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강아지 저혈당

bmGGqfle
2024-01-09

1월 1일에 봤을때는 엄청 활발했는데, 그 후에 장염걸려서 치료하다가 (샵 왈) 응가도 잘 보고 괜찮아졌대서 7일에 데려왔어요
근데 애가 집 온지 두시간정도만에 힘이 없어서 24시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체온도 낮고 저혈당이 심해서 ㅠㅠ 입원시켰습니다..
다행히 밥을 스스로 먹지 않고 저혈당 증상 외에는 이상 없어요 (키트도 정상, 흉부도 정상) 오늘이 이틀째 입원인데 아직 활력도 없다고해요..ㅠㅠ 원래 강아지 저혈당이 이렇게 치료가 힘든가요?ㅠㅠ 오늘이 퇴웜인데 너무 걱정돼요 혹시 비슷한 사례 계신분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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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육,야단 ( 제발제발 도움주세요ㅜㅜ)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서 서열이 있다고 하잖아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머리위에 올라 오지 않게 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고 입양할때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구요..! 근데 무작정 말 안듣는다고,배변실수,손,발 무는거등으로 엄청 엄하고 큰소리로 화내는듯 야단치는게 맞는건가요..ㅠ 하.. 저와 다른 아빠 교육방식에 스트레스를 집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뭐라고 설득시키는듯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아직 애기이고 배변훈련도 오래걸린다고, 1년이상도 더 걸릴수 있다 하고 아직 교육중이니까 크게 혼내는건 좋은 방식이 아닌거같다 하고 배변실수를 이불이나 카펫에 해도 발바닥으로 배변장소를 인식하니까 실수하는거다 강아지가 조심할게 아니라 지금은 사람인 우리가 더 조심하고 참고 노력하는게 맞는 교육방식이다라고 잘못한 부분에선 조금은 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야단치고 잠시 얌전해 질때까지 혼자 강아지를 두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아빠께선 일단 잘못한건 엄하게 쎄게 혼내야 얘가 우리 머리위로 안 기어오른다 지금 교육 어릴때 시켜야한다고 제가 아빠한테 애기라서 어리니까 그렇다고 얘기한거에 대해서 어리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금부터 바꾸고 고쳐져야할거 아니냐하고.. 아빠 본인께서 어릴때 저보다 강아지 더 많이 키워봤다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어릴때 밖에서 키우던 진돗개 같은 그런 사냥개랑 집에서 지금 키우는 4개월 애기랑 같나요 대체..? 진짜 소리지르시면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놀라고 가보면 강아지도 풀이죽어서 엎드려서 얼굴 바닥에 부비고 있는게 보일때마다 저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눈물날거같고 그런 상태에요… 전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거라 더 예쁘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상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멍냥보감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부하고 다른분들의 육아 꿀팁도 찾아보고 네이버 글도 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제가 틀렸다는듯 얘기하시니까 진짜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정말ㅠㅠ 하ㅠㅠㅠ 제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식으로 더 얘기를 좋게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 입양할때도 제 마음대로 키우자!! 이것도 아니였고 분명 같이 키우자고 아빠께서 먼저 제안한것도 있는데 왜그러실까요.. 배변실수,손발 깨무는거, 사람 좋아해서 신나서 애교부리면서 활발하게 뛰어다는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혼내는거 다 어떻게 다시 처음부터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는다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왜 자꾸 배변 실수하냐 으르렁 대냐 이런게 싫고 불편한거면 처음부터 안키우거나 조금이나마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맞는 행동 아닌가요 대체.. 하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글이 길어진거 같은데 도움을 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이 지옥같은 전쟁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인 전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돈달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알바해서 모은 용돈으로 지금까지 애기 간식이며 사료며 배변패드, 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예방접종 비용도 다 제가 부담했고 매일 밥주는거 산책하는것도 다 제 스스로하구요 한번도 도움달라 한적 없는, 뭐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왜 우리 애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전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고 그냥 집에 더 있기 싫은 그런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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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스니징 아시는분! 