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안 먹는 2개월 말티푸

황춘봉
2025-05-11

어제 황설탕 색깔에 2개월 말티푸를 입양 받아왔어요.
이름은 황춘봉이에요.
어제는 참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할 거 다 하면서 하루를 지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깐 비워뒀던 춘봉이의 밥통이 불린 사료로 채워져 있는 거에요..! 그래서 혹시 얘가 직접 인간이 돼서 불려 먹었나 생각하던 찰나에 엄마가 다가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어제 하도 밥그릇 앞에 있길래..일단 채워줬어."
아...그랬구나..그래도 일단 어질러져 있는 걸 보면 새벽에 먹은 것 같은데 다 먹진 않았더라고요. 안심하며 곤히 자고 있는 춘봉이 옆을 지나 물그릇과 밥그릇을 들고 밥시간이 되어 밥을 줬어요.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 밥을 먹을 줄 알았는데 전혀 먹지를 않았어요.. 괜히 걱정되는 마음에 계속해서 지켜보며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을 했어요..하지만 냄새는 맡아도 전혀 먹지는 않더라고요. 노는 것도 잘 놀고 잠도, 똥도 오줌도 잘 싸는데 밥을 안 먹으니 너무 걱정되네요..그저 배가 안고파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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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죄송해요ㅠ영상 다시 신청하신분들은 사진 요기에 다시 올릴수있을까요?새로운신청자도받아요! 제가 그 커뮤니티에 안 들어가져서 신청하신분들이랑 새오운 신청자님들!요기에다 다시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괜찮을까요??죄송합니다!!예시입니다!!(사진은 여섯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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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공개 안녕하세요!재가 멍냥보감에 자주 안오쟌여여..그게 이쯤 됐으니 밝힐게용... 사실....재가...학생이예요...초딩........잼미니....ㅎ비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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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기 자랑하며 "그래도 사랑해❤️" 말해주기!!! 꼭 자기만 예뻐하라는 질투쟁이 봉봉이~ 가끔 다른 강아지 예뻐하면 짖으려고 하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사랑해❤️ 그래도 사랑해~하며 반려동물을 자랑해봐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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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여!!!!!제발요( 지금은 괜찮아요 ) 저희 집 강아지가 제가 모르는 사이에 크기가 쫌 큰 플라스틱 구슬을 먹은거 같아요(펜스가 열려 있었고 구슬이 사라져 있었음)들어 왔더니 침대에 앉아 있었어요 그래서 만줘 줬는데 갑자기 애가 문쪽으로 급하게 가면서 혀를 엄청 헐떡 거리고 힘들어 하더라고요 막 숨고 계속 힘들어하길래 물을 줬는데 그러고 하얀토??거품이 있는토를 했고요 무기력하고 계속 숨더라고요 물을 주면 혀룰 엄청 낼름 거리고 제가 왕 초보 견주라서 이런 상황은 처음이에요 제발!!!!!!도와주세요 일단은 엄마가 병원에 데리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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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기는 2개월인데 벌써 돼지에요.. 말티푸 7월생 여아인데 벌써 1키로네요 ㅠㅋ ㅋㅋ 엄청 쑥쑥 잘 자라나봐요 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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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소화 잘 못하는 강아지케어 ㅠ 안녕하세요 현재 1살 조금넘은 푸들키운고있는데 9개월에 출혈성위장염 및 장염 입원 6개월만에 재발해서 치료했는데 그이후로 소화를 잘 못하는건지 사료만 먹이던중 신랑이 조그맣게 자른 사과를 2조각 줬다하네요 ㅠ 그날 오후 산책후 사료토1번 2시간뒤 20g사료 1시간뒤 사료토후 아침에 사료20g 3시간~4시간 텀으로 사료급여 이후 저녁에 사료 40g줬는데 2시30분만에 또 토하네요 ㅠ 어떻게 해야되는지 ㅠ 초보라 답답하네요 ㅠ 현재 사료는 힐스 펫로우습식 급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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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소형견 산책 얼마나 하세요? 타이니푸들 5개월 1.8키로 아가입니다! 너무 활발해서 산책을 오전에 2-30분 저녁에 2-30분 시키는데 쓸개골에 안좋을까요? 너무 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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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가 갑자기 얌전해졌어요 저희 강아지 5살이고 평소 엄청 활발하고 요구성 짖음 및 외부소음 발생시 짖음이 많은데 토요일부터 짖음도 없고 힘없어보이고 잠만자요.. 장난감 터그놀이도 좋아해서 바닥에 앉기만 하면 가지고오던 아이인데 가만히 있네요,, 근데 사료나 물 간식 등은 잘 먹고 산책가자하면 좋아라하고 나가요 일욜날 병원을 다녀왔는데 외관상으로는 문제는 없다는데 혈액검사를 해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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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사료를 아예 안 먹어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기견 입양해온지 딱 7일째입니다. 저체중이라 살을 찌워야하는데 사료를 아예 안 먹어서 병원에서 기호성 좋은 사료 추천 받아왔습니다(벳트리스 어덜트 앤 주니어) 처음에 성기를 핥아서 중성화 전이라 그런건지 두고봤는데 4일째부터 성기포함 다리와 배사이, 발사탕, 귀긁기 모두 시작되었습니다. 알러지인 것 같아 사료를 바꿔보려고 하는데 벳트리스 제외한 모든 사료를 1알도 먹지않아요 벳트리스는 환장하고 먹어요ㅠㅠ 섞어줘도 벳트리스만 골라먹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줘도, 물을 넣어 데워줘도 벳트리스 제외한 어떤 사료도 안 먹어요 벳트리스 제외하고 먹었던 사료가 로얄캐닌 미니인도어 퍼피 물을 넣어 데워주니 50% 정도 먹고 안 먹어요 고네이티브 치킨, 청담 닥터스랩 노랑, 보라 몇 입 먹고 안 먹어요 병원에선 살을 찌워야하니 퍼피용 사료를 먹이다가 바꾸는 것도 좋다고 했는데 퍼피용이고 뭐고 벳트리스 제외하곤 안 먹어요ㅠㅠ 해산물 원료 사료는 입에도 안대요 성분좋고 기호성 좋은 사료 추천 부탁드려요. 