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강아지 목욕할때 원래 난리나나요?

ukpIy4KN
2024-05-14

데리고 온지 3주정도 되었는데 냄새가 너무 나서 씻겼거든요
처음에 무서워할까봐 목욕하기 전 매일 빗질이나 드라이기 소리, 터치 신경써서 목욕시작할때도 발부터 천천히 물소리 최대한 안내가면서 칭찬 엄청해줬는데…
좀 씻기다보니 엄청나게 발버둥 치고 막 무섭게 짖다가 낑낑대다가 아주 난리여서
제대로 잘 씻기지도 못했어요 ㅜㅜㅜ드라이 할때도 간식 주면서 겨우 쬐끔 말렸는데 원래 이런건가 싶어서요ㅜㅜ

목욕 다 하고선 저를 피하기까지하더라구요……밥주고 간식주니까 다시 오긴하는데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강아지를 처음키워봐서 모르는게 많네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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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진드기 제거한다고 병원갔는데 어제 산책다녀와서 오늘 아침에 강쥐 손에 진드기가 있었어요 병원가서 약욕 해야된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강쥐가 어디 뚜드러 맞는 것 처럼 비명 지르면서 짖더라구요.. 너무 심해서 뭔일있는거 아닌가요? 하니 약물이 얼굴에 묻으면 안된다해서 잡고있엇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살살 달래 달라면서 맡기고 기다렸는데 애가 기운이 쭉 빠진 상태로 간호사분 품에 안겨 나오는데 맘이 안좋더라구요… 일단 집에 올라가려고 계단에서 올라가~했는데 순간 뒷다리에 힘이 빠지는지 휘청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 오늘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해서 집에 밥줄려고 하니 휘청휘청 하다가 밥 먹으러 오더라구요… 순간 이상해서 병원에 전화하니 내원하라고 해서 달려갔구요.. 산소 마시면서 방에 있는데 너무 안쓰러웠어요.. 의사 말로는 무리해서 그렇다 애가 더위 먹어서 그럴수도 있다 하셨는데 지금 너무 걱정 됩니다… 약욕을 괜히 시켜서 아프게 된거 같아요…. 이런 증상 겪어 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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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강아지가 지우개를 먹었어요ㅠㅜ 지금 5차 접종 끝난 아기 말티즈 구름이가 한 5센치 옆으로 길고 두께는 한 2.3센치 정도에 지우개를 먹었어요 ㅠㅠ 지금 보기에는 괜찮아요..ㅠ 근데 한 3센치로 줄어든것 같아오ㅛ ㅠㅜ 어떻해야 하죠 .?? 지금 바로 벼원 데려가야 하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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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견종이 궁금합니다 말티푸라고해서 데리고 왔는데 아무리봐도 말티푸는 아닌거 같구 이제막3개월 되었는데 1.7키로 찍었습니다 고수님 의견점 주세요 그렇다고 안이뻐 하는건 아니에요~^^너무 이뻐요ㅎ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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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엄마잔소리 고만 응가하고 전력질주 하다 응가를 밟았어요 그리곤 제가 이놈의 새끼하면서 혼 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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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콩이❤️‍🔥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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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원래 앞발 뒷발 다르게 성장하나요?? 앞발이 더 크고 부은것처럼 똥똥한데 뒷발은 그냥 평평해요 앞발이 먼저 성장하는건가요? 아니면 부어서 문제가 있는건가요? 발사탕은 보통 뒷발에 합니다!! 핑크가 앞발 검정이 뒷발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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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진드기 제거한다고 병원갔는데 어제 산책다녀와서 오늘 아침에 강쥐 손에 진드기가 있었어요 병원가서 약욕 해야된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강쥐가 어디 뚜드러 맞는 것 처럼 비명 지르면서 짖더라구요.. 너무 심해서 뭔일있는거 아닌가요? 하니 약물이 얼굴에 묻으면 안된다해서 잡고있엇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살살 달래 달라면서 맡기고 기다렸는데 애가 기운이 쭉 빠진 상태로 간호사분 품에 안겨 나오는데 맘이 안좋더라구요… 일단 집에 올라가려고 계단에서 올라가~했는데 순간 뒷다리에 힘이 빠지는지 휘청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 오늘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해서 집에 밥줄려고 하니 휘청휘청 하다가 밥 먹으러 오더라구요… 순간 이상해서 병원에 전화하니 내원하라고 해서 달려갔구요.. 