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설득..도와주세요ㅜㅜ

ZJCux82T
2025-04-23

안녕하세요
저는 13살 학생이고 반려동물을 정말 키우고싶은데
부모님을 설득할만한 말들이있을까요..
랙돌/여아/3개월/건강한 상태/펫샵×
이렇게 생각해놨고 많이 공부했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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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도 뛰뛰!! 하지만 끝은... 미소랑 애견카페에 갔다!! 초음에 텀청 좋아하고 친구들이랑 잘 놀다가 지쳤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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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ㅋㅋㅋ 1위유지중ㅋㅋ 망한사진 올라온 칭구들 모두 발도장 완료♥️ 특별댕 영자도 많이 이뻐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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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찍어드릴게염 이름이랑 품종 알려주시고염 "발자국 꾹~해주세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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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능기부합니다~ 전에 참여하셨던 분들도 참여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얼굴 위주로 그려볼 생각입니다~ㅎㅎ 참여방법은 ❤️ 얼굴이 잘나온 사진 1장 ❤️ 아이 이름 이렇게 댓글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답글로 그림보내드릴 예정이에용~! 강아지,고양이,햄찌,앵이(앵무새),도마뱀,뱀,기니피그,토끼 등등 모든 반려동물 다 가능해요~! 자유게시판 후기 업로드(?)는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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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 강아지 매출이 엄청나대요.. https://www.youtube.com/shorts/I1MdPzCGbFQ 어린이날이라고 강아지 로봇 매출이 6배 이상 뛰었다는 글을 보게 되었어요~ 우연히 찾아보니 이런 영상이..ㅎㅎ 그나저나 가격이 3만원부터 700만원까지 천차만별이네요 정말 우리 애기들처럼 감정적 교류도 가능할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살아있는 생명체만큼 교류는 어려울것같지만서도.. 아프지 않을 걱정하면 괜찮을거 같기도 한것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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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밤에 뛰어다님 4개월 말티푸입니다 갑자기 얌전하다가 밤에 11시,12시에 막 뛰어다녀요ㅠㅠ 그러다가 물 잔뜩 먹고 쇼파에 오줌 싸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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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주민한테 위협당하긴 또 처음이네요 무서워서 진짜..ㅠ 강아지가 17키로에 진도믹스다보니 생김새만으로도 놀라고 꺼리는 분들이 계셨고 강아지도 예민한 편이어서 아파트 살면서 피해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엘리베이터도 안고다니고 엘리베이터도 사람 타있으면 다음거 타고 산책하다가 사람 보이면 피해서 멀리 돌아가고 사람들 많은 시간 피해서 산책하는 편입니다. 방금도 오후 열시반 넘어서 아파트 단지만 짧게 돌며 쉬야만 싸고 들어오려는데 어떤 아저씨가 보이길래 저 멀리로 피해서 돌아가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뒤에서 졸졸 쫓아오시는거에요 무섭게...ㅠㅠ 아저씨 : 보니까 개가 큰 것 같은데 개 입마개를 씌우시죠? 본인 : 아 네 죄송합니다 지금 안가져와서 다음에 하고 나올게요 아저씨 : 지금 하시라구요! (아저씨가 위협적으로 소리치니 강아지도 짖기 시작했습니다..ㅠㅠ) 본인 : 지금 들어갈게요 이쪽으로 가야해서요... 아저씨 : 들어가세요! 집에 들어가는지 확인하게!! 이렇게 사람한테 짖고 공격하는데 입마개를 왜 안씌워요?? 본인 : 네 죄송해요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아저씨 생김새도 약간 다혈질일것 처럼 화난 인상으로 생겨서 말을 흐렸어요. 엄마랑 저랑 산책중이었는데 엄마도 옆에서 죄송하다고만하고 강아지 안고 빨리 들어가자고 해서 가는데 그 아저씨는 오히려 따라오면서 강아지 짖을때마다 자기도 크게 짖는거에요..진짜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이다 싶어서 안고 가는데 계속 졸졸 쫓아오면서 집에 들어가는거 보겠다고 쫓아오는거에요. 아니 진짜 너무 무서워서 경찰 신고하고 싶은데 다음에 보고 또 보복성 해코지할까봐 망설이게 되네요ㅠㅠㅠㅠㅠ 1년반 키우면서 처음 보는 아저씨인데 엄마는 저아저씨 원래 옆에 공원에서 좀 이상하게 동네 돌아다니는 아저씨라고 하네요..옆동사시는거 같은데 진짜 이사가고싶습니다...ㅠㅠ.. 아파트에서 소형견 아니면 키울 수 없는 건가 싶구요.. 강아지를 데려온게 잘못된 선택이었나 싶네요..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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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망한사진 있을까요 ㅋㅋㅋㅋ 삽살개가 된 미호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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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초콜릿 강아지가 제 방에 막 들어와서 가방을 뒤지다가 초콜릿을 조금 먹은거 같아요 나이는 10개월이고 이럴땐 병원을 가야하나 안 가야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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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영 안녕하세요!! 새로 들어온 유똥이라고 합니다. 방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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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생퀴집사생퀴
