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색 토를 했어요!

봉구어멈
2021-10-06

65일된 말티푸입니다!
평균 8시쯤 아침으로 불린 사료를 주다가
오늘 넘 피곤한 나머지 9시에 아침을 주게 되었어요ㅠ^ㅠ
나왔더니 방석이랑 담요에 토를 해놨더라구여,,
양은 백원짜리 동전 크기? 였구여,,
그냥 묽은 액체 토는 아니였고 종이처럼 (종이 준적없어요ㅠ)
흰색 덩어리가 여러개 붙어있는 듯 했는데,,
공복토 같은걸까요? 아님 어디가 아픈건지,,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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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샴푸 흠 강아지 샴푸를 사려는데용 가격이 좀 착해보이는 샴푸를 봤는데 써두 될까...해서용 혹시 샴푸 고를때 꿀팁이 있나용 뭐 걸러야 하는 성분이나 그런거용.. prt body~어쩌고는 사과향 쓰던건데용 이상은 없었는데 좀 씻고나서 꼬리한 강아지 냄새가 나유 하이포닉이랑 베베페페 그리구 그 펫샵에서 찍은 4번 사진이 사려는건데요 어떤가 싶어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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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평소와 다름없이 미용하고 집에와서 충분히 쉬다가 저녁 산책 나왔는데 갑자기 이러네요..하네스를 당기거나 한적도없는데 갑자기이러니 너무 걱정되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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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 뒤집나요? 감자가 짖지도않고 낑낑 대지도 않는데, 이상하게 배만 안뒤집어요… 예뻐해줘도 안뒤집고…. 감자처럼 비슷한 아이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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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유치원 보내시는 분들 계세요? 4개월 곧 바라보는 강아지고 현재 4차접종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전 전업이고 데려온지 한달반 정도 됐는데 남편은 바빠서 저 혼자 독박 케어 하다보니 고질병인 디스크가 재발해서 어쩔수없이 당분간 운동하고 병원을 다녀야해서 강아지 유치원에 보내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지난주부터 유치원을 가고있는데 첫날부터 완벽 적응했습니다(타고나길 사회성이 좋은 아이라 일찍 보낸것도 있네요) 매일 산책을 하고 애카 다녀와도 밤마다 말티푸 타임 30-1시간씩 뛰던 앤데 오늘은 오자마자 밥먹고 저랑 좀 놀다가 떡실신했네요 원래 집에서 하루종일 제 껌딱지 였는데 그것도 좀 줄어든거같아서 편하기도 하고 좀 서운하기도 하고요ㅠㅠ 원래 주2회만 보내려고 했는데 애기가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 3회로 늘려볼 생각인데 강아지 유치원 보내보신분들 유치원다니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아직까지는 단점은 잘 모르겠는데 안좋은 습관 배워온다는 애기도 있어서 걱정이 되긴합니다 +사진은 유치원에서 노는 사진하고 다녀와서 떡실신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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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sjsjuz0brsjsjuz0
개껌같이생겼는데..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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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네언닝하루네언닝
개껌...이거나 뭔가를 주워 먹은 듯해요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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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큰누히로큰누
이물질 먹고 토한 거 같아요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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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누낭몰리누낭
개껌주신거면 잘씹지 않고 넘긴게 아닐까요 ㅠㅠ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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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래조모래
이물질이거나 개껌같아용 그냥 잘못 먹고 잘 안넘어가거나 소화가 안돼서 게워낸거같네용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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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애이월애
제눈엔 개껌을 삼켜서 소화가 안되서 토한거같아요..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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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설한백설
개껌같아보여요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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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IyPAFLioHIyPAFLi
별거아닌거같으니 걱정 마셔요 뭔가 집어먹고 토한듯해요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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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한 덩이감자 한 덩이
개껌을 꿀떡하구 삼켜서 그런거같아요! 가족 중 누가 주진 않았는지 잘 보심이 ㅜㅜ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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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맘허그맘
종이는 아닌듯 하고, 개껌 그대로 삼켰다가 그대로 나온 것 같아요. 다 나왔으니 괜찮을 것 같은데 지켜보세요~ 어디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것 같으면 병원으로 바로 직행하시구요. (아마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긴 해요)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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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FIjYlWJCUFIjYlWJ
개껌을 씹었다가 소화가 안돼서 그런 것 같아요~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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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네 세가족뭉치네 세가족
이물질토면 괜찮아요 저 토성분이 뭔지.. 짐작해보세요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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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와나엘리와나
차라리 토하는게 나아요 불편했으니 자연스럽게 토한듯 ...그후에 잘놀고 평소처럼 행동하면 괜찮습니다 ~ 저희 아이도 급하게 먹으면 꼭 그러더라고요 그후에 시름시름 하다거나 아파보이면 그건 문제있는거니 병원가시고요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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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똘이레옹똘이
뭐 주워먹은거 같은데용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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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토를 했어요!

봉구어멈
2021-10-06

65일된 말티푸입니다!
평균 8시쯤 아침으로 불린 사료를 주다가
오늘 넘 피곤한 나머지 9시에 아침을 주게 되었어요ㅠ^ㅠ
나왔더니 방석이랑 담요에 토를 해놨더라구여,,
양은 백원짜리 동전 크기? 였구여,,
그냥 묽은 액체 토는 아니였고 종이처럼 (종이 준적없어요ㅠ)
흰색 덩어리가 여러개 붙어있는 듯 했는데,,
공복토 같은걸까요? 아님 어디가 아픈건지,,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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