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 라벨천은 미궁속
네 .. 미궁속이네요
새로산 애견방석에 달려있던 라벨천을 삼켜
담날 병원가서 토유도 주사도 맞았는데 안나왔어요 .
주사맞는데 남편은 훌찌락 거리고 있고 ^^;;;;;
끙아로 이미 나온건지 뭔지 밥 잘먹고 끙아도 잘싸고
어째 요며칠 더 까부는듯해요 ㅠ
뱃속 어딘가에 달라붙어있는건지 암튼 장폐색 될까봐
심장 덜덜하며 시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
ADHD 의심될정도로 너무 까부는데 하루가 금새가네요^^
저한테는 무서워서 안그러는데 만만스런 지 아빠
뒷꿈치랑 바지가랑이 물고 늘어지고 손가락 물고 그래서
혼꾸녁 냈는데 아 ....
켄넬교육차 켄넬 아님 방석에서 재우는데 켄넬들어가
쭈그리처럼 자고 있는 모습보니 애잔하니 눈물이 나네요 .
이러면 안되는데 보호소에서 데려온 애기라 더 마음이
짠해서 교육에 더 어려움이 있습니다 .
자는 모습 보고있자면 17년을 함께하고 무지개다리 건넌 첫째 생각에 괜실히 눈물이 더 나고요 ..
여러분들은 어떠셔요
단호하게 해야하는데 그게 좀 어렵네요
너무 일단 귀엽고 ㅋ 보호소에서 데리고 온 애기라
이상하게 맘도 약해지고 ..
남편도 혼내다 혼을 못내고 허허허허 하고 귀여버서
웃어버려요 ㅠ
입질 고쳤다했는데 아직인가봐요
첫째 잃고 우리 부부는 그 아픔으로 요 애기한테
과잉보호도 심해지고 딸국질만해도 심장이 쿵 내려앉아요
이럴줄 몰랐네요 ㅜ
첫째한테 미안하고 죄책감만 있어 입양한 오래한테
이런 마음이 생길지 우리 둘다 몰랐어요
남편은 죙일 얘를 안고 다니네요 ㅠ
너무 소중하고 애틋해요 ..
얘기가 두서없네요 ^^;;;;
제가 요즘 이렇습니다 . 마음이 두서가 없어요
( 유기견 관련 관심도 없던 남편이, 어떻게 요 콩만한 애기를 버릴수있냐고 쌍욕하며 맘 아픈 사연 우리가 살릴수있는 댕이 한 녀석 더 데리고 와도 자기가 잘 거둘수 있다고 우리와 인연되는 댕이가 또 있으면 데리고 오고싶다하네요 . 울 남편이 이럴줄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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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꼬똥 드 튈레아인데 어제는 피똥 쌌어요.. 어제 잠깐 가야할 곳이 있어서 잠깐 할아버지 댁에다가 잠깐 5시간 정도 밑겼는데 피똥, 구토, 설사, 기운 없어서 오늘 병원 가려고 했더니 갑자기 상태도 좋고 컨디션이 좋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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