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견
한 번만 읽어봐주세요
아무것도몰라요1
26.02.28 18:37 조회 1,555
저희 강아지가 8살 노견인데 오늘 생일이거든요
강아지 간식 사가지고 와서 먹이고 있다가
보니까 걷는 게 이상한 거예요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병원에 가자 했는데
그냥 안된다, 병원에 간다고 해서 달라지는 게
없다 이미 늦었다 이렇게 말씀 하시더라고요
냅다 기다리라고만 하시는데 저는 그래도
갈 수 있을 때 빨리 가는 게 낫다고 생각을 해요 ㅠ
근데 지금 보니까 돈 문제랑 가는 게 귀찮으셔서
병원 안 가주신 것 같아요
그러시다가 지금은 3분만에 잠드셨어요..
너무 속상한데 이게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주말이고 일요일은 거의 다 휴무
24시인 곳은 대구 같은 곳이라 1시간 반은
걸리는 거리고 학생이라 근처 아니면
혼자 데려가기가 어려운데
내일은 일요일이고 그 다음은 공휴일에다가
주말 아니면 부모님이랑 같이 가기도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혼자 데려가려면 다리가 안 좋은데
이동장도 없어서 언제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비용 감당이 어려울 것 같아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부모님 말대로 계속
기다리기만 하는 게 좋을까요?
피부병, 중성화 말고는 병원에 가본 적이 없어서
겪어보신 분들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