강아지가 너무 캑캑 되서 뭘 잘못삼켰는지 목에 걸린건지 너무 걱정 되서 뱡원 대려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아무 이상 없고 리버스 스니징 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리버스스니징이 아닌거 같은데 … 켁켁 거리는게 심하거든요 뭐가 걸린거 마냥…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알러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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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추천좀 해주세요 연어 고구마 계란 알러지 있고 소화기가 약해요 기존 호주산 먹이던게 수입이 안되고 있어서 당장 무엇을 먹여야할지 고민이에요 화식과 섞여 먹이고 있는데 무엇을 구입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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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간식 곧 4개월에 접어드는 꼬똥인데 간식줘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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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시기 4개월 9일된 토이푸들 키우는중이에요! 요즘은 불려서 사료 주는걸 조금씩 바꿔보자 하고 평소 불려주는것보다 덜 불려서 4끼 주고있거든요 서서히 덜 불려가다가 언제쯤 몇개월쯤부터 건사료 지급하는게 좋고 3끼로 바꾸는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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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육,야단 ( 제발제발 도움주세요ㅜㅜ)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서 서열이 있다고 하잖아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머리위에 올라 오지 않게 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고 입양할때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구요..! 근데 무작정 말 안듣는다고,배변실수,손,발 무는거등으로 엄청 엄하고 큰소리로 화내는듯 야단치는게 맞는건가요..ㅠ 하.. 저와 다른 아빠 교육방식에 스트레스를 집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뭐라고 설득시키는듯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아직 애기이고 배변훈련도 오래걸린다고, 1년이상도 더 걸릴수 있다 하고 아직 교육중이니까 크게 혼내는건 좋은 방식이 아닌거같다 하고 배변실수를 이불이나 카펫에 해도 발바닥으로 배변장소를 인식하니까 실수하는거다 강아지가 조심할게 아니라 지금은 사람인 우리가 더 조심하고 참고 노력하는게 맞는 교육방식이다라고 잘못한 부분에선 조금은 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야단치고 잠시 얌전해 질때까지 혼자 강아지를 두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아빠께선 일단 잘못한건 엄하게 쎄게 혼내야 얘가 우리 머리위로 안 기어오른다 지금 교육 어릴때 시켜야한다고 제가 아빠한테 애기라서 어리니까 그렇다고 얘기한거에 대해서 어리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금부터 바꾸고 고쳐져야할거 아니냐하고.. 아빠 본인께서 어릴때 저보다 강아지 더 많이 키워봤다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어릴때 밖에서 키우던 진돗개 같은 그런 사냥개랑 집에서 지금 키우는 4개월 애기랑 같나요 대체..? 진짜 소리지르시면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놀라고 가보면 강아지도 풀이죽어서 엎드려서 얼굴 바닥에 부비고 있는게 보일때마다 저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눈물날거같고 그런 상태에요… 전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거라 더 예쁘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상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멍냥보감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부하고 다른분들의 육아 꿀팁도 찾아보고 네이버 글도 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제가 틀렸다는듯 얘기하시니까 진짜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정말ㅠㅠ 하ㅠㅠㅠ 제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식으로 더 얘기를 좋게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 입양할때도 제 마음대로 키우자!! 이것도 아니였고 분명 같이 키우자고 아빠께서 먼저 제안한것도 있는데 왜그러실까요.. 배변실수,손발 깨무는거, 사람 좋아해서 신나서 애교부리면서 활발하게 뛰어다는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혼내는거 다 어떻게 다시 처음부터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는다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왜 자꾸 배변 실수하냐 으르렁 대냐 이런게 싫고 불편한거면 처음부터 안키우거나 조금이나마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맞는 행동 아닌가요 대체.. 