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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믹스견 1년 2개월된 아이 분리불안일까요 ㅠㅠ? 3개월 즈음 됐을 때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아이가 있습니다. 7~8개월 될 때 까지는 꾸준히 벽지, 배변패드 등을 뜯었지만 낑낑거림 없고 혼자있을때 침대에서 잘 자는 모습을 보여 분리불안보다는 호기심이나 이갈이로 생각했었습니다 ㅠㅜ 퇴사한지 한달 반 정도 되어, 아이랑 같이 제주도도 다녀오고 붙어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꽤 길어졌는데요 며칠 전부터 배변패드, 바닥에 떨어져있던 인공눈물 통 등 외출할때 뜯어놓네요 ㅠ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혼자있을 때 동영상을 보면 낑낑거림 없고 나가면 간식 먹고 바로 침대로와서 누워있는데, 혹 분리불안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재미있어서 뜯는걸까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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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가 좋아하는 간식은 엄마가 만들어 주는 수제간식이에요 ✔️소고기야채칩, 소고기육포 만드는 방법도 슬쩍 공유해요 https://m.blog.naver.com/flowerhee52/223446989041 최근에는 우유껌도 만들었는데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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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간식 간식은 다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사료를 넘 안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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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간식!! 엄마표 수제간식이 요즘 최애입니다 ㅎㅎ 너무 잘먹어서 이번엔 안심 5kg사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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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의 개껌 솜이가 개껌을 씹어먹는 중이에여ㅎㅎ 가장 줄 때 신나하는 개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