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문제가 될지 한반씩 봐주세요ㅠ

VSFFtzba
2023-07-26

현재 1개월 반된 고양이랑 2개월 반된 고양이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2개월 반된 고양이가 동생이 키우던 앵무새를 갑자기 확 물어버렸어요
얼른 고양이 잡아서 분리시켜줬는데 앵무새 등에 피가 좀 나네요..
다행히 목숨에 지장은 없습니다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네요

분리 시키고나서 자세 낮추고 자꾸 돌아다니면서 우는데 이게 찾으려고 그러는걸까요?
애가 피맛을 봐서 무슨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얘가 데려온지 두달쯤 되었는데 가족들도 엄청 낯가리고 손길도 싫어해요 다가가기만 해도 엄청 도망가요 잠은 근처에서 자던데..
그냥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는 고양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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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럭키~^^ 계속 꽝만나오더니 오늘은 당첨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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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삼개월아이 첫 산책입니다 태어난지 삼개월에서 이틀 모자라는 아가 강아지 탄이가 오늘 생전 처음으로 산책을 했답니다 목줄도 옷도 불편해 물어뜯다가 엄마랑 달리기 시작하니 짧은 다리로 잘도 달렸어요 견생 첫 산책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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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선물🎁은 언제나 좋아요😆 리째랑 즐겁게 산책하고, 선물도 받고~ 풉백 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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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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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산책인증당첨 꺄~~악 감사합니다 산책은 오늘도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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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개를 사는것이 맞을까요? 공격성 어떻게 해야할까요? 6개월 포메(폼피츠) 수컷입니다. 평소에는 활동적이고 때론 차분하고 애교도 많고 소심하고 겁도 많고 질투도 많은 귀여운 아이인데 가끔씩 하루에 2, 3번 많으면 5번 정도씩 흥분하며 가족들의 발가락과 손가락만 심하게 무는 행동을 합니다. 으르렁거리기도 하면서요. 하지만 다른 강아지한테는 짖거나 무는 것이 없고 겁이 나서 그런지 가만히 냄새만 맡습니다. 거리에 다니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매우 호의적이고요. 가족들 한정으로 입질을하고 짖습니다. 무는 행동이 처음에는 장난하는 것처럼 깨물었는데 훈련하면서 더 공격적으로 변했어요. 블로킹, 무시하기, 손으로 눌러서 진정시키기, 강압적인 훈련 등등 안 해본 게 없는데 더 공격성이 나타나서 피까지 보이는 상황입니다. 갑자기 흥분해서 물어서 대비도 못하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리면서 혼내는 것이 많다 보니 입마개를 씌우면 혼내지도 않고 자연스레 공격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고 입마개도 구매할까 생각 중입니다. 입마개를 하는 것이 맞을까요? 입마개가 공격성을 줄여줄까요? 아니면 물림 예방만 가능할까요? 입마개하시는 분들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다른방법들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너무너무 지쳐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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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고양이랑 새랑 분리를 안해놓으셨나요? 고양이는 사냥본능이 있기때문에 새를 사냥하는게 당연한것이고, 그걸 막으려면 보호자가 그걸 인지하고 공간 분리를 해줬어야 하는게 당연한건데요.. 다음부턴 분리를 꼭 해주셔야 할것 같네요 분리한 뒤 돌아다니는건 찾으려고 하는 행동 맞는것 같지만 피맛 봤다고 성격이 변하거나 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고양이가 사람 물거나 할퀴어서 피맛 봤다고 야생본능이 갑자기 깨어나고 문제가 생기고 그런건 아니듯이요. 잠은 같이 자는데 다가가거나 만졌을때 도망가는건 사람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만져지는걸 싫어하는 아이 같네요. 무작정 만지려 하지 말고 천천히 친해지는게 좋을듯 해요. 밥 좋아하는 아이라면 손으로 사료도 줘보고, 평소에 사냥놀이도 많이 해주면 수월히 친해질 수 있지 않나 싶네요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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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FFtzbaVSFFtzba
넵 덩연히 분리해있었는데 동생이 깜빡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ㅠㅠ 아무일도 없는것에 다행이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새도 기운 차리고 잘 다니네요 고양이도 이제 안 울고 장난감으로 주의 돌려줬더니 잠잠해졌어요 항상 더 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해요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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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가 될지 한반씩 봐주세요ㅠ

VSFFtzba
2023-07-26

현재 1개월 반된 고양이랑 2개월 반된 고양이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2개월 반된 고양이가 동생이 키우던 앵무새를 갑자기 확 물어버렸어요
얼른 고양이 잡아서 분리시켜줬는데 앵무새 등에 피가 좀 나네요..
다행히 목숨에 지장은 없습니다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네요

분리 시키고나서 자세 낮추고 자꾸 돌아다니면서 우는데 이게 찾으려고 그러는걸까요?
애가 피맛을 봐서 무슨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얘가 데려온지 두달쯤 되었는데 가족들도 엄청 낯가리고 손길도 싫어해요 다가가기만 해도 엄청 도망가요 잠은 근처에서 자던데..
그냥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는 고양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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