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사료 추천해주세요 ㅠ

4SWcFcXR
2024-03-01

애기때는 밥에 환장을 하더니만 간식 맛 본 후로부터는 사료에 입을 안대요 ㅠ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영양제 섞어주거나 해도 만들어준 당일만 먹고 다음부터는 안먹어요.. 이제 8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견주님들 부탁드립니닷!!(쿠팡에서 판매하는 사료면 더 좋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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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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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너란 아이에게 :) 2022년 6월 10일, 아주아주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너라는 내 인생 최고의 고양이가 태어난 날 :) 3개월쯤 된 후 2022년 9월 4일, 그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너란 아이를 만난날 :) 그 많은 고양이들 사이에서도 가장 작고 연약해보였던 아이.. 내 다리에 그 작은 발바닥을 '톡,,' 얹는걸 보고는 "아... 얘는 집에가도 계속 생각나겠구나..." 하고 결국 인천 강화에서 화성까지 집에 용품이고 뭐고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무작정 지인분이 주신 켄넬하나에 널 데리고 오게 됐지 :) 같이 가자고 뻗은 우리의 손에 품속으로 쏘옥 안겨오던 너를 잊지 못해 ♥︎ 그동안 널 돌봐주셨던 지인분이 피부병도 있고 네가 몸이 약해서 괜찮겠냐고 하셨지만 내 다리에 살포시 얹은 너의 작은 발을 그냥 무시할 수가 없어서 괜찮다고 잘데리고살아보겠다고 "강" 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3시간이 넘도록 달려 집에 왔지 집에 오는길은 처음 장시간의 차를 탔던 약하디약한 너였던지라 차안에서 설사도 하고 아주 대환장의 파티였어 ㅋㅋㅋㅋㅋ 그때 아빠랑 엄마는 잠시 "우리괜찮겠지...?" 했었지...ㅋㅋㅋㅋㅋ 집에 오는길에 최소한의 용품도 다 사서 집에 도착한 후, 마치 원래 자기집이었던것마냥 온집안을 헤집고 탐색하고 다니던 너를 보니 "다행이다 우리집이 마음에드나봐♥︎" 하며 엄마아빠는 뿌듯해했었어 ! 집에 온 후 접종도 다 하고 한동안 너의 피부병 이슈로 인해 매일매일 약용샴푸로 목욕을 시켜줘야했기에 걱정한가득... 엄마한텐 냥빨은 큰 문제였어 😥 그래도 다행히 수속성인 기특한 너는 물을 맞으면 고롱고롱 했지 ♥︎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결과, 피부병도 다 낫고 턱드름도 다 낫고 장이약하고 식이알러지까지 있는 너에게 맞는 사료를 찾느라 1년넘게 고생했었지 ....... 다행히 지금은 응가도 잘하고 피부도 좋아진 널 보면 그래도 엄마아빠가 잘 케어해주고있구나 해♡ 주기적으로 한번씩 병원을 가야할 이슈들을 만들어주는 약한 너이지만... 앞으로 우리가 함께하는 동안 무슨 일이생기든 엄마아빠는 너란아이를 위해 다 해줄 생각이야 ♥︎ 근데...너무 아프지는 말자ㅠㅠ... 잠복고환 개복수술... 접종부작용 다리용종... 이물질섭취 위내시경... 이런 이슈들이 생길때마다 엄마아빠 마음이 찢어진다구...ㅠㅠ 앞으로 남은 너의 묘생에 엄마아빠가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줄테니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만 엄마아빠 옆에 같이 있어줘 ♥︎ 지금은 대왕고양이가 되어버린 강아☺️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자 우리 :) 사랑해 내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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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박스 사연 ] 네 덕분에 살아있어 2023년초 겨울 열아홉의 나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오랜 친구를 잃고 난 뒤 모든게 무서웠다. 상실감은 컸고 내 생 처음 방황하기 시작했다. 2023년 3월, 교우관계에 크게 어려움을 겪게 됐다. 같이 지냈던 친구들의 무시를 겪으며 매일 외롭게 보냈다. 집에 돌아오면 의욕없이 방에 틀어박혀 있는 날의 연속이었고 수험생이라는 형식에 맞지 않은 생활을 보냈기에 엄격했던 부모님 눈에는 내가 못마땅해보였던게 당연했다. 큰 학업 스트레스와 아무것도 몰라 엄격하기만 했던 부모님과의 언쟁은 나를 더욱 외롭고 우울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저 매일 밤마다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조용히 우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먹먹하다. 그렇게 몇주를 보내고, 그만 끝내기로 결정했다. 사실 부모님과의 마찰이 가장 큰 스파크였고 그렇게 다짐한 순간부턴 미련이 없었다. 모두 후회하길 바랐다. 준비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주변에 아무도 없어 너무 힘들다는 통곡과 진지한 얘기가 오간 뒤, 그 다음날 너를 만났다. 나를 살린 너는 크림색 털을 가진 손바닥만한 작은 아이였다. ‘가온’이라고 이름을 짓기로 했다. 순우리말 가온, 너는 그렇게 내 중심이 됐고 나에게 따뜻한 온도를 더해줬다. 더이상 두렵지 않았다. 집에 가면 나를 좋아해 줄 네가 있으니까 매일이 행복했다. 그렇게 너와 함께한지 벌써 2년 8개월째, 나는 계속 살아있다. 나를 좋아해주는 너를 보면 나는 계속 살고싶어진다. 너의 하루는 여전히 나로 꽉 차있고 너는 항상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 있잖아 나는 그런 니가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해. 네가 나에게 주는 그 마음을 나도 평생 너에게 줄게. 뒤돌아보면 항상 나만 쳐다보고 있는 네가, 내 앞모습만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너의 24시간을 나와의 행복한 일들로만 꽉꽉 채우며 살아갈게 :) 🐥우리 공주는 너무 똑똑해서 가르치지도 않은걸 뚝딱 해버리는 천재고 달리기도 슈퍼카 속도! 애교만땅 강아지예요. 장난감 러버고 어릴 때부터 겁은 많지만 호기심 max 귀여운 아기! 축구할땐 자세 낮춰 골키퍼 역할 제대로 할 줄 알고 손도 자유자재로 쓸 줄 아는 우리 다재다능 아기 공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우리,, 항상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 온 마음을 담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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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땐~ 문제풀때마다 심장은 항상 두근두근 하네요^^ 다행이 💯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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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견생네컷 산책하다가 사진 잘나와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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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선착순 1명! 울 고양이 이름을 맞추시면 그림그려드려욧!!! 댓글로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ㄱㄱ (ㅇ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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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요! 