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리불안

초겨울이 집샤
2023-01-18

이제 5계월 넘은 냥이 인데요
자꾸 제 방에만 들어거면 사고를 쳐서 문을 닫아놓고 생활하는데 제 방 문만 열리면 뛰어들어가서 침대 밑으로 잽싸게 들어가요ㅠ 다행이 사람이 다 나오고 문 열어두면 알아서 나오긴 해요 근데 자러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문 앞이나 돌아다니면서 계속 울어요...ㅠㅠ 시간이 지나고 아무소리 안 들리면 안 우는데 부스럭 소리라도 나면 문 앞에서 울고 자러 들어가면 울 때 한 10분 우는 건 기본 같아요ㅠ
방에 들어와서 난방텐트 타고 올라가서 구멍 내고 레고 엎어서 도저히 문은 못 열고 지내겠네요ㅠ 방에 들어가면 문 앞에서 우는 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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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무게가... 지금 6월8일되면 6개월차인데 애기가 벌써 3키로찍었어요 병원에서는 비만도아닌데 몸무게 그만늘리라는데 밥도 멍냥보감에서 나오는거보다 20g이나 적게주고 간식 하루에 4개 오메가3에 줄려고 시저 반스푼 섞어쥬는데 제가봐도 비만은 아닌거 같은데 주변에서 너무 큰거아니냐고 자꾸 물어봐서 걱정돼요ㅠ 저는 왕커서 왕귀여윤데 혹시 지금부터 체중관리해야하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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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흑색종 인가요? 없었는데 4살 되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얼마 전에 항문 안쪽에 검정 점이 생겼는데 혹시 흑색종일까요? 밥도 잘 먹고 똥도 잘 쌉니다. 항문에 힘을 주면 잘 안 보입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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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 슬개골 탈구 (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 저희 강아지는 8개월된 포메고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에요 2주일 전쯤에 산책중 왼쪽 뒷다리를 들고 몇 발자국 가다가 제대로 걷고 뛰고 하길래 별 생각 없었는데 다음날 산책중에도 그러길래 조금 지켜보다 며칠지나고 나서 병원을 가기로 했어요 아침에 병원을 데리고 가니 슬개골에 아무 이상 없다고 해서 안심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다음날 산책중 또 그러길래 발바닥의 문제인가 싶어 한번더 내원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마찬가지로 발바닥, 슬개골에 이상이 없다고 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것도 이상이 없는데 왜 이렇게 가끔 다리를 들고 다닐까 싶어 다른 병원에 방문 했는데 그 병원의 의사는 슬개골 탈구 같다며 엑스레이를 찍자고 하셔서 강아지가 엑스레이실에 들어가 얼마 지나지않아 저희 강아지가 엄청 크게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ㅜㅜ 이렇게 크게 소리지르는건 첨이라 그래서 옆 간호사분께 괜찮은거 맞냐고 하니 괜찮다 그래서 문밖에서 강아지 이름을 부르며 기다렸어요 그러고는 나오더니 의사가 얘 여기 한번 걷게 해보라며 간호사분께 시키셨고 강아지가 잘 걷자 아 잘걷네 이러시곤 저에게 강아지가 너무 협조를 안해줘서 정면사진 밖에 못찍었다고 정면 사진상 괜찮다고하며 주사를 놓고 약을 처방받아 나왔어요 차에타려고 강아지를 안았는데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나더라고요 병원오기 전까진 이렇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집에 왔더니 더욱 심하게 다리를 들고 걸어서 병원에서 문제가 있었나 싶고 저는 강아지가 소리지르던게 너무 충격이라 어떤 주산지 약인지 모르고 나왔는데 주사와 약 출처도 궁금하고 해서 병원에 저 혼자 다시 갔더니 주사는 할머니들이 무릎 아플때 맞는 주사라고 급성관절염약이고 약은 소염진통제 같은거라고 하셨고 저는 저희 강아지와 맞지않는 주사와 약 처방과 강아지가 아픈다리를 치료하려고 방문한 병원에서 더욱 악화된것 같아 화가 났고 이 병원때문에 더 심해진것 아니냐고 하니 의사는 대학병원가서 이 병원때문에 더 악화되었다는 증거 가져오면 전부다 책임지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당황스러웠고 분해요ㅜㅜ 그리구 며칠뒤 오늘 아침에 처음 갔던 병원을 가서 자초지종 다 설명해 드리고 죄송하다하며 진료를 한번더 봤는데 진료보는 와중 뚝 소리가 났고 의사 선생님이 어이구 슬개골 탈구 1기네 라고 하셨어요… 또 의사 선샹님은 1,2기 일때는 수술하면 백프로 완치된다며 수술을 권하셨고 처음에 아무 이상 없다할때 그냥 있을껄 너무너무 후회스러워요ㅜㅠ 또 슬개골 수술은 1,2기때는 안하고 운동도 하며 지내보는걸로 알았는데 이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니 너무 당황스럽고 도대체 어떤 말을 믿어야할지 너무너무 혼란스러워요 어쩌면 좋죠?? 