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강아지 낑낑거림

n9bPN4lO
2025-06-23

이번주 토요일에 말티푸 데려왔어요ㅠㅠ
첫 날엔 너무 얌전해서 어디 아픈가 걱정이 될 정도였는데
너무 예뻐서 몇 번 쓰다듬어 줬더니
어제부터 점점 낑낑거림이 심해지네요ㅠㅠ

어제는 꺼내달라는 것 같아서
무시하니까 몇 분 지나서 조용해지던데
오늘은 다 학교 가고 퇴근하고 장시간 집을 비워서 그런지..
낑낑거림이 멈출 생각을 안 해요ㅠ

데려올 때 울타리 생활을 하게 해야한다 하셔서
울타리 안에 있는데, 포기도 모르는지
두 발로 서서 계속 낑낑거려요ㅠㅠ

막 찾아보니, 울타리 생활 비추천 한다는 분도 계시고..
너무 잘 키우고 싶은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몸무게 0.6kg 정도 나가는데
사료 급여량을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소변은 한두번 실수하고 다 배변패드에 싸는데
한창 낑낑거리다가 대변을 항상 정해진 매트 위에 싸요ㅠ

조언 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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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에 쌀 줄 아는데 계속 아무곳에 안녕하세요. 분명 배변패드에 쌀 줄 아는데 계속 아무곳에 배변을 합니다.. 눈치도 빠르고 똑똑한 아이여서 몇 번 가르치니 배변패드에 잘 싸는데 자기에게 관심만 안 가지면 방마다 들어가서 바닥이며, 이불, 카펫 등등 다 쌉니다. 그리고는 제가 가면 혼날까봐 도망가고요.(큰 소리로만 엄하게 혼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더 기다려 봐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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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강아지가 돈까스를 먹었는데 지금 상태는 아주 멀쩡하고 뛰어다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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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거부인가요,,? 현재 9개월인데 최근들어 산책할 때 유독 요지부동이에요,, 애기때부터 산책 나가면 안아달라는 식으로 제 다리위에 손을 올렸는데요,, 한달 전쯤 유독 산책 시에 냅다 앉아버리길래 병원 갔더니 슬개골탈구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증상들은 없고 그냥 산책 시에 안 걷고 앉았어요) 지금은 재활 다니면서 많이 좋아졌는데도 산책 시 안 걷는게 더 심해졌어요,, 집에서 목줄을 꺼내면 또 쪼르르 와서 해줄 때 입질을 하는 거나 거부하는 건 따로 없고, 산책 시에 안 걷다가도 지나가는 사람이나 강아지를 보면 좋아서 목줄 당기면서 따라가려고는 해요,, 하네스, 목줄 다 해봤는데 똑같고,,, 더워서 그런가 싶었는데 새벽, 밤에 선선할 때 나가도 요지부동이고,, 산책 나가서 냄새는 잘 맡는데 제가 가려는 방향으로 끌면 얼음이 되어버리고,, 집 방향은 어떻게 아는지 갑자기 잘 걸으면 집을 향해 걷더라고요,,,^_^;; 산책을 좋아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 강아지의 마음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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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가족이 된 꼬숑 두가지 이름중에 아이한테 더 잘어울리는 이름이 뭘까요~? 너무 고민되어요! 광복절에 입양한 여자 꼬숑인데 이름을 고민중이에요 ㅠㅠ 광복절에 입양해서 의미있게 해방이가 좋을지 털색이 율무차 색이라 율무가 좋을지 ㅠㅠㅠ 해방이: 광복절에 입양한 특별한 인연을 기념하는 이름이라서 듣기만 해도 뭔가 희망차고 힘이 나는 느낌이에요. 강아지가 가족에게 자유와 기쁨을 준다는 의미도 담을 수 있고요. 율무: 색깔에서 따온 이름이라 귀엽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발음도 짧고 부르기 편하고, 은근히 앙증맞은 매력이 있어요. 쳇지피티는 이렇게 답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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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반료묘를 맞아 두근거리며 살고 있어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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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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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떡실신ㅋㅋㅋ 여행다녀오는길~! 신나게 놀았는지 아주 쿨쿨 자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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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씨미 한 보람~ 200점이상 모두 당첨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한결같은 밥통' 팀에서 세분이나 있어 기분 좋네요~ 멍냥보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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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발치 수술 후 식사 안녕하세요 8개월 다 되어가는 말티푸 견주입니다 ㅎㅎ 병원에서 영구치가 이미 다 자랐고 유치 발치하는게 좋을거같다고 하셔서 이틀뒤에 발치하기로 했습니다ㅠㅠ 로얄캐닌 건사료 먹이고있구 간식은 유치 잘 빠지라고 개껌만 주거나 사료로 간식처럼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발치하고 나면 건사료 먹기 좀 불편하지않을까 걱정되어서 글 적어 봅니다ㅠㅠ 수술후에 먹일만한 부드러운 사료같은거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반습식,습식같은 종류 상관없이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연어알러지 있어서 연어는 안들어간걸로 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ㅠ 혹시 직접 만들어주는 종류 추천해주실거면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마취도 해야된다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ㅠㅠ 고수 견주님들 좋은 댓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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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zjXC8TB2zjXC8TB
말티푸는 특히 분리불안 잘오는 아이들이라 데려오자마자 막 예뻐해주시면 나중에 더 심해져용 ㅠㅠ 초반에는 밥주기 똥치우기 정도만 하시다가 나중에 울타리 늘려가면서 조금씩 만져주시고 예뻐해주시는게 좋아용 울타리는 아직 이것저것 깨물어보는 시기이고 다칠 위험이 커서 5개월까지는 하는걸 권장하더라구요 조금씩 늘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사료는 어떤거 먹이시는지 모르겠는데 보통은 지금 몸무게 기준으로 밥숟가락 2스푼씩 하루 3번 또는 3스푼씩 하루 2번 주시면 좋아요 그 후에는 일주일마다 반스푼정도씩 늘려주세요 사료 회사마다 권장량이 있어서 검색해보셔도 좋을듯해요 그리고 아가때는 배변패드로 착각할만한 감촉을가진 천이나 매트같은건 치워주셔야 훈련이 빠르다고 들었어용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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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iRuhaSiRu
헉 그렇군요ㅠㅠ 조언 감사함니다ㅠㅠ🩵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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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강아지 낑낑거림

n9bPN4lO
2025-06-23

이번주 토요일에 말티푸 데려왔어요ㅠㅠ
첫 날엔 너무 얌전해서 어디 아픈가 걱정이 될 정도였는데
너무 예뻐서 몇 번 쓰다듬어 줬더니
어제부터 점점 낑낑거림이 심해지네요ㅠㅠ

어제는 꺼내달라는 것 같아서
무시하니까 몇 분 지나서 조용해지던데
오늘은 다 학교 가고 퇴근하고 장시간 집을 비워서 그런지..
낑낑거림이 멈출 생각을 안 해요ㅠ

데려올 때 울타리 생활을 하게 해야한다 하셔서
울타리 안에 있는데, 포기도 모르는지
두 발로 서서 계속 낑낑거려요ㅠㅠ

막 찾아보니, 울타리 생활 비추천 한다는 분도 계시고..
너무 잘 키우고 싶은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몸무게 0.6kg 정도 나가는데
사료 급여량을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소변은 한두번 실수하고 다 배변패드에 싸는데
한창 낑낑거리다가 대변을 항상 정해진 매트 위에 싸요ㅠ

조언 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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