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성분 계산시 유의사항 한가지

숏다리장금이
2023-12-08

간혹 조단백, 조지방 계산에 있어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있기에 말씀드리고자 짧은 글을 작성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DM 계산까지는 하고 계신데, 칼로리 보정을 잊어버리시는 경우가 많더군요. 칼로리 보정을 해 주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특정성분을 몇 % 먹느냐가 관건이 아니라 얼마나 먹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AAFCO나 FEDIAF 영양 기준표를 보면 "4000 kcal 기준 영양소 비율(%)"을 명기하거나 "1000 kcal 기준 영양소 량(g 혹은 mg)"으로 작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볼까요? 흔히 고단백 사료로 알고 있는 지위픽 에어드라이 오타고밸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단백 / 조지방 / 수분 / 열량
40% / 37% / 9% / 5070 kcal

이걸 DM 환산하면 (1-0.09 = 0.91로 나눠주면)
44% / 41% / 0% / 5570 kcal

얼핏 봐서는 "단백질 44%라니 고단백이네?"라고 생각되겠지만 열량보정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5570 kcal > 4000 kcal로 맞춰야 한다는 것이죠) 이 계산을 다시 해 보면

32% / 29% / 0% / 4000 kcal
가 되며 중단백 고지방 사료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놈놈의 설계자로 유명함 J. 슈말버그 박사의 논문에 의하면 4000 kcal 기준 단백질은 24~36%, 지방은 12~20% 범위가 중간 영역이라고 합니다)

단백질이나 지방 비율을 살펴서 사료 선택을 할 필요가 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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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기다려~춘자"기다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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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빠포포빠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글 읽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려요~ 수분 함량 값에서 DM 값으로 변환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4,000kcal로 변환 하는 이유와 4,000kcal로 변환하는데 함량이 비율값이 왜 변화하는지 궁금합니다. 공식이나 읽을만한 자료가 있으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이가 먹으니 머리가 굳네요 ㅠ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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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다리장금이숏다리장금이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중요한 것은 "섭취량"이라서 그렇습니다. 예컨데 글에서 예로든 지위픽 사료의 경우는 열량이 높은 만큼 "적게" 급여하게 되쟎아요? 그만큼 섭취하는 총 단백질 섭취량이 줄어들게 되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영양학쪽에서는 비율로 나타내기보다는 열량기준(Mcal 기준)으로 나타내는 것이 좀 더 직관적이기는 합니다. 이 경우는 보정이고 뭐고 필요 없거든요.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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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다리장금이숏다리장금이
즉, 이 보정 계산은 "실제 비율값"을 얻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얼마나 해당 성분을 먹는가"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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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다리장금이숏다리장금이
참고로 AAFCO 문헌을 발췌해서 올려드립니다~ 4000 kcal 미만은 보정이 필요없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쪽도 보정해주는게 맞다고 봐요. (그래야 Mcal 기준과 맞아떨어지거든요.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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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빠포포빠
@숏다리장금이정말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열량 기준으로 영양소의 비율을 보정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이해했습니다. 특히 사료의 열량이 높아 단백질이나 지방의 백분율이 높게 보이지만 실제 섭취량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점(제가 이해한게 맞을까요?)이 인상 깊었어요. AAFCO 문헌 발췌해 주신 것도 매우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료를 선택할 때 이러한 영양학적 기준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항상 고민이 되는데요, 장금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고려할 사항이 늘어났네요~ ㅎㅎㅎ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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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칸도매니저벨칸도매니저
우왕 이런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문의주시면 저희가 추가해드렸을텐데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저희가 빠르게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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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칸도매니저벨칸도매니저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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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성분 계산시 유의사항 한가지

숏다리장금이
2023-12-08

간혹 조단백, 조지방 계산에 있어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있기에 말씀드리고자 짧은 글을 작성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DM 계산까지는 하고 계신데, 칼로리 보정을 잊어버리시는 경우가 많더군요. 칼로리 보정을 해 주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특정성분을 몇 % 먹느냐가 관건이 아니라 얼마나 먹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AAFCO나 FEDIAF 영양 기준표를 보면 "4000 kcal 기준 영양소 비율(%)"을 명기하거나 "1000 kcal 기준 영양소 량(g 혹은 mg)"으로 작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볼까요? 흔히 고단백 사료로 알고 있는 지위픽 에어드라이 오타고밸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단백 / 조지방 / 수분 / 열량
40% / 37% / 9% / 5070 kcal

이걸 DM 환산하면 (1-0.09 = 0.91로 나눠주면)
44% / 41% / 0% / 5570 kcal

얼핏 봐서는 "단백질 44%라니 고단백이네?"라고 생각되겠지만 열량보정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5570 kcal > 4000 kcal로 맞춰야 한다는 것이죠) 이 계산을 다시 해 보면

32% / 29% / 0% / 4000 kcal
가 되며 중단백 고지방 사료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놈놈의 설계자로 유명함 J. 슈말버그 박사의 논문에 의하면 4000 kcal 기준 단백질은 24~36%, 지방은 12~20% 범위가 중간 영역이라고 합니다)

단백질이나 지방 비율을 살펴서 사료 선택을 할 필요가 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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