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가 제주도

하루엄마미♡
2024-07-24

지금 딱 3개월이구 9월23일쯤 마지막 5차접종이 끝납니다
이번년도 휴가를 10월말에 가는데 일본 계획중이었습니다
근데 아가를 데려오게 되었구 아직 1년도 안된 아가를
호텔에 맡기고 일본을 가기가 맘에 걸려서 취소하고
아가랑 같이 제주도를 갈까하는데요
그때쯤 아기가 6개월 되는데 데리고 가도 괜찮을까요?
비행기에 스트레스 받진않을까 아님 아직 한살도 안돼서 무리일까 해서 고민이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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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반..... 자율배식하시는분 계신가요.. 밥 3개월때까지 4회먹이다가 3개월 넘고나선 3회로 줄였어요. 애들이 밥을 너무남겨서. . 멍냥보감 보고 식사 맞춰줬는데 뭐 차이가 있을수는 있다고해도 너무안먹더라구요. 2마린데.. 근데 지금도 지들 배고플때만먹고 잘안먹어요. 저는 안먹으면 걍 치워버리고 다음 밥시간에 주라하는데 부모님은 새끼들이라고 글케하면안되지않냐고 안먹어도 안치우시네요. 그러다보니 완식하는시간이 점점 밀려가지고 밥시간도 매번 제멋대로.. 이럴거면 자율배식을하지.. 기호성좋다는 사료 다사봤어요.ㅠ 집에 사료종류만 5개있어요.(로얄캐닌 나우 오리젠 베스트브리드 트러스티푸드) 오늘도 어제저녁을 일찍주셧다고해서 아침밥을 부모님이 저 일어나기전 6시에 챙겨주신거같은데 아직도 밥그릇있길래 뒤늦게 치워버렸음ㅠ. 귀 진드기랑 접종때매 매주병원가고있는데 체중은 쑥쑥늘고있긴하고 응가도 잘싸고.. 결국 자율배식해야되나 고민되네요. 칭찬할때 사료한알씩주는것도 이젠안먹어서 훈련이 안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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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실수 중성화 하기전에는 그나마 배변 실수를 하긴 했지만 가끔씩 그랬었는데 갑자기 중성화 한 뒤로부터 배변실수를 많이 해요.. 그래서 계속 혼내고 가두고 했는데 소용도 없더라고요..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너무 답답해요.. 진짜로 가끔씩만 배변패드에 싸기도 해요.. 의사선생님한테도 물어봤는데 아무말도 안하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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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자세 안녕하세요! 대한이 초보맘입니다 강아지가 앉을 때 다리를 벌리고 앉는데 어디가 불편한건가요?? 항상 저렇게 앉는데 다른 강아지들 찾아보면 저런 자세로 앉는 강아지가 없어서요 .. 궁금하네요 바닥은 미끄러워해서 바로 매트 주문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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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저희집 개들이 밥을 안먹어요 원래 잘 먹다가 며칠 전부터 안먹기 시작했는데 이거 개춘기 인가요?ㅜㅜ 아니면 그냥 사료가 잘 안맞는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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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구름이 ㅎㅎㅋㅋ 구름이 약간 곰돌이컷 한 포메의 뒷모습같지 않나요 ㅎ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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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가장 귀여운 사진 고르기!(상품있음) 가장 귀여운 사진 골라주세요 그래서 몇번 골랐는지 적어주시고 (꼭 댓글로 적어주셔야해요!)뽑힌 사진에서 3명 추첨해서 포도 사진 드릴게요(?) 실망하셨다면 안해도 돼요ㅠ 죄송해요ㅠ 나중에 진짜 상품 있는이벤트 열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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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3일뒤면 둘째오는날 인데,, 이름 좀 추천 해주실부운~ 같은 말티푸로 데리구 올거구요~ 실버말티푸 아가 데려 올껀데,, 크림이는 털 색깔도 크림색이기도 하구 잘 어울릴것 같아서 크림으루 지었는데 데려 올 아가랑 크림이랑 이어붙게끔? 예를들면 첫째가 크림이면 둘째가 치즈 이런느낌?으로다가 지어주고 싶은데... 실버아가는 어떤 이름이 어울리고 좋을지 댓글로 추천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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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반갑습니다. 말티푸 입양 8일차 육아 일지 입니다 ㅎㅎ 17일에 데려와서 정신없이 키우다보니 늦게 인사 드립니다. 현재 2개월 반 남아입니다. 체장 28cm로 엄청 작구요. 첫날 데려와서는 울타리 생각도 안하고 모든 방, 거실에 패드 3-5개씩 깔고 풀어주었습니다. 풀어두니 집안을 활보하면서 탐색하고, 적응이 빨리 되었는지 다음날 부터는 실수를 아예 안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울타리에서 키우다가 풀어주면 또 적응기가 필요해서 실수를 한다는 말이 정답 같습니다 ..ㅎㅎ 화장실, 옷방, 현관은 관심 가질 때 마다 막으며 훈련했더니 가면 안되는 곳이란 교육도 되었고, 배변훈련도 완벽에 가깝게 되었습니다. 집안 활보하며 편하게 사는 것 보니 정말 잘한 선택 같습니다. 벌써 안방은 수면공간, 거실은 배변 및 놀이공간으로 스스로 구분하더라구요. 안방, 거실, 컴퓨터실에 각각 침대 설치 해줬더니 자기 기분에 맞춰 돌아다니면서 별장처럼 쓰구요. ㅋㅋㅋㅋ 사료는 펫샵에서 알려준 거 다 무시하고, 여자친구가 계산해서 점진적으로 양을 늘렸구요. 