또 엑스레이 찍었던 병원이 너무너무 화가나요 어떻게 할 방법이 옶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읽으신분들은 꼭 한번씩 의견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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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설사 후 사료거부 2개월 반 정도 된 말티푸에요. 점심까지 밥을 잘 먹다가 갑자기 설사를 하더니 두 번 정도 했어요. 밥을 안 먹네요 예방 접종은 15일 화요일날 했고요. 접종 땜에 설사를 하는 건지 갑자기 장염이 온 건지 좀 더 지켜봐야 아는 거지. 바로 병원을 가야 하는 건지. 초보 견주라 잘 몰라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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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너무 더운데 오후산책?? 저는 아침에 크림이가 야외배변을 해서 엄마가 아침에 짧게 산책하고 제가 오후에 산책을 좀 길게 하는대 밖이 너무 덥네요 ㅠㅠ 이럴때 산책을 짧게라도 나가는게 맞는걸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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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복권 이벤트 당첨 애망빙으로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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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현수막🎁 특별한걸 생각해보다가 하라 사진이 담긴 현수막을 제작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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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생일 미역국 먹방🎉🎉🎉 오늘은 하라 생일이에요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 고기 많이 넣어주니 더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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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아뇽하세요 안뇽하세요! 머니 잡사 머쉬룸입니다 일단 저는 (잘난척은 아니에요...)지삭 나눔을 도전한 사람인데요 오늘은 재 소개만 하도록해서 여기까지만 할게요 따로 올리는 날자는 없어요... 다음부터는 강아지 지삭을 조금씩 올라거나 저만의 강아지 관리 팁알려드릴 게욧! 잘부탁 드립니다 (맞춤법 이해 부탁입니당)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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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빠레쿠폰 잘 받았어요. 멍냥복권 이벤트에 당첨된 빵빠레 쿠폰이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교환하러 갔는데 가까운곳엔 빵빠레가 없다네요... 힝... 빵빠레찾아 삼만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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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폼피츠.스피츠 인지 모르겠어요..저희 강아지 어떤강아지 같나요?? 안녕하세요 위에 제목가 같은데요..제가요 9월23일날에 애기 강아지 분양받으러 애견샵에서 분양을 받아는데요..분명히 포메라고 해서 데리고 왔는데요..아무리봐도 포메같지는 않아서요..그래서 의심이 되서 애견샵에서도 문의를 하고 전화로도 문의했는데요 계속 포메 맞다고 우기는거에요 그래서 진짜 포메가 맞나? 네이버에도 검색해보고 다 했는데 닮은데가 하나도 없는거에요..애기때는 진짜 포메줄 알아는데 크니깐 폼피츠? 아니면 스피츠?애기 얼굴이 나오는거에요..진짜 너무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ㅠㅠ 첫번째 사진이 네이버사진.두번째 사진이 애기때 사진 3번째 사진이 지금 현제 사진입니다ㅠㅠ 많은 댓글 달아주세요ㅠㅠ 쫌 오타가..많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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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엄마:)♡강이엄마:)♡
