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패드 물고 오기 사람이 있으면 안그러고 집에 아무도 없으면 사진에서처럼 본인 하우스에 패드를 끌고 와서 자거든여 ㅠㅠ 왜 저러는지, 어떻게 고칠 수 있을지 아시는 분 도움 좀 청합니다!! 산책은 아침 저녁으로 충분히 하고 있고 낮시간때는 대부분 잠을 자는 8개월 강쥐에요. 더 어렸을 땐 오줌 싼 패드를 끌고 와서 먹기도 했었거든요.. 다행히 지금은 안 그러는데 문제는.. 저렇게 패드를 끌고 오다가 패드가 접히거나 구겨지면 그 위에 쉬를 안싸요. 그럼 사람이 올때까지 참더라구요.. 또 원래 하우스 옆에 매트를 깔아주는데 패드를 저렇게 끌고 와서 쉬를 싸면 꼭 매트까지 젖어서 매트도 다시 빨아야되더라구요. 매트야 빨면 그만인데, 매트 위에서 쉬 안하게 하려고 간식이나 사료를 두고 냄새 베이게 해서 훈련을 다 시켜놨는데 자주 빨면 애가 혼란스러워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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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할때 꼬리가 내려가있어요 냄새는 다 맡고 할건 다 하는데 마킹은 안하지만 마킹한곳 냄새는 맡고 볼일도 안보고 꼬리가 완전히 내려가 있어요 무서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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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다이어트 사료 추천 고양이가 살이 너무 많이 찌고 있어서 다이어트용 사료로 바꾸려는데 뭐가 좋은가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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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좀 넘은 비숑인데요 자꾸 짖길래 놀아주려가면 갑자기 짖다말고 저 없는데로 가서 뺑글뺑글 돌아요 잡아와서 만져주면 도망가요 아직 접종이 1차 겨우 끝난지라 데리고 나가지도 못하고 안고서라도 나가려하면 안고있는걸 못견뎌서 자꾸 점프하려해요 불러도 부르는지 모르는것처럼 반응도 안하고 막 어딜 탁탁탁탁 연타로 쳐야 지 부르는줄 알고 와요 밥도 샵에서 2번 주라는거 다음날 의사분께 가니 4번주라하셔서 시간맞춰 꼬박꼬박 주는데 밥에나 막 흥분해서 달려들고 밥 냄새만 나면 밥그릇에 이미 코박고 있어서 밥을 줄 수가 없어서 잠깐 들면 광견병 걸린 개마냥 발버둥치고 짖고 뭐 이유가 있으면 해결을 해주겠는데 밥도 시간 오버되기 전에 잘 주고 울타리도 그냥 문 열어두고 지 방처럼 편한데로 쓰라고 밥만 울타리 안에서 주고 놀아주려고 가면 지가 도망가니 뭘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뭘 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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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롤테이프를 먹었어요ㅠ 어제 밤에 옷에 털이 믇어서 롤테이프로 털을 떼다가 조금 찢어졌는데요.. 고양이가 그 찢어진 테이프를 몇번 가지고 논 적이 있어요 그래서 원래 그런 거 잘 안 먹어서 놀게 했는데 이제까지 테이프를 씹은 적은 있어도 먹은 적은 없었거든요..마저 털을 떼고 있는데 씹어 먹는 소리가 들려서 혹시 몰라 봤더니 입으로 테이프를 넣으면서 씹고 있는 거예요…! 삼킨 것 같아 놀라서 입을 벌려봤지만 테이프는 없었어요ㅠㅠ 어제 시간이 없어서 못 올렸다가 지금 올리는데..ㅠ 지금까지 토한 적도 구역질 한 적도 없고요 평소랑 똑같아요 이따 병원은 가볼 예정인데 아무 이상 없어도 병원은 가야 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