최근에 냐옹이 집사가 된 초보집사입니다! 태어난지 2개월쯤 되어 가는 아기 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사료를 어떤식으로 줘야할지 지금 주고 잇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겟어서 집사님들 도움을 좀 받고자 합니다!!!ㅠㅠ 지금 급여하고 있는 사료는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캔 (습식사료) 급여중입니다! 하루에 적정량이 어느정도일까요?ㅠㅠ 지금 하루에 4등분 해서 2.5에서 3 정도 주고 있는데 더 줘야 할까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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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펫샵퍼피.보통 사료얼만큼주나요 이름 그대로 저희애 큰숟가락 두스푼만 줍니다~.다들 어떻게 주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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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꼬야 삑삑이 지키고 있는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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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연두쪼꼬미💚연두
몬지사료도 잘먹어요!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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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WcFcXR4SWcFcXR
감사합니다! 혹시 쿠팡이나 네이버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2024-03-01
좋아요 0
쪼꼬미💚연두쪼꼬미💚연두
2024-03-01
좋아요 1
4SWcFcXR4SWcFcXR
@쪼꼬미💚연두너무 감사합니다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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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연두쪼꼬미💚연두
@4SWcFcXR넹♡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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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토끼1168토끼
개춘기라 식욕이 안좋을수도 있고 편식도할수도 있습니다 미운7살~~이갈이 끝나는시점인데 이갈이는 잘햇는지 병원가보세요 이갈이 잘 못햇다면 유치빼야되요^♡^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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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찰떡안찰떡
마자요 7갤이면 사춘기 올시기라 뭘해도 안목을수도있어요!! 굿씨 퍼피가 요즘 인기 많은데 테스트해보세욤❤️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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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두부,감자두부,
저는이거 추천드려요. 병원에서도. 이걸추천 하더라고요. 다른거 먹이면. 안맞을수도. 있다고해서요.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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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토끼1168토끼
병원이라고 못믿어요 로얄케닌은 알러지라 인기없음 모르고 먹이시는분들 많아서 큰일입니다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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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무난한 사료로 오리젠, 나우, 몬지, 아투 추천드려요~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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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다리장금이숏다리장금이
나우 - 무난 / 기호성을 좀 타요 몬지 - 무난 / 라인업이 다양한 편 아투 - 가금류 알레르기 의심시 연어 성분 볼만해요 / 비싸요 오리젠 - 고단백 사료의 대명사 / 잘 맞으면 좋은데 안맞으면 변이 안좋아질 수도 있어요 / 알이 좀 커요 빅스비 러블 - 전연령 사료지만 퍼피에게도 잘 맞아요 / 콩이 좀 많이 들어간 느낌 카르나4 - 천연재료만 사용한 건사료 / 가격 신경 안쓴다면 강추 / 매우 비싼게 단점 10개월 정도 지나면 슬슬 성견용으로 가셔도 되니 참조하세요. (가격부담 없으시다면 카르나4나 벨칸도 강추)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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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연뭉치연
감사합니다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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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파티엘리&파티
저희 둘째 비숑이도 입 짧아서 키우는동안 사료땜에 너무 힘들었어요 비숑이 잘 질리는지 저희 애기도 하루 잘먹고 담날 안먹고 막 그랬네유 예민해가지고 중성화하고는 거의 5일을 굶기도 하고 그랬어요 넘 걱정되서 저도 이것저것 바꿔주고 그랬는데 알러지 심하게 터져서 병원 데려갔는데 음~~청 혼났네여 오히려 자주 바꿔주면 입이 더 짧아지고 알러지도 더 많아 질수 있대서 그 이후로는 사료 안 바꾸고 안먹으면 치우고 했는데 어느날 부터는 갑자기 잘 먹대요..? 잘 먹어서인지 곧 11갤인데 한살 막바지에 갑자기 쑥쑥 크고 있어용 지금 먹이던 사료 알러지없고 잘 먹었던 과거?가 있다면 바꾸지 않으시는것 추천해용,,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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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예삐🤍예쁜예삐🤍
저희아가는 쿠팡에 판매하는 탐사사료 연어맛 잘 먹더라구요 아니면 벨칸도 사료도 다양한 생선맛들이 있으니 벨칸도 사료도 추천드릴께요~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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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에욧토리에욧
저 알러지간식이나 습식사료를사보셔요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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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사료 추천해주세요 ㅠ

4SWcFcXR
2024-03-01

애기때는 밥에 환장을 하더니만 간식 맛 본 후로부터는 사료에 입을 안대요 ㅠ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영양제 섞어주거나 해도 만들어준 당일만 먹고 다음부터는 안먹어요.. 이제 8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견주님들 부탁드립니닷!!(쿠팡에서 판매하는 사료면 더 좋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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