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까다로운 우리 감자 어쩌죠?

건강하자우리감자
2025-08-23

어렸을 때 사료를 한 번 바꾼 뒤로는 어떤 사료도 잘 안 먹고 부모님과 같이 생활하면서 사람 음식을 좀 맛봤더니 이제는 더해져서 지위픽, 스텔라앤츄이스?, 젠틀베이크,디어니스트키친 비싸도 맛있는 사료도 다 먹여보고 안되서 화식을 직접해줘보기도 해도 금방 질려하고 봄봄이란 업체에서 수비드 방식 칠면조랑 양고기를 주문해서 먹여봐도 잘 안 먹네요..
더 이상 뭘 시도해야 할지 모르겠고 영양소 맞춰서 균형있게 주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도움 주실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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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자세 안녕하세요! 대한이 초보맘입니다 강아지가 앉을 때 다리를 벌리고 앉는데 어디가 불편한건가요?? 항상 저렇게 앉는데 다른 강아지들 찾아보면 저런 자세로 앉는 강아지가 없어서요 .. 궁금하네요 바닥은 미끄러워해서 바로 매트 주문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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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개들이 밥을 안먹어요 원래 잘 먹다가 며칠 전부터 안먹기 시작했는데 이거 개춘기 인가요?ㅜㅜ 아니면 그냥 사료가 잘 안맞는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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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ㅎㅎㅋㅋ 구름이 약간 곰돌이컷 한 포메의 뒷모습같지 않나요 ㅎ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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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집에서 보는 루이 ♡ 폰으로 보는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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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웰시코기 배변실수 패드에 잘 싸긴하는데 거의 패드 가쪽에다 싸고, 잘 놀다가 이불만 깔면 그 위에다 싸요..깔기 전까지는 안 싸고 뭔가 이불 깔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그리고 자기 맘대로 기분 안 좋으면 아무데나 싸는거 같기도해요. 실수했을때 엄청혼내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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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가장 귀여운 사진 고르기!(상품있음) 가장 귀여운 사진 골라주세요 그래서 몇번 골랐는지 적어주시고 (꼭 댓글로 적어주셔야해요!)뽑힌 사진에서 3명 추첨해서 포도 사진 드릴게요(?) 실망하셨다면 안해도 돼요ㅠ 죄송해요ㅠ 나중에 진짜 상품 있는이벤트 열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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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3일뒤면 둘째오는날 인데,, 이름 좀 추천 해주실부운~ 같은 말티푸로 데리구 올거구요~ 실버말티푸 아가 데려 올껀데,, 크림이는 털 색깔도 크림색이기도 하구 잘 어울릴것 같아서 크림으루 지었는데 데려 올 아가랑 크림이랑 이어붙게끔? 예를들면 첫째가 크림이면 둘째가 치즈 이런느낌?으로다가 지어주고 싶은데... 실버아가는 어떤 이름이 어울리고 좋을지 댓글로 추천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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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반갑습니다. 말티푸 입양 8일차 육아 일지 입니다 ㅎㅎ 17일에 데려와서 정신없이 키우다보니 늦게 인사 드립니다. 현재 2개월 반 남아입니다. 체장 28cm로 엄청 작구요. 첫날 데려와서는 울타리 생각도 안하고 모든 방, 거실에 패드 3-5개씩 깔고 풀어주었습니다. 풀어두니 집안을 활보하면서 탐색하고, 적응이 빨리 되었는지 다음날 부터는 실수를 아예 안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울타리에서 키우다가 풀어주면 또 적응기가 필요해서 실수를 한다는 말이 정답 같습니다 ..ㅎㅎ 화장실, 옷방, 현관은 관심 가질 때 마다 막으며 훈련했더니 가면 안되는 곳이란 교육도 되었고, 배변훈련도 완벽에 가깝게 되었습니다. 집안 활보하며 편하게 사는 것 보니 정말 잘한 선택 같습니다. 벌써 안방은 수면공간, 거실은 배변 및 놀이공간으로 스스로 구분하더라구요. 안방, 거실, 컴퓨터실에 각각 침대 설치 해줬더니 자기 기분에 맞춰 돌아다니면서 별장처럼 쓰구요. ㅋㅋㅋㅋ 사료는 펫샵에서 알려준 거 다 무시하고, 여자친구가 계산해서 점진적으로 양을 늘렸구요. 똥 상태 매일 체크하며 병, 상태 매일 확인해서 사료량을 지금은 하루 4끼로 늘렸습니다. 장난감은 인형부터 밧줄류까지 다양하게 사서 집안 곳곳에 던져뒀고, 장난감으로 매일 꾸준히 돌아가며 놀아주고 있습니다. 말티푸가 워낙 활발하고 adhd 끼가 있어서 하루종일 따라다니고, 손발을 수시로 물길래 요즘엔 흥분을 가라앉히는 목적으로 눕혀놓고 목을 고정해서 진정 시키고 있습니다. 매 끼니마다 사료 앞에서 기다리는 훈련 중이고 아까는 처음 엎드려 교육 시작했습니다 건강하게 잘 키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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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야.. 너 꽤나 잘 자는구나..? 배까지 뒤집고 꿀잠자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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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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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쏘미❤️쏨쏘미❤️
어머~ 우리 솜이랑 똑같네요😂😂 저희 솜이도 입이 너무너무너무 짧고 닭고기,오리,칠면조,계란흰자 알러지가 심해서 유명하고 기호성 좋은 건식,화식,습식,반습식 다 먹여보고 화식도 직접 며칠 굶겨도 봤는데 공복토하면서도 안먹고 너무 배고파서 한끼 어거지로 먹으면 다시 또 안먹고 그나마 이주이상, 1키로짜리 다 비운건 반습식이랑 화식인데 반습식은 기호성이 좋은데 똥이 너무 묽고 입냄새가 심해서 중단했고 화식은 유명한건 입도 안대고 그나마 건사료에 소량 섞어주면 먹던게 보양대첩이였는데 이것도 이주정도 먹으니 깨작거려서 요즘은 하림 더리얼 로우 돼지고기 소량 잘게부시고 물에 뿔려서 건사료랑 섞어주니 엄청 잘먹는데 가격대가 있어서 걱정이긴해요.. 제 지갑이...🥲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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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까다로운 우리 감자 어쩌죠?

건강하자우리감자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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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주실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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