지금 아래 샘플 주문해놓았어요 fda 동결건조 사료, 벨칸도 오리 연어 칠면조, 카르나4 닭 오리 생선, 써밋 치킨연어 치킨칠면조, 피쉬포독 화이트피쉬 연어 슈페리어 칠면조펌킨, 아보덤 연어 조인트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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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죄송해요ㅠ영상 다시 신청하신분들은 사진 요기에 다시 올릴수있을까요?새로운신청자도받아요! 제가 그 커뮤니티에 안 들어가져서 신청하신분들이랑 새오운 신청자님들!요기에다 다시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괜찮을까요??죄송합니다!!예시입니다!!(사진은 여섯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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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애교쟁이 말티즈 애플이의 2개월 임보처를 찾아요🍎❤️ 제가 봉사 다니는 인천 남동구의 안락사 없는 보호소 - 행복한유기견세상의 말티즈 공주님 🍎애플이가 2개월 이상 임보처를 찾고 있어요 (*입양 신청도 언제든 열려 있습니다 😚) 🐶 행유세 애플 ( 말티즈 / 여아 / 6살 추정 / 3.5kg ) 사람좋아 쓰다듬좋아! 뽀뽀쟁이 애플이는 파주에서 시보호소를 거쳐 행유세 사랑터로 구조된 아이예요 경기도 시보호소 입소 당시, 애플이는 열 마리가 넘는 다른 품종견과 함께 한 장소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그중 여자 아이들은 수차례 출산 흔적이 있어서 번식장에서 평생 이용만 당하다 버려진 걸로 추정이 된대요 😭 힘들게 지냈는데.. 이번에 행유세 사랑터로 구조되면서 입소 검사를 해보니 심장 사상충까지 걸려 있대요 심장 사상충 주사랑 치료가 워낙 이 여린 아이가 견디기엔 너무 독하다보니, 2개월이라도 애플이가 북적이는 보호소가 아닌 안정된 집에서 편안하고 따스한 사랑만 받으며 회복할 시간이 간절하다고 합니다 작고 소중한 애교쟁이 말티즈 공주님 애플이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사랑으로 2개월만이라도 돌봐주실 소중한 임보자님을 기다립니다 ❤️ 자세한 임보 공지 및 신청은 보호소 블로그에서 하실 수 있어요~ 혹시 애플이나 애플이 임보 관련해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애플이 담당자님께 연락 부탁드립니다 😄 ✔️ 임보처 이동 후 한 달 동안 심장사상충 치료 약을 하루 2회 급여해 주셔야 하며 복용할 약은 사랑터에서 챙겨 드립니다. ✔️ 치료 기간 안정을 위하여 산책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임보 신청은 아래 보호소 블로그 링크에서 신청하기 구글폼 작성을 통해 해주세요! 신청서를 미리 넣어주셔야지 보호소 담당자님과의 상담이 가능합니다 🌸 📞 (애플 담당) 시키 010-2422-9467 https://m.blog.naver.com/inca_happydog/22384934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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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너무 귀여워요 ~~~~~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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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띠몽이띠
2개월이면 사료 한참 잘 먹을 때인데요.. 그리고 몇 g인가요? 사료가 엄청 많아보여요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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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25년1월생밤톨25년1월생
자율배식 좋네요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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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춘봉황춘봉
아이가 600g정도 나가서 20g 주고 있어요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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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춘봉황춘봉
자율배식이 나을까요..? 항상 차가운 밥 깔짝 댈 때 너무 걱정돼요..ㅠㅠ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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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초이발랄♡초이
저도 말티푸 키우는데 2개월 좀 더 됐을 때 플라스틱 수저로 두 스푼 정도 먹였던거 같아요~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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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춘봉황춘봉
헉 생각보다 조금 먹네요..! 전 15g 먹여요..! 오늘은 다행이도 싹싹 비웠어요!!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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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초이발랄♡초이
@황춘봉다행이네요~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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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안 먹는 2개월 말티푸

황춘봉
2025-05-11

어제 황설탕 색깔에 2개월 말티푸를 입양 받아왔어요.
이름은 황춘봉이에요.
어제는 참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할 거 다 하면서 하루를 지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깐 비워뒀던 춘봉이의 밥통이 불린 사료로 채워져 있는 거에요..! 그래서 혹시 얘가 직접 인간이 돼서 불려 먹었나 생각하던 찰나에 엄마가 다가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어제 하도 밥그릇 앞에 있길래..일단 채워줬어."
아...그랬구나..그래도 일단 어질러져 있는 걸 보면 새벽에 먹은 것 같은데 다 먹진 않았더라고요. 안심하며 곤히 자고 있는 춘봉이 옆을 지나 물그릇과 밥그릇을 들고 밥시간이 되어 밥을 줬어요.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 밥을 먹을 줄 알았는데 전혀 먹지를 않았어요.. 괜히 걱정되는 마음에 계속해서 지켜보며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을 했어요..하지만 냄새는 맡아도 전혀 먹지는 않더라고요. 노는 것도 잘 놀고 잠도, 똥도 오줌도 잘 싸는데 밥을 안 먹으니 너무 걱정되네요..그저 배가 안고파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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