아직안했고 예방접종도 다 맞추지는 않았다네요. 암컷이에요 크기차이도 나고 서로 소심해서 잘다가갈수있을지.. 기존개가 진돗개 성향때문에 물지는 않을지 물론 입질은 없지만 걱정은 되네요. 아직 유기견 확정은 아니여서 질문올려봐요. 괜찮을까요... 합사하시는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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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할 때 원래 이렇게 밥 안먹나요ㅠ 원래도 밥 잘 안먹었는데 이갈이 하면서 앞니 다 빠지니까 더 안먹네요...ㅋㅋ큐ㅠㅠㅠ 멍냥보감 기준 하루에 93g은 먹어야 하는데 하루에 30g 간신히 먹나봐요.. 렌지 돌려줘도 하루 뿐이고 물에 불려줬을 때는 그나마 사나흘 먹은거 같아용ㅋㅋ큐ㅠㅠㅠ 지금은 뭘 어떻게 해줘도 관심도 없구.. 거의 안먹어요..ㅋㅋㅋ 그래서 똥도 뭔 토끼똥 마냥 간신히 누고 그나마 밥그릇에 있는거 바닥에 뿌려주거나 손으로 주면 그나마 잘 먹는데 언제까지 손으로 줄 수도 없고; 간식도 거의 안주고 훈련 보상으로만 주는데 그것도 먹긴 먹는데 뱉을 때도 있네요ㅋㅋㅋㅋ 토핑같은거 뿌려줄까 고민하고 있는데 토핑도 그 때 뿐일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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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아지 친구들도 발바닥이 이렇게 쉽게 다치나요? 산챡할 때 주로 잔디밭~흙길을 이용하는 편이지만 도시에서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콘크리트 바닥, 시멘트 바닥 만나고 강아지 운동장에서 엄청 뛰고 오거나 산책 며칠 연속으로 하다보면 꼭 발바닥이 다쳐서 며칠 산책 못 하게 될 때마다 너무 속상해요.. 앞으로 신발이라도 튼튼한거 신겨서 발바닥 보호하려 하는데요, 저희 담비 9kg의 중형견에 가까운 소형견인데 이정도로 튼튼한 멈무 친구들 다들 발바닥이 이렇게 초소형견 친구들 처럼 많이 약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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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진돗개 공격성 도와주세요ㅠㅠ 지금 제일 큰 문제라고 느끼는건 물고 달려드는거에요ㅠ 앉아있으면 와서 옷, 팔다리, 머리카락 물어뜯고 특히 산책때 걷다가 저한테 와서 매달리면서 윗옷 물어뜯고, 바지물어뜯고 그래요.. 검색 엄청해서 글,영상 다 읽어보면서 흥분했을때 멈춰서서 무시도 해보고 목줄 당겨서 제지도 해봤는데 1분도 안돼서 다시 공격성을 보여요,,, 산책을 싫어하는거같지는 않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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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고양이 양치 시키시나요? 저희 얘는 아직 안 시키고 있어요 시키시는 분 어떻게 시키는지 알려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