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산책 잘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이제 3살쯤 말티즈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산책을 무서워하고 못해서 힘들어요..
분명 어렸을때는 크게 무서워하지 않고 잘 다녔었던것 같은데 1살쯤 부터 산책 나가기만 계속 낑낑대고 모르는 사람이나 강아지 보면 짖었던것 같습니다 ( 예전에 어떤 분이 지나가다 갑자기 만지셔서 놀란 후부터 그러는것 같아요 약간 트라우마..? 그때 정말 크게 놀랐거든요..)
👉1.산책나가면 계속 낑낑대고요 약간 쇳소리 느낌의 소리를 계속 냅니다 (긴장되고 흥분해서 낑낑거리는 겁니다..)
2. 흥분해 있습니다 차분하게 산책을 못하고 옆으로 사방팔방 움직입니다..
3.모르는 사람이나 (특히)강아지 만나면 많이 짖습니다
예전에 사고 날뻔한 적도 있었어요...
4.차를 타고 있으면 계속 불안해 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산책을 많이 다니고 좋은 기억을 많이 심어주다 보면 나아질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많이 변한게 없는것 같아요 밖에 나가면 컨트롤이 잘 안되다 보니 제가 혼자 데리고 나가는게 힘듭니다 저희 아버지와 함께 나가야지 어느정도 컨트롤이 되는데 아버지께서도 직장을 다니시다 보니 혼자 매일매일 많은 에너지를 쏟아서 산책을 하는것은 힘든것 같습니다 얌전히만 있는다면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매일매일 산책 해줄수 있을텐데요..
유튜브에서 나오는 해결 방법들도 보고 따라해 보고 좋은 기억 심어주려고 여행도 가보고 나름 시도해보는데 바뀌는게 없으니까 좀 답답합니다 또 예전에 훈련사님 만나서 말씀드려본적은 있는데 직접 훈련을 해주신게 아니라 그냥 말씀해 주신거라 크게 효과는 없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산책 나와서 신나게 잘 놀고 있는 강아지들이 부러워요
제가 잘 가르쳐 주지 못해서 이렇게 된것 같아 밍키에세 너무 미안합니다
혹시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실분 있으신가요..?
훈련방법 또는 조금의 충고도 해주신다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또 전문적으로 훈련 받는것도 생각해보고 있기는 한데 부모님은 여기엔 비협조적이십니다.. 그래도 혹시 괜찮은곳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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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인내심 훈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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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심해요 예방접종하고나서 어깨부분을 잡고 안으려고 했는데 그때부터였던것같아요(아픈부위) 손만다가와도 입질하고 만질수도 안을수도없어요 이제 막6개윌차 접어들었어요 어떻게 키워야하나 별생각이 다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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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훈련이 안됩니다.. 7~8개월 정도 된 비숑 프리제를 지인한테 임보를 하다가 분양을 받게 되었는데요 대변은 무조건 실외에서 보는데 소변을 아무데서나 쌉니다 교육을 하려고 해도 안되고 패드 위에서 자려고 하길래 쿠션도 깔아줬더니 쿠션에서는 자고 패드는 없는 취급해요.. 그냥 걸어다니다가 싸고 그러는데 고칠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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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교육 강아지 산책을 이제 해야하는데 목줄 채우고 가려고 할 때 제자리에 앉아만 있고 미동조차 없습니다 ㅠㅠ 간식으로 유혹해도 안돼네요.. 산책 교육 영상을 보고 해보는데 그냥 똑같이 안 움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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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에 관심 없는 강아지 교육 방법 저희 강아지는 간식에 너무 시큰둥한데 어떤 방식으로 교육해야 할까요ㅋ큐ㅠ 간식 들고 불러도 졸리면 눈 냅다 감아버리고 노즈워크 장난감에 간식을 넣어둬도 간식 꺼내 먹을 생각도 안 하고 그냥 가지고 놉니다...ㅎ...ㅎ... 너무 간식에 관심이 없어서 어디 아픈가 싶기도 한데 그런 것 치곤 사료는 잘 먹고 잘 뛰어놀아요🥲 평생 교육은 포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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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은 필요없어요? 7월 1일이 되면 꽉찬 세살이 되는 앤디예요. 앤디가 100일 되던즈음, 저희 부부가 너무나 어이없게 웃게된 사건이 있었어요. (동영상을 봐주세요~😘) 980g 이었던 아가가 이젠 4.9kg의 돼메라니언이랍니다. 의젓하게 산책도 잘 하는 청년이 됐어요. 앤디, 건강하고 행복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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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의 동그란 추억 두부가 파먹었어요 동그라미 지인이 놀러와서 메론을 사왔는데 차마시고 외출했는데 서둘러나간다고 주방바닥에 메론박스를 두고 나간줄 몰랐어요 집에 들어왔다가 너무 깜놀 검색먼저했지요 강아지 메론 다행히 먹어도 된다는 이렇게 동그리 파먹을수는 없다 의심을 했지만 응아에 나와서 ㅋㅋ 그날 깍아주니 안먹고..질리게 먹은거죠 그다음날엔 먹더라구요 사람이 잘못이죠 더 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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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다른집가서 앵앵거리는 포포임 나는 거들떠도안봄. 애카같은데가면 계속 잡으러다녀야됨... 딴집가서 그집강아지행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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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모자쓰던날이 생각나네요 순딩이 일심양은 모자도 신발도 옷도 거부감없이 어주 잘 착용해주는 착한 아가랍니다 근데요 ㅋㅋㅋ 처음으로 모자를 씌워주었던 그때는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ㅋㅋㅋ 벗기라고 어찌나 앙탈을 부리던지요 저렇게 난리를 치더라구요 지금은 아주 편안하게 모든걸 잘 착용해주는 착한 개린이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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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강아지 설사 사료토 3갤 강아지고 이틀 전에 사료를 바꿨어요 기존사료90%, 새사료 10% 주고 조금씩 늘리고 있어요 애가 아침에 토 3번(사료토같음,알갱이 그대로 몇개나옴), 설사 2번했어요 기운은 넘쳐요 사료가 안맞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이런경험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했나요?? ㅠㅠ 병원은 내일아침에도 증상 있으면 바로 데려가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