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행 중인데 냥이들 걱정 되네요ㅜ

냥이2마리
2024-02-04

고양이를 키우고서 가는 여행이 2번째인데요..
지금 중성화 수술이랑 일정이 안 맞아서 지금 병원에 맡기고 그래서 3일 갔다올 수 밖에 없드라구요ㅜㅜ 근데 지금 중요한 일이 있어서 새벽쯤 도착 할텐데ㅜㅜ 병원에서 연락 하루에 한 번쯤 주는데 냥이들이 밥도 안 먹고 화장실도 안 간다네요ㅜ 그래서 가족 중에 부탁해서 갖다줬지만 한마리는 먹고 한마리는 먹지 않는다는데 화장실도 안 가고.. 넘 걱정되요ㅜ 저번에 여행 끝나고 병원 가니까 저희보고 냥이들이 계속 야옹거리고 꾹꾹이도 잘 안 하는 애가 꾹꾹이도 엄청 하드라구요ㅠㅠ 새벽쯤에 도착하는데 괜찮겠죠..??😭 아직 넥카라 하는 상태라 밥도 못 먹고 물도 못 마시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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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강아지 상식퀴즈~ 다시 돌아온 강아지 상식 퀴즈~한번 풀어보사고 맞으면 상품!!상품은 양심으로해서 자기가 정하기~ 1.강아지는 혼자 4시간 있으면 주인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2.강아지는 동물실험에 포함된다? 3강아지는 학대를하고 괴롭혀도 오랜만에 보거나 3시간이후에 봐도 반긴다? 4강아지는 알레르기 성분이 있어도 아무 사료나 먹여도 됀다? 5.포도는 귀엽다? 한번 맞춰보세요~과연 맞힐수있을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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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제나는 분리불안이 없는데 제가 있는거 같아요 거의 중증말기수준ㅋㅋ? 제나는 분리불안의 ㅂ자도 없을 정도로 혼자 잘 있고 오히려 저 출근할때 얼른 가라고 제나는 자야된다고 저 가는거 쳐다도 안보는데 저는 나오자마자 제나가 보고싶은데ㅋㅋㅋ 저는 일하다가도 "제나는 지금 뭐할까" "우리제나 울고 있지는 않겠지?" "제나 잘 자고 있으려나" "아 제나 보고 싶다" "아 제나 안고 싶다" 이러는데 사실 제나는 울기는 커녕 아무렇지않게 자고있고ㅋㅋㅋ 이거 제가 분리불안 중증 말기 인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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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산책 오늘은 날이 차가워서 애들 둘 데리고 차로 이리저리 갔다왔어요 가다가 좋은곳 있으면 쉬다가 망고는 끈으로 잡고 또또는 안고 다녔는데 애들 둘다 추위를 많이 타서 다시 차로 이동함~~오늘도 대개 힘들었다~~애들이 좋다면 엄마 ~~그걸로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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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자꾸 포기하고 싶어져요 먼저 다른 반려동물 주인님들께 부끄럽지만 너무 힘들고 고민되어 이런글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나름 한달간의 고민과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 후 2개월 된 강아지를 데리고 온지 4일만에 분양 보낼까 고민되네요 울타리에 두었더니 너무 짖고 울타리에 목을 끼우면서 쳐다보고 아파트 아래층에서 신고들어와서.. 애견전문가 불러서 조언 받아서 울타리에서 꺼냈더니.. 잘 키워보겠다고 방문 조련도 예약도 해놨는데.. 그나마 되는거 같던 배변은 물론이고 말썽만 피우고.. 이럴 생각으로 데려온게 아닌데.. 그런데 자꾸 눈물이 나서 못보내겠어요.. 그런데 오늘 새벽 또 일어나보니 사고쳐서 울타리에 다시 넣어 뒀습니다.. 자기가 잘못한걸 아는지 풀죽어서 지금은 조용하네요. 주위에 강아지 키우는 물어보거나 와줄 사람도 없고.. 우울증만 더 심해지네요.. 끊었던 담배도 방금 폈습니다.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분양 어플 깔아서 가입까지 하고 글 작성하려다 글 올려봅니다. 얼굴 쳐다보면 또 짖을까봐 사진만 보고 있어요.. 제게 힘이 될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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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푸들인데 몸무게가 1.2kg이에요 밥 진짜 잘 먹고요 완전 활발하고요 건강에도 이상이 없대요 병원에서도 신기해할정도로 작은데 뭐가 원인일까요.. 먹어도 살도 안 찌고 골격 자체도 안 커져요 맞는 옷이 없어서 수면양말 잘라서 옷 만들어줬고요 2키로 넘어야 중성화수술 할 수 있다고 해서 중성화 수술도 못 하고 있어요 맞는 하네스도 없어서 유모차 태워다녀요 병원에서는 그냥 연예인들 체구 작은 거처럼 그냥 얘도 작게 태어난거라는데 이상이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의사선생님도 병원 갈 때마다 7개월인데 이렇게 작은 아이는 처음 본다네요.. 얘기 들어보면 강아지들 발이 크면 체구도 크다는데 얘는 4개월 500g때 데려왔을 때랑 지금이랑 손발 크기도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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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자다가 가끔 발작..ㅎㅎㅎ 아이가 잠투정이 있나요? 잠투정이 있다면 어떤 잠투정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깨우는지도 궁금하네요... 접신하는것처럼 가끔 ㅋㅋ 보고 있으면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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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니..? 