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분양 받은 우리 진덕이

진덕이아빠
2024-07-14

입니다. 1월22일생 암컷, 생후5개월차로 펫샵에서 곧 보호소로 가기 직전 아이였나봐요. 1차접종만 한 상태였고 저랑 만나기 전까지 분양이 안된 아이라 다른 강아지들 보다 작은케이지에 오래 있었나봅니다. 저희 집에 데려오고 최대한 적응 할 수있게 무관심하게 먹이만 주는데 저희 가족이 지나가면 고개를 들면서 푹 잠을 못자는 것 같았아요. 그리하여 켄넬을 구매했는데 사진과 같이 지내게 하려합니다. 일생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거라 이렇게 생활하게 하여도 되는지 다른 견주님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확실히 켄넬안에 두니까 저희 가족들이 가까이 가거나 지나가도 쉬고 있을 때 고개드는 일이 없어 보이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거실에 에어컨이 있어서 항상 실내온도 24도 유지 중 인데 저조차 가끔 추울 때도 있어서 켄넬 적응겸 지내게 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소중한 자문 부탁드립니다🙏

어서 적응해서 저희 가족이랑 좋은 추억 쌓았으면 좋겠네요.
마음을 열어 줄 때까지 기다리는 중 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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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 같나요 폼피츠 같나요? 샵에서 폼피츠 절대 어니고 부모견 도그쇼 출신이라거 하는데 100초반이라고 해서 좀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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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5개월 말티푸 어느정도 클까요~? 5개월 말티푸에요! 지금 2.5키로 대 에요~ 얼마나 더 클까요? 솔직히 많이 컸으먼 좋겠네요 ㅠ 말티푸 견주분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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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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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복똘맘야. 오늘 접종한것들 모아봐처음가입한거 아니야.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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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캐치보감 치킨당첨후기!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이 영광은 멍냥보감과 멍냥보감을 하게 해준? 제나에게 돌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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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셨어요🧋☕️ 🍀마트에서 장보면서 맛있게 마셨지요^^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캐치캐치이벤트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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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암컷중성화수술 할지말지 고민이예요 안녕하세요 ㅎㅎ 암컷 중성화 수술때문에 고민이 많은 이제막 6개월된 견주 주인입니다. 제목그대로 중성화가 고민입니다. 유럽국가에서는 중성화가 불법이라고 하고 유튜브에 검색해도 반반같기도 한데 장점은 자궁질환예방 같은데 고민입니다. 나 좋자고 개복해서 자궁떼는게 맞나 싶고 그래서 고민이예요. 수술하고 아파하는 강아지들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강아지 종 자체가 심장병유전이 좀 있는종이라 살안찌게 잘 관리해야하는데 중성화하면 살도 잘찐다해서 고민입니다.(워낙 먹을걸 좋아해서 사료도 십초컷으로 맨날먹고 너무 먹을걸 좋아하는 아이예요) 그리고 만약 중성화를 하게된다면 제가 시골쪽에사는데 원래 중성화하면 입원까지 하는게 맞나해서요. (검색해봐도 중성화하면서 무조건 입원이 포함된건 못본거같아서요) 비용은 피검사 흉부엑스레이 이런거랑 입원까지 52만원이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좋다 안좋다 말이 많아서 결정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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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뭉실:)
아이를 염려하고 아끼시는 마음이 보여요~저도 처음 데리고 왔을때 켄넬에서 휴식하도록 하면서 조금씩 적응하도록 했어요~ 적응이 되면 배변 훈련도 조금씩 하시면서 아이가 사용하는 공간의 범위를 넓혀주면 나을거에요~ 아이가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성장하기를 응원할게요😊 파이팅!!! 입니다~~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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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이아빠진덕이아빠
의견주신대로 계획 중 입니다. 감사해요! 오늘 처음 똥을 쌋는데 너무 기뻣어요 ㅠ 배변패드에는 못했지만 ㅠ 잘 적응하길 바래봅니다.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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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껌딱지.연탄옴마껌딱지.연탄
1번에 한표!! 지금 켄넬안에 있는 방석은 켄넬밖 옆에 붙여놓고 켄넬안에는 납짝한?방석(옆이 안올라간)을 넣어놓으면 어떨가? 생각해 봅니다.. 그럼 두군데중, 진덕이가 편한곳에서 자유롭게 쉴수 있으니까요..😍❤️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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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_husRL_hus
