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된 강아지 낑낑거림

osVz9qqs3
2022-12-28

데려온지는 1개월 정도 넘었고 현재 3개월 좀 넘은 시츄 키우고 있어요
데려왔을때부터 약간 마이웨이?성격이었고 혼자서도 잘 놀고 제가 안고 있으면 내려달라고 낑낑거리고 그랬어요
침대에 계단이 있는데 요즘 잘 가리다가 한번씩 실수를 하더라구요 계단 혼자 올라가고 내려가고 할 줄 알면서ㅠㅠ
또 침대에서 놀다가 본인 제대로 자고 싶을때는 호다닥 내려가서 켄넬 들어가서 자는데...어쩔때는 침대에서 잘때도 있고??자는 위치는 자기 마음이더라구요
쨋든 그래서 일단 계단을 치웠는데 진짜 미친듯이 낑낑거려요ㅜㅠ한 십분 그러다가 지금 조용해졌는데 그냥 무시가 답일까요?
조용해졌으니까 칭찬해주고 올려주는것도 괜찮을까요??
낑낑거리면 다 들어주다가 버릇안좋아질까 싶기도 하고ㅠㅠ근데 저도 좋아서 침대 올려주고 싶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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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집에서 강아지 혼자 몇시간 정도 두세요? 이제 3개월차 말티푸 애기인데 한달에 일주일정도 오전에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비우고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밥챙겨주고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6시간정도 총 10시간(최소 7시간)이네요 그정도 혼자있긴해요. 데려온지 일주일 밖에 안되어서 저렇게 있는시간이 어제 오늘 2일정도였는데요. 울타리 안에서 생활 중인데 집에 같이 있을때는 혼자 울타리에 있을때 별로 안낑낑거리고 저희 잘때도 혼자 울타리안에서 잘 자거든요. 새벽6시부터 낑낑거리긴해요 밥달라고낑낑하는거같긴했어요. 근데 저희가 자리를 비우면 자다 쉬다 반복하면서 낑낑가끔 거리네요 분리불안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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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고 싶으시면 계단 다시 설치하시고 낑낑 거리는건 무시하세요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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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뚱이복실♡뚱이
3개월 시츄! 반가워요! ㅎ 계단 다시 놔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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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롱마롱롱
캬악~ㅠ너무 기요워용~💖 혼자 잘 자면 침대에 안올리시는거 추천요..전 맘 약해져서 계속 델꾸자는바람에 지금 분리불안 엄청 심해서 고생중이랍니다.그정도면 울다가 금방 그치는 편이네요..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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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코코아
10분 하다가 그만 했음 엄청 혼자 잘 지내는 아이네요! 그대로 무시가 좋은 듯 합니다. 잠은 따로 자는 게 서로의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하루종일 떨어져있어서 잠이라도 같이 잔다의 경우가 아니라면 강아지가 혼자 지낼 수 있는 상황을 어느 정도는 만들어 주시는 게, 자립심 있고 이기적이지 않은 강아지로 키우는 데 꼭 필요합니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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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Vz9qqs3osVz9qqs3
일단 무시해보려구요!ㅠㅠ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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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Vz9qqs3osVz9qqs3
계단 우다다하는거 너무 귀여운데ㅜㅜ이래저래 고민이예요ㅠㅠ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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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Vz9qqs3osVz9qqs3
워낙 일때문에 집 비울때는 8-9시간씩 비워서 분리불안 안생기길 간절히 바라고있어요ㅠㅠㅜ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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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Vz9qqs3osVz9qqs3
네!처음에는 밤새그러다가 오늘 한 십분?다음은 점점 줄긴하더라구요!너무 응석 받아주면 안될것 같아서요ㅜㅠ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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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롱마롱롱
@osVz9qqs3아고..오래비우긴 하시네요..ㅠ 그러면 맘 아푸지만 더더욱 분리수면 하셔야 겠어요..시추가 워낙 독립적인 견종이라고는 하지만 견 바이견이고 역시나 습관과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더라구요.처절하게 후회중입죠..😭 마롱이는 껌딱지 오브 껌딱지가 되버렸답니다..😖 화이팅~🙌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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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코코아
@osVz9qqs3그런 생각이시라면 지금처럼 낑낑거려도 무시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잠은 편하게 자자 주의여서 첨에 데리고 자다가 낑낑거리는 거 무시해가면서 분리수면 시켰거든요. 켄넬교육도 병행했고요. 지금 켄넬도 잘 이용한다고 하니 지금 그대로 무시하시면 될 것 같아용^^ 특히나 같은 방에서 하면 더 빨리 적응하더라고요. 아직 너무 아기니까 1살때까지는 사람아기 보듯이 힘든 면이 많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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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된 강아지 낑낑거림

osVz9qqs3
2022-12-28

데려온지는 1개월 정도 넘었고 현재 3개월 좀 넘은 시츄 키우고 있어요
데려왔을때부터 약간 마이웨이?성격이었고 혼자서도 잘 놀고 제가 안고 있으면 내려달라고 낑낑거리고 그랬어요
침대에 계단이 있는데 요즘 잘 가리다가 한번씩 실수를 하더라구요 계단 혼자 올라가고 내려가고 할 줄 알면서ㅠㅠ
또 침대에서 놀다가 본인 제대로 자고 싶을때는 호다닥 내려가서 켄넬 들어가서 자는데...어쩔때는 침대에서 잘때도 있고??자는 위치는 자기 마음이더라구요
쨋든 그래서 일단 계단을 치웠는데 진짜 미친듯이 낑낑거려요ㅜㅠ한 십분 그러다가 지금 조용해졌는데 그냥 무시가 답일까요?
조용해졌으니까 칭찬해주고 올려주는것도 괜찮을까요??
낑낑거리면 다 들어주다가 버릇안좋아질까 싶기도 하고ㅠㅠ근데 저도 좋아서 침대 올려주고 싶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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