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박스사연]콩이와의 만남♡
반려동물 정보
콩이를 처음 본건
꼬맹이(작은딸래미)친구 부모님의
인테리어 사무실이였다.
사무실앞에 마당이 있는곳인데
고기구워 먹자고 놀러오라던 초대를 받고 간날~
우리가 도착했을때 반갑게 짖으며
꼬리를 흔들던 보리를 처음 만났다.
그땐 보리라고 불렀고,
사무실 건물주의 강아지라고 들었었다.
"너무귀엽다.
데려가고 싶다~!!"라고 남편이
장난스레 얘기했던게 생각이 난다.
그이후로 한두번..쯤..놀러가서 본게
다였고..
일년이 조금 지나서..
우연히 보리의 소식을 들었는데
건물주인 보리의 보호자가
보호소에 열흘이란 기간동안 임시보호를 맡겼다는...
그뒤로 우리가족들은 보리를 데려오고
싶다고 계속 나를 졸랐다.
나는 크나큰 책임감과 부담감에 반대를 했고,
열흘이 지나도록 데려가지 않는다는
보리 소식에 백기를 들었다.
예전 보호자님 동의하에 콩이를 데려오기로 했다.
.
.
2025년4월20일.
보호소에 콩이를 데리러간날.
처음 본날 그때처럼
우리를 반겨주던 보리..
이름도 초코로 바뀌어서 불리고 있었고,
털은 빗질이 되지 않을만큼 뭉쳐있고
진드기가 온몸과 눈두덩이에도 콕 박혀있었다.
마음이 많이 아팠고..
나는 이 아이에게 눈을 뗄수가 없었다.
다시본 그날.. 이 아이에
얼굴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흔들렸던 내마음은 큰다짐으로 바뀌었다.
.
.
우린 가족이 되었다.
큰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노력이라는것을,난 최선을 다해보고 싶어졌다.
2025.12.17
콩이와 매일매일 행복한 요즘의 우리♡
나날이'이뻐지는 예콩이♡
엄마는 너로인해 더 열심히 살고'싶어졌고
더더행복해지고 싶어졌어,
사랑해,콩아~우리예콩아♡
우리 많이 많이 행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