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성공했어요😭

내도노🎀
2024-04-13

어렸을 때부터 빗질 적응시켜주는 게 좋다 해서 눈꼽도 떼어줄 겸 눈꼽 빗부터 시작하자! 생각해서 빗어주는데 와.. 3개월 아가 멍한테서 처음 보는 으르렁을 보고 우리 애기는 빗질을 정말 싫어하는구나를 알고 천천히 해줘야지..라고 마음은 먹었지만 점점 눈꼽이 굳어가는 게 자꾸 눈에 거슬렸어요ㅠㅠ 그래서 틈틈이 사료로 교육도 시켜주면서 기회를 노리다 오늘 신나게 놀아주고 지쳐서 잠든 사이에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에 진짜 숨까지 참고 조심조심 빗어주면서 눈꼽 다 떼줬는데 이렇게 속이 다 시원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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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 사진 평가 해드려용🥹🥹 사진보내주시면 평가 해드리고 그사진 꾸며드려요💓💓 성별필수!! 아이가 2명이거나 2명이 넘어가면 누구가 00이 검정털이 00이 에요!! 하고 보내주심 이쁘게 꾸며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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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남이에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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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피부염인 것 같은데 병원 가야 할까요? 3개월 아가 말티푸입니다ㅠㅠ 목 부위에 500원 동전만하게 털이 없고 피부가 붉으며 딱지가 앉은 것처럼 아주 작은 검은 무언가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자주 긁는데 이거 원인이 뭘까요? 마데카솔 발라줘도 된다는 글 보고 일단 발라주었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사진은 목 부위라 접혀있고 애기가 얼굴을 자꾸 돌려서 저게 최선이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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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셍용 제 새꾸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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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복만이, 봉구 가족입니다~,.~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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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산책 중 개 물릴뻔한 사고..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있어 글을 적어 봅니다. 오늘 산책 중 대형견이 (제 강아지는 소형견) 갑자기 달려들어가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제가 제 반려견 리드줄을 끌어서 올려 물리진 않았지만 안고 올린 게 아니라 하네스 줄을 잡고 위로 올린거라 걱정이라서요. . 일단 잘 놀고 잘 먹고 별 탈 없어 보이지만 혹시 모르니 병원 검진을 받아 보는 게 좋을까요 너무 걱정이네요. 처음 겪어 보느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심지어 대형견 견주 본 번호도 못 받아 와서 지금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는 지인 분은 신고를 하면은 가능할 것 같다고 하는데 맞나요 ..? 물리지 않았고 죄송하다고도 했고 일단 화는 나지만 제 강아지가 너무 벌벌떨어서 진정 시키고 하자는 마음에 바로 제 갈 길 와 버렸는데..너무 안일하게 대처 했네요..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눈물밖에 안나는데 정보있으면 도움 좀 부탁드려요..일주일 정도 눈에 띄게 이상있음 병원 가 보고 그 다음 대형견 견주 찾아 보는게 나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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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김설🩵
안아주면서 빗질 해주는건 어떤가요?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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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노🎀내도노🎀
발버둥치면서 물어요ㅠㅠ 그러다가 물려서 피봤습니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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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김설🩵
@내도노🎀아...ㅜ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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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연두귀여운♡연두
@내도노🎀저희 강아지도 그래요....그래서 저흰 낮은 목소리로 안돼! 라고 혼내죠. 아니면 무는 버릇이 안고쳐져요ㅜㅜ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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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노🎀내도노🎀
@귀여운♡연두저희 집 애기는 안돼! 이러면 더 흥분해서 짖으면서 물려고 달려들어요... 검색해서 나오는 방법 다 해봤지만 더 흥분하면 흥분햇지 효과는 못봤구요...그나마 조금 효과본게 안좋은 방법인거 알지만......😭😭😭 뒷목잡고 깨갱거릴정도로 제압?하면 조금 진정하는거같아요..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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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연두귀여운♡연두
아니면 이 사진 대로 해보세요 그리고 이름을 성붙여서 ooo! 이렇게도 해보시고 ...어려워요ㅜㅜ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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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성공했어요😭

내도노🎀
2024-04-13

어렸을 때부터 빗질 적응시켜주는 게 좋다 해서 눈꼽도 떼어줄 겸 눈꼽 빗부터 시작하자! 생각해서 빗어주는데 와.. 3개월 아가 멍한테서 처음 보는 으르렁을 보고 우리 애기는 빗질을 정말 싫어하는구나를 알고 천천히 해줘야지..라고 마음은 먹었지만 점점 눈꼽이 굳어가는 게 자꾸 눈에 거슬렸어요ㅠㅠ 그래서 틈틈이 사료로 교육도 시켜주면서 기회를 노리다 오늘 신나게 놀아주고 지쳐서 잠든 사이에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에 진짜 숨까지 참고 조심조심 빗어주면서 눈꼽 다 떼줬는데 이렇게 속이 다 시원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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