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을 참아요ㅠㅠ

뉴비♡
2024-10-24

아직 접종 완료 전이라 산책은 못해서
실외배변 해본 적은 없고 식분증이 있어요ㅜ

문제는 저희가 배변활동을 발견하면 칭찬하고 보상하고 바로 치우는데
이미 먹고있거나 먹은 상태로 달려오면 못먹게 했었거든요ㅜㅜ
그게 학습된 것인지 눈치보며 우리가 화장실 갈 때나 샤워할 때 싸고 그러더라구요

배변을 깨있을 때는 적어도 3시간 텀으로 하는 아이라
딱 배변시간에 식구가 외출을 해야해서 배변할 때까지 몇십분 기다렸는데도 안해서 포기하고 다녀왔어요

저희가 다 나가면 자는 아이라, 다녀왔는데도 배변의 흔적이 없었구요 그래서 할 때가 됐다고 바로 치우려고 지금 계속 대기하고 있는데

항문도 빨갛게 붓고 배변패드 위에서 냄새맡고 빙빙돌고 하다가도 자리에 서서 절 한 번 쳐다보더니 갑자기 변을 참고 장난감 물러가고, 다시 배변패드에서 냄새맡고 빙빙돌고 그러다가 저 쳐다보고 포기하고 그러네요ㅠㅜ

이러다 변비걸리거나 탈이 날까봐 겁납니다ㅠ..
식분증 슬기롭게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강아지들도 변을 참으면 변비에 걸리나요..?
배마사지라던지 배변을 유도하는 팁이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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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말티푸 화식+사료 급여량 사료을 잘 안먹어서 닭가슴살 당근 브로콜리 + 사료로 주고있어영 바꿔서 주니 잘먹는데 제가 적게 주는건지 애들이 ..먹는거에 환장하고 달려들어서 (원래 안그랬거든요) 급여양을 얼마를 줘야될지 모르겠어요 ㅠ 그냥 사료만 계산하면 알겠지만 화식+사료로 주고 있어서 비율이라든지 하루 몇g 줘야될지 몰겠어요 2.5kg 2.1kg 두친구에영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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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샴푸 흠 강아지 샴푸를 사려는데용 가격이 좀 착해보이는 샴푸를 봤는데 써두 될까...해서용 혹시 샴푸 고를때 꿀팁이 있나용 뭐 걸러야 하는 성분이나 그런거용.. prt body~어쩌고는 사과향 쓰던건데용 이상은 없었는데 좀 씻고나서 꼬리한 강아지 냄새가 나유 하이포닉이랑 베베페페 그리구 그 펫샵에서 찍은 4번 사진이 사려는건데요 어떤가 싶어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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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갑자기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평소와 다름없이 미용하고 집에와서 충분히 쉬다가 저녁 산책 나왔는데 갑자기 이러네요..하네스를 당기거나 한적도없는데 갑자기이러니 너무 걱정되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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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3개월령 말티푸인데 많이 작아요 이것저것 잘 숙지해보고 나서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려 데려왔어요. 발바닥도 이미 까맣게 바뀌어있었고 치아도 어느정도 잘 나있어요. 급여중인 사료는 로얄캐닌 미니인도어입니다. 먹을때 신들린것마냥 퍽퍽 잘먹는데, 너무잘먹어서 탈이겠다 싶었더니 집에데려오고 2일차때 진짜 설사를 하더군요.. 참고로 현재 6일차예요. 3일차,4일차는 소식으로 물에 불려주면서 설사는 완전히 완화되었어요. 지금 몸무게가 450-500g 정도 됩니다. 놀때 잘놀고 물 알아서 잘마시고 부르면 눈빛도 좋아요. 똥도 괜찮아져서 현재는 사료량을 서서히 늘려주려하는데 비슷한 몸무게 사례를 찾지못해 쉽지않네요. 혹시나 이렇게 작은 강아지와 먼저 함께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실까 글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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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 뒤집나요? 감자가 짖지도않고 낑낑 대지도 않는데, 이상하게 배만 안뒤집어요… 예뻐해줘도 안뒤집고…. 감자처럼 비슷한 아이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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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리트리버 3개월 몸무개 안녕하세요 ! 리트리버 둘 째로 입양 받아 키우고 있는데 밥도 너무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거든요 ! 근데 25년 3월1일생이구 현재 3개월 하고 13일 정도 됐는데용 몸무개가 3키로 초반 이더라구요ㅜㅜ 사료양은 적당한 것 같은데 너무 작은 것 같아서요ㅠㅠ 사료는 먹던 거 먹이다가 사료가 별로인 것 같아서 오리젠 퍼피 급여 하려구요 ! 너무 작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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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하늘사랑받고싶었어 나도 사랑 해 순이하늘이 하몽 관심 ~ 사랑해,세상 이루는 관심 가지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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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 강아지 눔물이 안멈춰요..ㅠ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먹옸는데 놀가보면 눈물이 주륵 왜그럴까요? ㅠㅠㅠㅠㅜ 언제쯤 눈물이 안날까요 ㅠㅠ 사료는 페츠베리머치 연어 먹구있구 간식은 칠면조 알러지 반응없는 소고기 연어위주로 주고있어요 영양제두 눈물영양제 피부영양제 둘다 알러지 방응없는 가수분해 오리성분이에요..! 아침에 오메가 요곳두 연어 100%로 먹이구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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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카니스 카니레오 비타민 함량 도움 ㅜㅜ 강아지 사료랑 영양제를 쳇gpt에 물어봤는데 사료에 포함된 성분이 대부분 과잉 위험이라고 뜨네요(비타민 A, D3,구리,요오드,아연)... 그럼 테라카니스 카니레오는 문제있는 사료라는거 아닌가요? ㅠㅠ 강아지에게 먹여도 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1. 테라카니스 카니레오 치킨 (100g) : 비타민 A(3a672a) 8000IU, 비타민 D3(3a671) 1000IU, 비타민E(3a700) 150IU, 구리(3b405) 7mg, 요오드(3b201) 1.6mg, 아연(3b603) 80mg 2. 헤파카디오 Q10 (1알) : L-카르니틴 250mg, 타우린 100mg, 비타민E(50%) 40mg, 코엔자임Q10 20mg 3. 묘견서 오메가3 (1알) : EPA+DHA 320mg 4. 마그네타 미니 (2알) : EPA+DHA 50mg, 코엔자임Q10 5mg, 커큐민 25mg, 레스베라트롤 20mg, 라이코펜 3mg, 베타-캐로틴 50IU, 로즈힙 30mg, 실리빈 20mg, L-카르니틴 10mg, 비타민 E(d-a-Tocopherol) 15mg, 비타민 C(Ascorbic acid) 25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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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와 같은 증상 보신분 계실까요.. 오늘 새벽에 우유껌 하나 먹고 자고 일어나서 아침 점심 저녁 다 안먹고.. 제일좋아하는 간식이랑 다른 간식 다 줘봐도 안먹어요 간식줄때 하는 개인기도 하는데 먹질 않아요.. 낮에 4시쯤 산책도 잘 다녀오고 변도 잘 봤는데 집에 들어와서 물도 안마시고 밥도 안먹어서 아 얘 병원 데려가봐야겠다 하고 준비했는데 갑자기 구역질 2번했어요 나온거는 없었구요.. 뭘 먹은게 없으니ㅠㅠ 구역질 하더니 갑자기 배에서 꾸룩꾸룩 소리가 너무 많이나서 바로 병원 데려갔는데 위는 깨끗하고 이물질 없고 가스가 차있다고했어요 3일치 약 복용하고 우선 약 먹였는데.. 평소에 낑낑대지도 잘 짖지도 않는 애가 하루종일 낑낑대네요.. 원래 가스차면 이렇게 자주 낑낑대나요?.. 원래 굉장히 활발하고 잘노는 아이인데 갑자기 축 처져있는거같아 너무 속상해요 아직까지도 한끼도 안먹고.. 배고플텐데 병원에서 복부초음파는 안찍어봤는데.. 찍어봐야할까요ㅠㅠ 아 병원 다녀와서 집에서 구역질 3번 했는데 1번은 노란토만 나왔네요 ㅠㅠ + 오늘 다시 병원 다녀왔습니다ㅠㅠ 3일 입원해야 한다네요.. 복부초음파 찍었는데 십이지장 염증이 넘 심하더라구요. 일자여야하는 십이지장이 완전 꾸불꾸불... 어제는 초기여서 염증 수치에 안나타난거같다고 하셨어요 ㅜ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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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저희 망고도 전 주인이 똥이고 오줌이고 막 아무때나 쌌다고 애를 학대 했나봐요~~그애를 우리집 데리고 왔은데 아직 10개월 어린 강아지랑 똥을 아무데나 싸면 자기는 맞는다는 것을 알고 흔적을 없애기 위해 똥을 먹기 시작했나봐요~~강아지들도 변비 있읍니다~~지금은 말괄량이 개춘기라 똥이 보이면 야단 치시지 말고 금방 치우시고 개춘기가 지나가면 그것 역시 똥 먹는것 없어졌어요~~~견주님의 인내심이 필요해요 ~~강아지들이 영양가가 필요할때 똥을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저도 똥 먹는것 1년이 지나서 어느 순간부터 안 먹데요~~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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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네뽀또네
야단을 친다고 안할꺼면 그건 사람보다 더 고등동물이죠. 그저 빨리치우고 대신 사료를 바꿔보세요 사료가 변냄새 좋은게 유독있어요 사료를바꾸면 나아지기도 합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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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뉴비♡
이것역시 인내가 필요하군용.. 성견이 되어가며 나아지길 기대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당!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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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뉴비♡
아무말도 않고 야단치진 않는데 못먹게 했던게 변을 누는 자체에 안좋은 감정으로 각인이 됐나봐용ㅜㅜ 나우를 먹고있는데 사료를 한 번 바꿔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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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참아요ㅠㅠ