진덕이 너무소중하고 보호해야할것 같은 쪼꼬미죠? ! 맞아요 우리에게 주기만할줄아는 보호하고 지켜주어야하는존재에요^^ 방석이든 켄넬이든 나중에 적응하면 자고싶은곳에서자게되구요 모든강쥐들은 소리에 민감해서 대부분 바로깨서 쳐다본답니다. 실내온도는 25-26도정도로 맞추시면되실듯해요. 참고로 저희집은 26도로 맞추고살고있구요 강쥐들도 냉방병걸리니 24도는 너무쎄지싶어요. 솔직히 전기세도감당어려우실수 있으니적당선 타협^^;; 좋은마음으로 반려하셨고 걱정된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가족과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 가족과 잘 맞추어 살아갈수 있도록 교육이 필수로 동반되어야지 스트레스받지않고 함께 살아갈수있어요 귀여움 1000프로지만 손가락을 문다든가 옷자락을 문다든가 짖는것, 배변교육 등등 세살아기 교육하듯이 한가지한가지 교육하셔야해요. 특히 시간이 좀 걸리므로 꾸준하고 인내심 있는 교육으로 훈육하여 함께하신다면 견주님이 진덕이를 사랑하는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어 잘 지내리라생각들어요 화이팅♡♡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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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이아빠진덕이아빠
그렇군요 우리 사람보다 온도가 1-2도 강아지들이 높다고 해서 24로 해두었는데 26으로 유지해야겠어요 ㅠㅠ 좋은 의견 감사해요!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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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이아빠진덕이아빠
한번 해보겠습니다. 좋은의견 고맙습니당 :)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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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이아빠진덕이아빠
기다림이 힘드네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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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껌딱지.연탄옴마껌딱지.연탄
@진덕이아빠진덕이가 넘 귀여워용..🩷 잘 적응할거예요~~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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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unejinyune
진덕이아부지 지금 하시는게 진덕이가 적응하는데 더 도움이 될거예요~ 아주 잘하고 계시는데요~ 단 한가지... 대신에 보호자님이 같이 있을때 살짝 울타리를 쫌 오픈하면 어떨까요? 집에 적응도하고 보호자님께 스스로 오도록 말이죠...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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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이아빠진덕이아빠
아!!!그 생각을 미처 못했어요. 펫숍직원분이 배변 적응때까지 가둬두라고 해서 지금 당장 오픈해두겠습니다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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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껌딱지.연탄옴마껌딱지.연탄
@옴마껌딱지.연탄진덕이 집이 TV바로 앞쪽에 있네용.. 애들은 청각이 발달해서 작은소리도 크게 들려, 그거로 인한 스트레스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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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뭉실:)
@진덕이아빠저도 첫 응아는 신기하면서 귀여웠어요~ 배변패드를 두 세개 정도 펼쳐 놓고 배변훈련하면 잘 할거에요.패드에 대,소변 볼때마다 칭찬해주니 잘 하더라고요~ 기다림이 필요하지만 잘 하고 있는거에요😊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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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이아빠진덕이아빠
@베리♡흑 ㅠㅠ 많이 공부해보겠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네여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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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꾸크림이❤️내새꾸크림이❤️
@진덕이아빠안녕하세요 진덕이아버님,^^ 게시글 보구나서 댓글 하나하나 읽었습니다.전 저희 크림이가 2개월때 데리고 왔었어요..몸집이 너무 작았기도 했구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엄청 작았어서 안쓰러운 마음에 데려오게 되었는데 샵 직원분들은 분리불안이다,배변훈련을 울타리 안에서 해야한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울타리를 권유를 해요.전 크림이 데려왔을때 울타리는 사용하지 않았구요,방석에서 아이를 재웠다가 저희랑 같이 자고 그랬었거든요. 처음엔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보니 초반엔 배변훈련을 해도 패드에 잘 누긴했어도 그땐 더 아가였기에 이불에도 쉬야를 하곤 했거든요..울타리를 만약 하신다면 지금 그 울타리 공간을 좀 더 넓혀 주셨음 해요..그 안에서 밥도 먹고 볼일도보고 잠도 자는데..좀 좁다는 느낌이 들어요..보호자님께서 아이를 안데리고 오셨다면 보호소갔을 아이였을텐데 그 전까지 계속 작은 케이지 안에서 생활 하였으면 아이도 많이 답답해 했을거에요..전 울타리는 하지말자 쪽이여서요..울타리를 만약 한다고 하면 밥먹는 공간,자는공간,볼일 보는 공간을 분리를 해두셔야 할것 같아요..지금 울타리를 사용한다고 해서 지금 그 상태에서 울타리를 치우게 된다면 아이 입장에선 울타리 밖은 외부공간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배변훈련 했던게 물거품이 되기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해요.. 울타리를 계속 하신다고 하시면 조금 더 넓혀서 밥먹는곳,쉬는곳,볼일 보는곳을 더 넓게 사용하게끔 해주시거나 베리님 말씀 처럼 울타리에선 먹는곳,자는곳,쉬는곳으로 지정해주시구 울타리 문 하나를 오픈 시켜두시고 울타리 근처 외부공간에 배변훈련을 한다면 아이도 점차점차 인식을 할거에요 그러다보면 울타리가 없어지겠지요..좀 있음 아이도 교육도 해야하구 입질을 한다면 입질교육 등등 여러가지 교육을 하셔야 하는데 좁은 울타리 안에서 할 순 없으니까요..무엇이든 조급하게 해선 안되요..사람아이도 교육할때 시간이 걸리는 것 처럼 강아지교육도 인내심,강아지에 대한 배려심도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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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꾸크림이❤️내새꾸크림이❤️