아고... 문을열어놔도 냥이가 사고칠수없도록 집사님방에도 냥이가 편하게 쉴수있는 침대나 스크래처두시는게 낫지않을까싶어요..ㅠㅠ 저희애도 문닫아놓으면 엄청 울어요.. 잘땐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우다다하다가 자요..ㅋㅋ 방에스크래처 놔줫더니 우다다하다가 스크래처가지고놀다가 얌전히 침대올라와서 다리쭉뻗고자요....ㅎ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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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816218
고양이 집을 따로 가두어두는 철장 육곽장 같은 철저망같은것을 설치하면 어떨가요?~주인이 자거나 방해될때만 주인이 지켜볼때만 열어주기하는게 낫지 않을가요?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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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분리불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한번 가본 곳을 다음에도 정찰하거나 확인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요. 5개월이면 호기심도 많을 때고요. 그렇기때문에 방에 못들어가게 막는것보단 방에 있는 위험한 물건들이나 망가뜨릴수 있는 물건은 치워주시고 문 열고있는게 최선의 방법 같아요. 정 방을 열어놓는게 불안하시다면 방문에 방묘문 같은걸 설치해보시거나 방 밖에 혼자서 놀수있는 놀거리를 많이 만들어서 방에 관심을 갖지 않게 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고양이는 강아지랑 다르게 집 안에서만 생활하기 때문에 생활공간을 좁게 만들어놓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어요.. 윗분이 말씀하신 육각장은 아주 아기고양이면 몰라도 말도 안되는 얘기죠ㅠ 육각장이나 좁은 펜스에 가둬두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해요. 가둔다고 뛰어넘어서 나오기 때문에 가둬질 애도 아니고요. 거기다 5개월이면 에너지 많고 우다다 엄청 할 시긴데 공간제약은 아니라고 봐요.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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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zTSYbt9yzTSYbt
5개월이면 한창 우다다하고 앵겨붙을 시기네요. 윗분 말씀처럼 공간에 제약을 두는건 고양이나 주인에게 스트레스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고양이가 그렇게 우는건 외롭고 혼자 있는게 싫어서라고 생각해요. 저희집 냥이도 제가 밖에 나가면 무조건 10분 이상은 울고, 화장실 들어가면 아옹아옹 거리는데.. 한 집에서 공간을 분리해서 생활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겠지요. (노력해서 될 수도 있지만요..)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모든걸 고양이 환경에 맞춰줄순 없지만 최소한의 것들은 맞춰주는게 같이 살아갈때 더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레고나 소장품을 전시해두는 방법을 바꾸는 등(유리칸 진열장) 아무쪼록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지혜롭게 찾으시길 바랄게요.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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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아들이름이 아들
조희냥이 지금 묘생6년차인데 지금도 그래요 ㅋㅋㅋㅋ 잘때 무조건 따로 자거든요 앞에서 좀 울다 반응없으면 금방 가요 그러기로 마음먹었으면 약해지지말고 꾸준히 쭉 해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냥이들도 아 이때는 따로있는시간이야 일아요 맘약해져서 방안에서 집사님이 왜그래 울지마냥이야~ 이러면 냥이는 더 심하게 울꺼예요 완전히 무시해주셔야해요 나중을 위해서라도…!!!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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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분리불안

초겨울이 집샤
2023-01-18

이제 5계월 넘은 냥이 인데요
자꾸 제 방에만 들어거면 사고를 쳐서 문을 닫아놓고 생활하는데 제 방 문만 열리면 뛰어들어가서 침대 밑으로 잽싸게 들어가요ㅠ 다행이 사람이 다 나오고 문 열어두면 알아서 나오긴 해요 근데 자러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문 앞이나 돌아다니면서 계속 울어요...ㅠㅠ 시간이 지나고 아무소리 안 들리면 안 우는데 부스럭 소리라도 나면 문 앞에서 울고 자러 들어가면 울 때 한 10분 우는 건 기본 같아요ㅠ
방에 들어와서 난방텐트 타고 올라가서 구멍 내고 레고 엎어서 도저히 문은 못 열고 지내겠네요ㅠ 방에 들어가면 문 앞에서 우는 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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