ㄷㄷㄷㄷ 저랑 나이 비슷하시네여 저도 반려동물 7살때 부터 많이 키웠는데 진짜 조심해야 하는게 고양이 쇼파랑 벽지 엄청 뜯고 교육 제대로 못하면 걸핏하면 밥상 올라오고 책상 엎고..걔네는 강아지 마냥 발톱이나 씻기는거도 쉽지 않고요.. 고양이는 미용 필요 없을거 같지만 여름이나 털 갉이 시기.. 되면 잔털 제거랑 미용 필수고 빗질도 자주 해야하구요.. 털이 엄청 날리는데 저 이것 때문에 맨날 부모님이랑 싸우고 파양소리 나오고 가출 소리 나오고.. 거기에 부모님이 반대하신다면 나중에는 사료비나 모래 비용도 집사님이 내셔야할수도..저 처럼 13살이면 알바 할수있는 나이까지 한참 남았는데 용돈 모으기도 쉽지 않고요ㅠ 예상치 못한 변수도 준비 해야하는게 제가 1년 전에 늦둥이 동생이 태어나버려서 강아지랑 방에 갇혀 있거등요ㅠ?... 이런 상황도 생기고 가족여행 갈때도 강아지면 데려가지만 고양이는 못데려가니 가족여행도 못가고 계속 싸우고.. 검은 옷 많이 입으시면 싹 다 정리하셔야 합니다 ㅠ 옷에 털 붙은거 보일때 마다 잔소리 엄청 듣고 만약에 친척어르신들이 집에 오시면 잔소리 또또 엄청 듣고... 고양이 데리고 오면 간식도 주고 장난감 옷도 엄청 사주고 싶으니깐 맨날 듣는 소리가 "엄마~아빠보다 짐승시키가 우선이지~ 아주그냥 응?????" 거리셔요..허허 무슨 부모님 불리한 상황마다 반려동물 소리나오니 스트레스가 엄청나요.. 허허 저는 부모님 반대도 없고.. 다 지원한다 해서 데리고 왔는데도 이럽니다.. 하하 고등학생 졸업 전..이나 성인되서 키우셔요.. 하하하하ㅎ하핳하하 물론 행복하긴 해요.. 하하...하..하하.. 이제 제가 좀 고쳐서 부모님도 덜하긴 한데요 특히 어머니가 엄하시면 동물 키우는건 피하셔요..핳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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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생퀴집사생퀴
적어두.. 알바가 가능한 나이에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돈 눈치는 안보이거등요 저도 뭐 ppt도 만들고 동물관련 프로그램 맨날 찾아보면서 120p 노트에 꽉꽉 채워서 직접 필기 공부한거 보여주고 키우게 되었습니다👍👍👍🥲🥲🥲 진짜 만약 저 처럼 특성화고나 예고 가고싶은데 집이랑 멀면.. 기숙사생활도 힘들고 버스타기도 힘드니깐 이거보고 꼭 생각 더 해보세요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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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엄마:)♥강이엄마:)♥
아직 미성년자시라면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아니라면 안키우시는게 좋다고봅니다... 아무래도 금전적으로 많이 나가다보니 미성년자가 감당하기엔 힘들구요.. 부모님들이 반려동물 키우시는걸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주시는게 아니라면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부모님이 도와주시지않는다면 아무래도 학생분이나, 데려올 고양이나... 현실적으로 보면 둘 다한테 힘들 수 있어요! 일단 부모님의 생각이 어떠신지가 중요할거같아요~ 새 가족이 생기는건 가족 구성원 중 누구하나라도 반대가 없어야됩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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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바라기강쥐바라기
솔직히 전 반대 아닙니다. 제가 중2인데 2021년에 데려왔어요. 솔직히 키우면서 어릴 땐 뭐…. 초6이면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놀아주거나 간식 같은 건 직접 사고 산책은 필요 없으니…. 돈이 여유가 있고 가족분들이 고양이 좋아하고 진짜 잘할 수 있으면 부모님 설득해 보시고 하면 좋을 거 같네요. 전 학교 회장 돼서 허락해 주셨는데 같을진 모르겠네요.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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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반려견들 애기들 보면 엄청 귀엽죠~~^^보기만 해도 귀여운데 그 귀여움 가운데 어려운 과정들이 대개 많읍니다 애기가 여자든 남자든 중성화 수술도 시켜야하고 6차까지 예방접종 맞추야되고 애기때는 면역력이 약해서 아플때가 많아요~~말못하는 짐승이라도 대변.소변 훈련도 필요하고 ~~~내가족 이라 생각하고 키우시야 되고 커지면 밉다고 버리는 사람들도 많아요~~미리 도서관가서 강아지나 고양이 둘중 골라서 책을보고 좀 아는게 있어야 키울수 있으니 엄마 한테는 엄마~~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제가 책임지고 잘 키우겠어요~~그리고 제가 아직은 어리지만 금전이 들면 그것만 해결 해주시면 돼요~~제가 대학생때는 제가 알바해서 그때는 제가 알아서 책임지게 키워볼께요~~이런식으로 말해보세요~~화이팅요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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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는행복하개까미는행복하개
반려동물 키우는데에는 학생이 생각한 것 보다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학생은 학교에 부모님은 직장에 계실 때 고양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누가 병원에 데리고 갈 지 생각은 해봤나요? 집에서 빨래 설거지 청소 부모님이 하고 계실텐데 거기에 고양이 관리까지 누가 도맡아 할 지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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