단이는 창밖 구경하는걸 좋아햐서 쇼파 구조를 저렇게 옮겼더니 자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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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울타리에 다시 넣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2개월된 말티푸 오늘로서 7일차 양육중입니다. 울타리에서 꺼내놓고 거실에 키우는 중인데 다시 울타리에 넣을까 고민되서 글 올려봅니다. 처음 왔을때 추울까봐(펫샵에서 25도 권장) 작은방에 울타리 넣고 18시간 잔다고 해서 문닫아 줬더니 낑낑 폭발 및 울타리 메달리고 짖어서 입양 24시간째 아파트 아래층 신고 왔어요. 울타리가 펫샵에서 산 싸구려 플라스틱(높이 35cm)인데 목을 끼우고 낑낑대며 넘어서 두번 탈출했어요. 다음날 바로 애견훈련 센터 직원 방문 신청해서 오니 울타리 하지말라고 해서 풀어놓은 상태에요. 그런데 문제가 다시 생기네요. 1.배변 성공율이 점점 떨어져요.(매번 기록해놓는데 성공율이 50프로에요) 덕분에 제가 발로 밟기도 하고 힘들어요. 2. 어제 홈캠 설치후자꾸 안겨서 입질 하길래 소파로 올라가니 소파 발로 긁으며 난리 피우길래 조용히 방으로 이동해 홈캠으로 보니 충격먹었습니다. 제가 있을때 얌전하던 애기가 14분간 장난감이고 커텐이고 다 물고 이리뛰고 저리 뛰더라구요. 침대에 다시 눕고 2분후 나가서 밥주고 쓰레기 버리러 가서 다시 홈캠으로 보니 7분간 또 저럽니다. 가장 큰 문제는 흥분을 자제를 못해요. 너무 힘드네요. 다시 또 낑낑 대겠지만 착할땐 착하고 너무 귀여운데 이러다 제가 포기할것 같아요. 그래서 높이 80에 아크릴에 합금으로 튼튼하고 무거운 울타리 사서 넣어두려고 합니다. 대신 작은방이 아닌 거실에 설치해 두려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떤 의견도 괜찮으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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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야 처음 옷입었어요 귀여웠지만 불편해 하길래 바로 벗겨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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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겼던일2 크림이가 갑자기 제가자고있었는뎁! 저의 배위로 폴짝!하고 올라온거예욤! 1번사진은 걍 웃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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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s 첫 비행기 타기 part 2 어후.. 동물 데리고 다니기 어마무시 하네여.. 빈스랑 저는 로마에 잘 도착했습니다!! 보통 체크인은 보딩타임 2시간 전에 열텐데.. 역시.. 아시아나.. 3시간 전에 오픈을 하네요 물론.. 역시 한국인들… 다들 미리 줄서있..ㅎ ㅠㅠ다행이 저는 유일하게 동물동반 비행하는 사람이여서 직원이.. 비지니스라인에 쓸수 있게 해주셨어요 (사랑합니다 아시아나..) 문제는 여기서.. 시작.. ㅠㅠ 저희가 분명 베니스 (이타항공) 에서 펫서비스 부분을 지불 했는데… 제가 우려했던 상황이 생기고 말았어요… 네 아시아나는 따로 지불 하는 거였더라구요… 하 ㅠㅠ 제가 가진돈 150유로.. 지불비용은 265유로 멘붕도 이런 멘붕이 없어요 ㅠㅠ 그때 아시아나 직원분에게 남편 카드 명의로 지불이 되나 물어봤고 (카드 없이 카드정보로만..결제하는거요..) 직원: 원래는 안되지만.. 한번 시도 해보아여!!😉 저 한마디가 정말.. 감동이였어요.. 다행이 결제는 무사이 되었고 ㅠㅠ 현재상황은 빈스와 비행기 기달리고 있답니다.. (다음에 미국갈때도 아시아나 탈예정…무한 감동..) (이타항공 원망합니다.. 분명 결제할때는 한국까지 가는거 지불한거라고.. 알려줬었거든요..😒) 입국심사도 역시 로마… 베니스와 급이 다르더군요.. 빈스만 따로 데리고가서.. 저의 짐 먼저 검사한 후 저를 방으로 데려갔..어요.. 거기서 빈스 꺼내고 따로 케이지 검사를 하더군요 ㅠㅠ ㅎㅎ 베네치아와 다르게 여기 직원들은 할일들은 똑바로 하고 승객이 긴장하면 풀어주는 ..그런 감동이.. ㅠㅠ 여러분들 꼭 아이들가 해외여행가는데 경유한다.. 근데 두곳 항공사가 다르다… 두곳다 따로 지불해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ㅠㅠ 그리고 서류는 말할 필요 없이 완벽하게!! 일단 빈스와 저는 좀 쉬다가.. 한국행 비행기 타겠습니다!! 긴 글 재미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한국 도착하면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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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행 중인데 냥이들 걱정 되네요ㅜ

냥이2마리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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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성화 수술이랑 일정이 안 맞아서 지금 병원에 맡기고 그래서 3일 갔다올 수 밖에 없드라구요ㅜㅜ 근데 지금 중요한 일이 있어서 새벽쯤 도착 할텐데ㅜㅜ 병원에서 연락 하루에 한 번쯤 주는데 냥이들이 밥도 안 먹고 화장실도 안 간다네요ㅜ 그래서 가족 중에 부탁해서 갖다줬지만 한마리는 먹고 한마리는 먹지 않는다는데 화장실도 안 가고.. 넘 걱정되요ㅜ 저번에 여행 끝나고 병원 가니까 저희보고 냥이들이 계속 야옹거리고 꾹꾹이도 잘 안 하는 애가 꾹꾹이도 엄청 하드라구요ㅠㅠ 새벽쯤에 도착하는데 괜찮겠죠..??😭 아직 넥카라 하는 상태라 밥도 못 먹고 물도 못 마시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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