@진덕이아빠전덕이아버님 게시글 작성하신거 보니 사랑으로 잘 키우실거 같아요~~^^ 아이가 배변패드에 대소변을 하면 높은 톤으로 칭찬+보상간식 주시다보면 아이도 점차점차 적응할거에요~ 그리구 배변훈련 한다구 해서 아이가 실수 안하리라는 법은 없지만 혹 아이가 실수하더래두 혼내시거나 큰소리 내지 마시구 조용히 치워주세요~전 크림이 데리구 오자마자 설쌤 교육영상,세나개영상도 자주 봤었구요 인터넷이나 유투브에 제가 모르는걸 검색해서 공부도 하기도 했었거든요ㅎㅎ 차근차근 하다보면 아이두 금세 적응할거에요^^끈기와 인내심을 가지시구 하세요!응원합니다^^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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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다른 얘기지만 진덕이래서 황구인줄...엥 푸들아가라 사진보고 혼자 깜놀...ㅎㅎ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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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이아빠진덕이아빠
말티푸예요 ㅎㅎㅎ 진득하게 우리가족이랑 살자는 의미로 진덕이로 헤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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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봄아빠♥채봄아빠♥
아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내요 저라면 울타리 자체를 오픈 할것 같습니다. 캔낼을 편하다고 생각한다면 캔낼은 그대로두고 울타리를 언젠가 오픈한다면 배변훈련이나 전부다시한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아이가 울타리 자체가 갇혀있다고 생각할수있어요 그래서 이곳이 내집이구나하도록 모든곳 냄새맡고 공간을 인식하게 해줄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쉬야실수할수도 있고 사고칠수있지만 사고날수있는 물건들 전부 치우고 배변펴드 여러곳놓고 하시면 아이도 편해할것같습니다.^^ 시간과의 싸움이지만 결국 언제냐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를 느끼게해주심이^^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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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봄아빠♥채봄아빠♥
그리고 배변패드 안쓰시고 저 용품쓰실거면 오픈하시고 저 배변용품도 세내개는 놓고 한두달 지나면 아이가 쉬야하는곳이 포인트가 생겨요^^그때한개만 쓰심이~ 아 그리고 울타리 오픈은 열어주시는것보단 치우시는게 아마 한두번 왔다갔다하면 울타리들어가는게 분리된거라생각해서 분리불안될수도있어요~ 아이가 잠을 옆에와서 잔다면 그냥 그렇게 해주셔도되요~모든걸 오픈해주세요^^ 다만 되고 안되고의 훈육을 확실하게 해주세요 단호하고 근엄하게 해주세요~!! 그럼 언제나 보호자님만 사랑하고 바라보는 귀엽고 사랑스런친구가될거에요😀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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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맘팥맘
저도 7월 11일 유기견 델꼬온 초보견주입니다. 저희집 아가는 아직 2개월이예요 ㅎㅎ 오늘은 똥에 기생충이 아주 길나란게 나왔네요. 작은거 하나에 큰거 하나에 발만 동동 거려요 ㅠㅠㅠ 저희도 아직 배변훈련이랑 기본훈련은 못해주고 있어요. 1차 접종밖에 안맞아서 코산책만 잠깐 하구요ㅎㅎㅎ 울타리까지 완전 저희집이랑 똑같아서 마음이 가네요! 같이 열심히 키워봐요!!! 저희집은 일주일 지나고 울타리 제거할 예정이구요~ 혼자 쉴때는 거의 켄넬에 들어가 있어요! 거기가 편한지 저희 냄새 베어있는 담요랑 좋아하는 것들 켄넬에 다 넣어놨더라구요 ㅋㅋㅋ 그게 웃음버튼 ㅋㅋ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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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분양 받은 우리 진덕이

진덕이아빠
2024-07-14

입니다. 1월22일생 암컷, 생후5개월차로 펫샵에서 곧 보호소로 가기 직전 아이였나봐요. 1차접종만 한 상태였고 저랑 만나기 전까지 분양이 안된 아이라 다른 강아지들 보다 작은케이지에 오래 있었나봅니다. 저희 집에 데려오고 최대한 적응 할 수있게 무관심하게 먹이만 주는데 저희 가족이 지나가면 고개를 들면서 푹 잠을 못자는 것 같았아요. 그리하여 켄넬을 구매했는데 사진과 같이 지내게 하려합니다. 일생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거라 이렇게 생활하게 하여도 되는지 다른 견주님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확실히 켄넬안에 두니까 저희 가족들이 가까이 가거나 지나가도 쉬고 있을 때 고개드는 일이 없어 보이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거실에 에어컨이 있어서 항상 실내온도 24도 유지 중 인데 저조차 가끔 추울 때도 있어서 켄넬 적응겸 지내게 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소중한 자문 부탁드립니다🙏

어서 적응해서 저희 가족이랑 좋은 추억 쌓았으면 좋겠네요.
마음을 열어 줄 때까지 기다리는 중 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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