산소 마시면서 방에 있는데 너무 안쓰러웠어요.. 의사 말로는 무리해서 그렇다 애가 더위 먹어서 그럴수도 있다 하셨는데 지금 너무 걱정 됩니다… 약욕을 괜히 시켜서 아프게 된거 같아요…. 이런 증상 겪어 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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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잉 4점 개발자님 ㅋㅋㅋㅋ 어찌 이런 넌센스에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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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와 드디어 만점이예요~~ 오늘은 만점을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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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애기강아지 데려온 초보에요ㅜㅜ기침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5/9 목욜에 10주령 아가 데려온 강아지 보호자입니다. 푸들 2/28일생(오늘로 76일령)아가고, 집에오자마자 쭉 활발하고 밥도 잘먹고 똥도 잘 싸요! 다만 금요일 저녁~토요일 저녁까지 변 끝부분에 빨간 피가 살짝씩 비치고 + 흥흥 거리던 콧소리가 토욜부터 사람기침 소리처럼 딱 기침소리 티가 나더라구요ㅠㅠ 걱정되어서 24시 동물병원 데려갔더니 아직 일주일 잠복기가 안지나 모르지만 홍역/파보 일수도, 감기 일수도, 아님 그냥 너무 애기여서 기관지가 덜 발달되고 항문이 약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위장약만 처방 주셨어요. 넘 어려서 감기약 쓸 것도 많지않고 안주는 게 좋다고요ㅠㅠ 집들어온날로부터 일주일 기다려보고 그날 가서 접종을 맞든 진료를 보든 하라하시더라구요ㅜㅜ 그러고 일욜부턴 다시 예쁜 똥을 싸서 마음 놓았는데, 기침 소리는 켁켁,사람기침처럼 에취-킁,헛구역질하듯 카악하다가 쩝쩝 소리를 내면서 소리크기가 커졌어요ㅠㅠ 내일 다시 병원 데려가는 게 좋을까요? 기침 검색해보니 컨디션을 보라하시는데 어제까지 열심히 잘놀았는데 울타리에서 매달려서 낑낑거리는 소리를 너무 내서 https://youtu.be/_nex09-sbFo?si=fZeG2teqiJa-c7od 요 링크보고 따라하면서 울타리 탁탁 치고 거실청소하는동안 엄청 낑낑거리는 거 무시했더니 오늘은 또 낑낑거리지도 않고 얌전히 있더라구요. 이게 교육 영향인지/울타리 반경을 넓혀서 그런건지/컨디션이 안좋은 건지 헷갈려요ㅜㅜ 울타리에서 장난감으로 혼자 잘놀고 꺼내주면 쫓아다니며 깨물고 잘놉니다 .. 울타리는 반경 점차 넓혀가다가 풀어줄 예정이에요! 고견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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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소금사랑해설탕♡소금사랑해
저희애기들은 어릴때부터 씻겨줘서 그런지 얌전해요. 미용샵가도 넘 착하게 말잘듣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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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조땅콩조
싫어하는게 일반적이긴하죠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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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mom먼지mom
저희애는 선채로 기절했죠... 싫어하고 무서워하는게 일반적인 것 같아요 ㅠㅠㅎ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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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짱얼두부짱얼
씻기기전부터 노력많이 하셨는데 달래가면서 하는수밖에요 두부는 담그면 무서워해서 바닥에서 초스피드로 해요 ..낑낑없음 드라이로 말릴때도 앉아있거나 서서 얌전히 있어요.(까까먹자 하고 어르긴 해요)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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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강아지 목욕할때 원래 난리나나요?

ukpIy4KN
2024-05-14

데리고 온지 3주정도 되었는데 냄새가 너무 나서 씻겼거든요
처음에 무서워할까봐 목욕하기 전 매일 빗질이나 드라이기 소리, 터치 신경써서 목욕시작할때도 발부터 천천히 물소리 최대한 안내가면서 칭찬 엄청해줬는데…
좀 씻기다보니 엄청나게 발버둥 치고 막 무섭게 짖다가 낑낑대다가 아주 난리여서
제대로 잘 씻기지도 못했어요 ㅜㅜㅜ드라이 할때도 간식 주면서 겨우 쬐끔 말렸는데 원래 이런건가 싶어서요ㅜㅜ

목욕 다 하고선 저를 피하기까지하더라구요……밥주고 간식주니까 다시 오긴하는데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강아지를 처음키워봐서 모르는게 많네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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