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춘기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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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5개월 사모예드에요 2개월때 델꼬왔는데 처음부터 힘은 넘치고 개구쟁이처럼 잘 놀았는데 요새는 집 1시간만 비우거나 집에서 제가 자고 있으면 패드며 벽지며 다 뜯어놓더라구요 배변도 패드에 잘싸다가도 냄새도 안맡고 아무대나 막 지려놓고 이름 불러도 무시하고 야 하고 부르면 잽싸게 오구요 개인기도 잘하다가도 요새는 집중력도 떨어진거 같고 개춘기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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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3개월 토 ㅠㅠ 잘 놀고 응가도 정상인데 자고 일어나니까 토했네욤 ㅠㅠ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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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약 외에 따로 먹이시는거 있나요? 오늘 제휴업체 설문조사 하다가 알게 됐는데 설탕이가 첫 반려견인데다 이제 1년 조금 넘어서 접종&심장사상충 약 먹이러 병원은 꼬박꼬박 데리고 다니다가 심장사상충 약 약국에서 사서 먹이는게 더 싸다고 해서 약국에서 따로 사서 먹인지 이제 2달 됐거든요~ 심장사상충약 말고 따로 먹여야 하는 약이 또 있나요? 있음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기관지염 주사는 매번 다 맞추시나요?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은 초보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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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수술 시킨 견주분들 한번만 도와주세요..!! 저희 강아지는 오늘 수술한지 19일째입니다. 입원 면회기간에는 붕대를 하고 있어 걷는 모습을 확인 못했고 퇴원 직전 병원에서 찍어주신 영상부터 지금까지 쭉 오른쪽 다리를 들고 걸어요.. ☑️ L 3기, R 3.5기 (4기에 더 가까우나 3기로 최종진단) ️️☑️ 수술 전엔 다리를 절었던 적이 없음 병원에 여쭤봐도 계속 지켜보자는 말씀만 하시고.. 수술 전엔 다리를 전혀 절지 않아서 지금은 괜히 시켰나라는 자책이 들만큼 너무 괴로워요.. 말 못하는 강아지한테 제가 물어볼수도 없고ㅠㅠ 다리를 똑바로 딛어야 재활 목적의 산책도 시작할텐데.. 너무 답답합니다ㅠㅠ 유튜브나 블로그 찾아봐도 다들 양다리 힘을 똑바로 딛던데 저희 강아지는 오른쪽 다리를 아예 올리고 걸어요.. 왼발 힘 100% 다들 수술하고 얼마만에 양쪽 균형있게 걸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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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기 집에 오줌을 자꾸 싸요ㅠㅠ 배변패드에 똥오줌 잘 싸다가 갑자기 자기 집에 오줌을 한바가지 싸기 시작하더니 계속 집에다 오줌을 싸요ㅠㅠ 축축할텐데 그대로 누워서 잠도 자고... 왜 이러는걸까요ㅠㅠ 텐트형 집인데 바닥 쿠션에 오줌 냄새 나서 그러는 걸까봐 쿠션도 몇 번 바꿔줬는디ㅠㅠ 이유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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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강아지가 하울링해요 오늘 가족 모두 외출을 했는데 cctv를 보니 강아지가 휴지를 뜯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안된다고 스피커로 말했는데 비닐을 가지고 오더니 하울링을 하기 시작하는 거에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층간소음 때문에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나중엔 사진처럼 누워서 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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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강아지 두마리 강제 분리생활 및 분리불안 교육ㅠㅠ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간절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ㅠㅠㅠ 만 7주차 강아지 두마리를 보호소에서 데려온지 1주일이 채 안되었는데요 동배인 두마리라 그런지 저희 집에데려와도 서로 의지하며 꼭 붙어서 자더라구요. 적응기간이니 울타리를 설치해 두마리를 같이 뒀어요. 큰 다툼없이 장난도 치며 잘 지내서 내심 안심했죠. 문제는 어제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이틀연속 혈변이 발견되어 병원에 갔더니 강아지 한마리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을 받아서 한달정도 두 마리를 분리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얼른 울타리를 하나더 사서 두마리를 분리했어요. 불투명한 울타리들이라 그런가 세상에 이런 연인이 없게 서로를 바라보면서 울더라구요. 로미오와 줄리엣, 이몽룡과 성춘향......... 청소하면서 잠시 같이 둘때는 조용하다가 바로 떨어트리니 울더라구요. 정말 심각한건 밤이었는데 원래는 작은 낑낑거림 뿐이었는데 밤새 내내 울더라구요. 처음에는 모른척 적응시키려고 했는데 너무 울어서 아파트다 보니 안되겠어서 처음에는 동생이랑 한마리씩 맡아서 울타리옆에서 재워보기도했는데 손에 기대 잠들었다가도 눈떠서 안보이면 다시 울기 시작해서 결국 한마리씩 데리고 잠들었는데 또 얼마 안있어서 울더라구요. 도저히 방법이 없다 싶어서 5시에 우는아이들을 뒤로 하고 잠들어버렸어요. 어린강아지들이니 혼자라는게 무서울거라는 걸 알아서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제일 좋은지 모르겠어요. 크허유ㅠㅠㅠㅠㅠㅠㅠ 저희가 눈에 보이면 더 우는 거 같아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씻고 모든 정리를 미룬 채 출근을 했는데요. 시간을 재보니 5분넘게 울어서 분리불안이구나 했어요. 점심에 에어컨을 켜주려 집에 들렀는데 또 조금 낑낑대다가 반응을 안해주니 제가 나가도 조용하더라구요. 오늘밤에는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현명한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ㅠㅠㅠㅠ 저와 같은 경험을 겪어보신 분 있다면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현상황 1. 동배인 강아지들 태어나서 떨어져 본적없음 2. 코로나이슈로 강제 분리해야함 3. 현재 서로가 보이는 불투명 울타리 두개에 각자있음 4. 한마리는 캔넬, 한마리는 이불위에서 생활 (현재 맞는 사이즈에 맞는캔넬 주문 완) 5. 눈에 인간이 보이지 않으면 울면서 하울링 6. 어린강아지라 간식을이용한 훈련불가능 궁금한 부분 1. 서로를 못보게 다른방에서 울타리설치후 지내게 해야하나 2. 인간이 한마리씩 데리고 자야하나 3. 인간이 울타리안에들어가서 자야하나 4. 두마리를 울타리안에서 자면 불을 켜줘야 하나 ................. 크헙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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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엄마🐶설탕이엄마🐶
넹~ 이제 개춘기 조금씩 들어가는 시기같아요^^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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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오♡
에너지 넘쳐 흐르네요 씹을거리랑 산책이 도움되실듯해요ㅎㅎ 엄만속상하겠지만 아가는 완전신났을듯요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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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춘기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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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5개월 사모예드에요 2개월때 델꼬왔는데 처음부터 힘은 넘치고 개구쟁이처럼 잘 놀았는데 요새는 집 1시간만 비우거나 집에서 제가 자고 있으면 패드며 벽지며 다 뜯어놓더라구요 배변도 패드에 잘싸다가도 냄새도 안맡고 아무대나 막 지려놓고 이름 불러도 무시하고 야 하고 부르면 잽싸게 오구요 개인기도 잘하다가도 요새는 집중력도 떨어진거 같고 개춘기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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