뉴비♡
2024-10-24

아직 접종 완료 전이라 산책은 못해서
실외배변 해본 적은 없고 식분증이 있어요ㅜ

문제는 저희가 배변활동을 발견하면 칭찬하고 보상하고 바로 치우는데
이미 먹고있거나 먹은 상태로 달려오면 못먹게 했었거든요ㅜㅜ
그게 학습된 것인지 눈치보며 우리가 화장실 갈 때나 샤워할 때 싸고 그러더라구요

배변을 깨있을 때는 적어도 3시간 텀으로 하는 아이라
딱 배변시간에 식구가 외출을 해야해서 배변할 때까지 몇십분 기다렸는데도 안해서 포기하고 다녀왔어요

저희가 다 나가면 자는 아이라, 다녀왔는데도 배변의 흔적이 없었구요 그래서 할 때가 됐다고 바로 치우려고 지금 계속 대기하고 있는데

항문도 빨갛게 붓고 배변패드 위에서 냄새맡고 빙빙돌고 하다가도 자리에 서서 절 한 번 쳐다보더니 갑자기 변을 참고 장난감 물러가고, 다시 배변패드에서 냄새맡고 빙빙돌고 그러다가 저 쳐다보고 포기하고 그러네요ㅠㅜ

이러다 변비걸리거나 탈이 날까봐 겁납니다ㅠ..
식분증 슬기롭게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강아지들도 변을 참으면 변비에 걸리나요..?
배마사지라던지 배변을 유도하는 팁이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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