똥 상태 매일 체크하며 병, 상태 매일 확인해서 사료량을 지금은 하루 4끼로 늘렸습니다. 장난감은 인형부터 밧줄류까지 다양하게 사서 집안 곳곳에 던져뒀고, 장난감으로 매일 꾸준히 돌아가며 놀아주고 있습니다. 말티푸가 워낙 활발하고 adhd 끼가 있어서 하루종일 따라다니고, 손발을 수시로 물길래 요즘엔 흥분을 가라앉히는 목적으로 눕혀놓고 목을 고정해서 진정 시키고 있습니다. 매 끼니마다 사료 앞에서 기다리는 훈련 중이고 아까는 처음 엎드려 교육 시작했습니다 건강하게 잘 키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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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호두야.. 너 꽤나 잘 자는구나..? 배까지 뒤집고 꿀잠자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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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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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많은 새끼 강아지...ㅠㅠ(첫산책) 막 4개월차 접어든 빵이 입니다! 저번주 일요일부터 밖으로 산책하고 있는데 겁이 너무너무 많아요ㅠㅠ 겁많고 소심한 강아지라는 건 어느정도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더욱 그런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오늘까지 3번째 나가는 거였는데 집 앞에 코산책 잠깐 하다다 목줄하고 저는 앉아 있구 빵이만 바닥에 내려놨는데 불안해하면서 낑낑거리고 안아달라고 하네요ㅠ 제가 움직여도 움직이지 않아도 그냥 내려놓으면 무섭다고 안아달라고해요 이동가방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같이 엘리베이터 타신 분들이 예쁘다고 쳐다보면 숨어버립니다🥲 근데 아직 아기여서 궁금한지 안아달라고 했다가 갑자기 냄새 맡아보고 다른분들이 예쁘다 해주면 꼬리는 흔드는데 숨어버리고 그러네요.. 산책교육을 어떻게 시켜야할지 참 막막합니다 빵이도 다른 강아지들처럼 산책을 좋아하는 강아지가 될 수 있을지 걱정도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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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니켈빵이,니켈
요즘엔 동식물칸도 잘 되어있고 예전에는 짐 다루듯이 했지만 지금은 따로 분류해서 조심히 다뤄주실거예요~ 그래도 멀미할 수 있으니깐 전날 저녁부터 당일 아침정도는 건너뛰고 공복토가 걱정되면 간단한 츄류 정도만 주세요~ 근데 저는 배타고 갔다왔어요~ 배는 펫룸이 따로 있더라고요~ 다만 사람이 멀미로 고생했어요~😂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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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토끼1168토끼
멀미하는강아지 생길수도 있고 울강아지 이동가방에넣어도 자꾸무서워 소리내서 간식 살짝 넣어주니 조용해졋어도 나올려하네요 울강아지는 자동차도 잘타던아이인데요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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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몽메리몽
같이 다녀오면 너무 좋죠~!! 저희 애기도 5개월쯤 제주도 다녀왔고 얼마전(1년6개월)에도 한번 더 다녀왔는데요~~ 아가니까 키로수가 얼마 안나가니 기내에 이동가방(머리까지 다 넣어야함)에 아이 넣어서 다리 밑에(앞좌석 밑이라고 볼 수 있음)가방 놓고 같이 탑승할 수 있어요! (항공사마다 키로수제한 다르지만 보통 가방포함 7kg 이하면 가능, 티웨이는 9kg) 평소에 아가가 자동차 멀미 안하고 이동가방에 대한 거부감이 없도록 훈련시켜놓으시는게 좋아요! 저희 애기는 3-4개월부터 차를 자주 타고 다녀서 멀미는 안했고, 이동가방은 머리까지 닫히는게 30초 이상가면 나오려고 발로 밀고 낑낑대더라구요. 그때는 간식 뿌려주면 괜찮아지더라구요! 또 배변에 대해서 불안하시면 이동가방 안에 패드 하나 깔으시고 비행기 탑승할때만 잠시 기저귀 채워놓으시는 것도 좋구요! 비행기 탑승 전에 공항 내에서는 가방에 안넣고 목줄 착용하고 돌아다니셔도 되요. 그치만 쉬야 할 수도 있으니 미리 밖에서 산책하거나 기저귀 채워놓으시는게 편해요! (응가는 치우기 쉽지만 쉬야는 어렵기 때문에,,) 모쪼록 여행 잘 준비하셔서 아가랑 좋은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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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브라웅🐾밥이브라웅🐾
혹시 가실때 애견등록 번호 확인하셨나요!!ㅠㅠ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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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가 제주도

하루엄마미♡
2024-07-24

지금 딱 3개월이구 9월23일쯤 마지막 5차접종이 끝납니다
이번년도 휴가를 10월말에 가는데 일본 계획중이었습니다
근데 아가를 데려오게 되었구 아직 1년도 안된 아가를
호텔에 맡기고 일본을 가기가 맘에 걸려서 취소하고
아가랑 같이 제주도를 갈까하는데요
그때쯤 아기가 6개월 되는데 데리고 가도 괜찮을까요?
비행기에 스트레스 받진않을까 아님 아직 한살도 안돼서 무리일까 해서 고민이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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