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미니비숑 밥에 흥분

Oab7Qvml
2024-06-26

물 갈아주려고 밥 그릇 가져가도 밥주는 줄 알고 낑낑거리고 밥 불리는데 낑낑 거리고 밥 주면 엄청 빠르게 순삭해버려요.. 문제있는 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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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한테 닭 삶아줘도 될까요? 5개월 넘은 아기가 중성화를 해서 기운좀 내라고 닭을 삶아 주려 하는데 아무 문제 없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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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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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대소변후 물티슈로 닦아야하나요 휴지루 닦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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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요~^^ 멍냥시그널 당첨🎁 선물이 도착했어요🐾 플래티넘 습식 메뉴 세트가 왔어요. 우리 리째 맛나게 먹일께요. 보감이 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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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컨테스트 못난 샤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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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사료 도착 아침에 문열었는데 택배 도착해서 얼른 끝나고 집에 오기만 기다렸는데 오면서 발쪽이 살짝 접질린 것 같네요 발등 근육쪽이 놀란건지 걸을때마다 아파서 조금씩 절뚝이면서 왔어요ㅠ 플래티넘 습식사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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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겠쑴미돵♥️ 펫시밀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당첨되서 애들 먹여봤더니 아주 환장을...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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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멍냥보감 멍냥시그널 이벤트 당첨돼서 받은 포인트랩스가 오늘 왔어요!!!!! 보감이 언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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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찌 피부에 작은 알맹이 같은게 만져져요..ㅠ 어제 울 모찌가 미용을 해서 털을 전체적으로 다 밀었는데 밀고 집에 와서 보니까 등에 뭔가 작은 알맹이 같은게 느껴지저라구요... 딱딱하진 않고 등을 쓰다듬으면 느껴지는 정도? 그리고 만져도 안 아파하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해봤더니 여러개가 막 나오는데 제 생각엔 여드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냥 여드름이였음 좋겠어요 ㅠㅠㅠ🥺) 그리고 턱 밑에도 작은 뭐가 만져지는데 이거는 만지려고 하니까 아픈지 못 만지게 하려고 하고 막 물려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걱정이예요 ㅠㅠ 어차피 담주 월요일에 심장사상충 맞으러 가서 그때 검사 받아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다음주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뭔가 싶고 너무 걱정되서 커뮤니티 써봐요 ㅠㅠ 만약에 제거수술을 해야한다면 얼마나 돈이 들지도 조금 걱정이예요.. 아직 학생이고 부모님이 강아지 관련된 건 다 알아서 하라고 하셔서 알바하면서 돈 쓰고 있는데 ㅠㅠ 아무튼 이래저래 걱정이 너무 되네요😢 우리 모찌... 괜찮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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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b7QvmlOab7Qvml
꼭 불려서 줘야하나요??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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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푸덕해💝사랑아푸덕해💝
푸덕이도 애기때 항상 급하게먹어서 밥먹기전엔 무조건 기다려 시켰더니 먹으라할때까지 얌전히 앉아서 기다립니다 ㅎㅎㅎ 전엔 넘 급하게 먹어서 목에 걸려 켁켁 거리기도해서 슬로우식기 썻는데 요즘은 천천히먹어 슬로우식기도 안쓰네요 히히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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