하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글이 길어진거 같은데 도움을 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이 지옥같은 전쟁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인 전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돈달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알바해서 모은 용돈으로 지금까지 애기 간식이며 사료며 배변패드, 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예방접종 비용도 다 제가 부담했고 매일 밥주는거 산책하는것도 다 제 스스로하구요 한번도 도움달라 한적 없는, 뭐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왜 우리 애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전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고 그냥 집에 더 있기 싫은 그런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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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직장 다니면서 혼자 키우시는분들 강아지 집에 혼자 몇시간씩 두시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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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두부 오늘 생일이에요!🎉🎂 조촐하게 생일파티🎉두부가 맛있게 먹어서 뿌듯했어요♥️ 두부야 생일축하해!!언니랑엄마랑아빠랑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자!!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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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루카스입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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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말티푸 입질 이제 3개월차 말티푸 입니다! 저희 애가 머리를 만지던 어디를 만져도 물려고 해요.. 유튜브 영상도 많이 보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아직 어린 아기라서 이갈이라고 하지만 교육을 시켜도 안됩니다... 혹시 이러한 행동이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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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거부? 리드 거부? 안녕하세요 4개월 믹스견 키우고 있습니다~ 좀 소심하고 잘 삐치는 강아지에요 ㅋㅋㅋ 집안에서 신명나게 잘 뛰어다니고 잘 노는데 산책연습시키려고 리드줄을 목에걸거나 옷에 걸면 그때부터 삐지기 시작합니다; 리드줄을 잡지않고 그냥 옷이나 목에 달린채로 두면 그나마 잘 돌아다니는데 주인이든 누구든 리드줄을 손에 잡기만 하면 자기 자유를 뺏긴 기분인건지 바로 삐져서는 켄넬에 들어가거나 하우스에 들어가서 나오질 않습니다. 간식도 평소엔 좋아라하는데 이럴때면 간식으로 유혹해도 쳐다도 보지않습니다. 그나마 억지로 몇발자국 걷게하고 칭찬해줄려고 간식을 줘도 그 간식조차 먹질 않습니다^^; 마치 사람 여자아이 같아요.. 딱 5살짜리... 강아지는 대부분 산책을 좋아하는 편인줄 알았는데 제가 봤을땐 이 아이는 낯선곳을 탐색하는 건 좋아하지만 독립심이 너무 강해서 그런건지 자기 행동을 제한당하는 걸 싫어하는것 같아요. 그 고집이 너무 강하구요 ㅠㅠ 식탐이 강한 편도 아니라서 간식으로 유혹하는 방법만으로는 역부족인것 같아요 ㅠ 곧 산책을 시작해야하는 시기인데 계속 이렇게 억지로라도 몇발자국 걷게하는 연습을 계속 시키는게 맞는건지 다른 방법이 있는건지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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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식이누나용식이누나
저혈당이 온 이유가 사료 횟수가 적어서 일까요? 하루에 사료 몇번 급여하셨을까요? 저희 용식이도 첨 데려왔을때 제가 급여 횟수를 적게 줘서 저혈당 쇼크와서 병원 바로 데러갔는데, 입원하지 않고 각종 검사만 하고 설탕물 먹여서 괜찮아졌거든여..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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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지누나소금지누나
펫샵에서 하루 두번 주라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한 거 봐서 거기서는 그렇게 준 거 같아오ㅠㅠ 집 와서는 밥 한번도 안 먹어서 집 오자마자 병원 데려갔어요ㅠ (연계병원은 아니에요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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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식이누나용식이누나
@소금지누나아 그러면 샵에서 그렇게 했나보네요. 근데 저는 따로 입원은 안하고 검사 여러개.. 파보 장염 혈당 이런거 하고 저혈당인걸로 나와서 병원에서 설탕물 주시고 바로 집에 갔거등여,, 병원에 전화하셔서 좋게 물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여ㅠㅠ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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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다리장금이숏다리장금이
저혈당은 결과일 뿐 원인이 아니라서~ 밥을 안 먹는 이유가 무엇인지 일단 파악을 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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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강아지 저혈당

bmGGqfle
2024-01-09

1월 1일에 봤을때는 엄청 활발했는데, 그 후에 장염걸려서 치료하다가 (샵 왈) 응가도 잘 보고 괜찮아졌대서 7일에 데려왔어요
근데 애가 집 온지 두시간정도만에 힘이 없어서 24시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체온도 낮고 저혈당이 심해서 ㅠㅠ 입원시켰습니다..
다행히 밥을 스스로 먹지 않고 저혈당 증상 외에는 이상 없어요 (키트도 정상, 흉부도 정상) 오늘이 이틀째 입원인데 아직 활력도 없다고해요..ㅠㅠ 원래 강아지 저혈당이 이렇게 치료가 힘든가요?ㅠㅠ 오늘이 퇴웜인데 너무 걱정돼요 혹시 비슷한 사례 계신분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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