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는거겠죠...?

푸푸누나1
2024-04-2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러왔어요...😅
필요할때만 와서 죄송합니다.

336일차 말티푸를 키우고있어요.
제가 퇴사하면서 4개월정도 매일매일 붙어있다가
최근 제가 다시 취직하면서 9-7시까지 떨어져있는데요

그래서 집에 홈캠 설치하고 한번씩 들여다 보는데
저보다 한시간정도 늦게 나가는 남편이 노즈워크 장난감 주고 가면 그거 열심히 빼먹고, 자는데요

소파에서도 자고, 방석에서도 자고 해요

이러면 잘 있는거겠죠...?

분리불안 괜찮은거겠죠..?

퇴근하고 가서는 저 밥먹고 산책해주려고하고
주말에도 거의 강아지랑 시간보내고, 혹시 두고나가는날에는 두세시간 나갔다가 집에 들어가요.

막 문앞에서 안절부절못하고 문만보고있는애 아닌데
그럼 잘지내고있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분리불안은 제가 있는 거 같아요.

댓글 3조회수 1,371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목욕 어떻게 하나요? 비누로 얼굴을 씻겨 줘야 될 거 같은 데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어요.비누로 얼굴 씻겨도 되나요?

댓글 2조회수 838

육아Q&A

애기가 물 속에 있는 걸 좋아하는데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물만 받아서 들어가 있으라해도 괜찮을까요?? 화장실 문만 열리면 들어가서 안 나와요 ㅜ

댓글 4조회수 870

육아Q&A

산책후 다리에 털빠진 상처 오늘 저녁에 산책하고 몸 닦고있는데 다리에 털빠진 상처같은걸 발견해서요. 피도 안나고 건드려도 안아픈거같아서 어디에 긁힌 상처는 아닌거같은데 피부병일까요?

댓글 2조회수 1.2k

육아Q&A

3개월 댕이 2차 접종 후 하루종일 뻗어서 잠만 자는데 괜찮은걸까요..

댓글 2조회수 763

육아Q&A

사람 음식을 준다? 안 준다? 고기 먹을때 옆에서 쳐다보는 울 애기덜., 여러분은 사람 음식을 반려동물에게 주시나요?~ 절대 안 주시나요? 저는 찰떡이가 좋아하는 오이, 수박, 양배추는 주고 다른건 줘도 안먹더라규여🍀

댓글 46조회수 4.3k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중형견

초보 주인인데요 계속입질해요,, 귀찮을때 입질하는건 어느정도알겠는데 자기 혼자 신나서 방방거리다가 물어서 피나요,,,2개월이고 시고르자브종이에용,,, 엄마나 아빠는 그렇게 쌔게 안무는거같던데 저는 엄청물고 제말도 안듣고 손 발 팔 다물어요,,,

댓글 3조회수 554

육아Q&A

목욕 어떻게 하나요? 비누로 얼굴을 씻겨 줘야 될 거 같은 데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어요.비누로 얼굴 씻겨도 되나요?

댓글 2조회수 838

가입인사

강이입니다 반갑습니다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댓글 5조회수 1k

육아Q&A

애기가 물 속에 있는 걸 좋아하는데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물만 받아서 들어가 있으라해도 괜찮을까요?? 화장실 문만 열리면 들어가서 안 나와요 ㅜ

댓글 4조회수 870

육아Q&A

산책후 다리에 털빠진 상처 오늘 저녁에 산책하고 몸 닦고있는데 다리에 털빠진 상처같은걸 발견해서요. 피도 안나고 건드려도 안아픈거같아서 어디에 긁힌 상처는 아닌거같은데 피부병일까요?

댓글 2조회수 1.2k

육아Q&A 다른 글

육아Q&A

저의 고민좀 같이 해결해주실분들 .... ㅠ 안녕하세요 저는 코숏 11개월 남자아이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가족에 반대를 무릅쓰고 고양이를 입양 해 방에서 키우다가 자취를 시작하여 제방보다 넓은 집으로 이사 가게됬습니다 저희 고양이가 낮 밤 상관없이 계속 울고 새벽에는 가장 심하게 잠도 못자게 계속 웁니다 이건 분리 불안일까요..? 유튜브를 보면서 열심히 해결방법도 찾아보고 저녁에 사냥 놀이 이런거 비롯하여서 계속 놀아줘도 심하게 울어요 ㅠ 혹시 어디 아픈건 아닐까 물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가 물을 바꿔주고 잠들기 전에 놀이를 해줘도 그래도 심하게 울어요 ㅠ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ㅠ 한달째 4시간 자면서 출근중임다...

댓글 0조회수 0
💜콩블리💜💜콩블리💜
너무 착하네요 아이뽀라 🤗 🥰🥰
2024-04-25
좋아요 0

잘지내는거겠죠...?

푸푸누나1
2024-04-2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러왔어요...😅
필요할때만 와서 죄송합니다.

336일차 말티푸를 키우고있어요.
제가 퇴사하면서 4개월정도 매일매일 붙어있다가
최근 제가 다시 취직하면서 9-7시까지 떨어져있는데요

그래서 집에 홈캠 설치하고 한번씩 들여다 보는데
저보다 한시간정도 늦게 나가는 남편이 노즈워크 장난감 주고 가면 그거 열심히 빼먹고, 자는데요

소파에서도 자고, 방석에서도 자고 해요

이러면 잘 있는거겠죠...?

분리불안 괜찮은거겠죠..?

퇴근하고 가서는 저 밥먹고 산책해주려고하고
주말에도 거의 강아지랑 시간보내고, 혹시 두고나가는날에는 두세시간 나갔다가 집에 들어가요.

막 문앞에서 안절부절못하고 문만보고있는애 아닌데
그럼 잘지내고있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분리불안은 제가 있는 거 같아요.

3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