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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잃어버렸어요 원주 명륜동 성원아파트 건너편으로 도망가는것 까지는 봤는데 못찾았습니다ㅜㅜ 6.25 일요일 저녁에 나갔고 아비시니안 1살입니다 겁 많아서 차밑이나 어디 숨어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ㅜㅜ 혹시 데리고계시거나 보신분 어디서 보셨는지 좀 남겨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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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 조언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장마라고 하네요 오늘 우리 댕댕이 중성화 수술을 하는 날이였어요 10시에 병원에 가서 피검사도 하고 엑스레이도 했어요 12시에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출근을 하구 오후 1시쯤에 전화가 왔어요 심정지 두번 왔다구 지금은 다시 돌아와서 2시쯤에 병원에 오라고 하라구요 그래서 갔어요 의사말로는 엑스레이 전후 사진을 보여주더니 심정지 온후에 폐에 출혈이 생겨서 3일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가까이 지켜보지 못했는데 댕댕이 케비넷 에서 돌아 다니구 있더라구요 집에와서 중성화 수술 폐출혈 관련하여 찿아보니 상관이 없는거 같은데 ㅜ 수술전 하루전에도 산책도 잘하고 오줌똥도 잘가리고 활발하고 웃으며 반겨 주었는데 아픈모습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 6개월 된 여아 인데 ㅠㅠ 회복 잘 되겠지요? 근데 너무 분하네요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가 않네요 심정이 와서 심폐소생술 하다 폐출혈 왔는지 아니면 왜 심정지가 왔는지 .. 답답하고 씁쓸하네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마음이 씁쓸해 반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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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키니>_< 뽀야비키니 샀어요! 올여름 물놀이많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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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프네요 ㅜ 어제 아가 5차맞은 기념 오늘 근처에 있는 마트까지 첫 산책하고 왔는데요,마트라 안까지 못 데리고 가다보니 유리관?에 넣어야 하더군요,일단 넣긴 했는데 마음아파서 10분 좀 넘게 있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근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저희가 자기를 버렸나 생각한 것 같아요,,,ㅜ 그전에 잘 걷고 뛰어다니던 아이가 낑낑거리고 안겨만 있으려고 하고 ㅜ 내려줘도 힘없이 풀썩 주저앉았었어요ㅜㅜ 다행히 지금은 날뛰고 있지만 생각하니 마음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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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쓰던 탱탱볼을 줬는데 마음에 들었는지 부비고 난리났어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