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손 인증~~!!

♥쫑♥
2024-08-18

아직 기간이 남긴 남았으니
화이팅은 하겠지만
기다리다 지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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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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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너란 아이에게 :) 2022년 6월 10일, 아주아주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너라는 내 인생 최고의 고양이가 태어난 날 :) 3개월쯤 된 후 2022년 9월 4일, 그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너란 아이를 만난날 :) 그 많은 고양이들 사이에서도 가장 작고 연약해보였던 아이.. 내 다리에 그 작은 발바닥을 '톡,,' 얹는걸 보고는 "아... 얘는 집에가도 계속 생각나겠구나..." 하고 결국 인천 강화에서 화성까지 집에 용품이고 뭐고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무작정 지인분이 주신 켄넬하나에 널 데리고 오게 됐지 :) 같이 가자고 뻗은 우리의 손에 품속으로 쏘옥 안겨오던 너를 잊지 못해 ♥︎ 그동안 널 돌봐주셨던 지인분이 피부병도 있고 네가 몸이 약해서 괜찮겠냐고 하셨지만 내 다리에 살포시 얹은 너의 작은 발을 그냥 무시할 수가 없어서 괜찮다고 잘데리고살아보겠다고 "강" 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3시간이 넘도록 달려 집에 왔지 집에 오는길은 처음 장시간의 차를 탔던 약하디약한 너였던지라 차안에서 설사도 하고 아주 대환장의 파티였어 ㅋㅋㅋㅋㅋ 그때 아빠랑 엄마는 잠시 "우리괜찮겠지...?" 했었지...ㅋㅋㅋㅋㅋ 집에 오는길에 최소한의 용품도 다 사서 집에 도착한 후, 마치 원래 자기집이었던것마냥 온집안을 헤집고 탐색하고 다니던 너를 보니 "다행이다 우리집이 마음에드나봐♥︎" 하며 엄마아빠는 뿌듯해했었어 ! 집에 온 후 접종도 다 하고 한동안 너의 피부병 이슈로 인해 매일매일 약용샴푸로 목욕을 시켜줘야했기에 걱정한가득... 엄마한텐 냥빨은 큰 문제였어 😥 그래도 다행히 수속성인 기특한 너는 물을 맞으면 고롱고롱 했지 ♥︎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결과, 피부병도 다 낫고 턱드름도 다 낫고 장이약하고 식이알러지까지 있는 너에게 맞는 사료를 찾느라 1년넘게 고생했었지 ....... 다행히 지금은 응가도 잘하고 피부도 좋아진 널 보면 그래도 엄마아빠가 잘 케어해주고있구나 해♡ 주기적으로 한번씩 병원을 가야할 이슈들을 만들어주는 약한 너이지만... 앞으로 우리가 함께하는 동안 무슨 일이생기든 엄마아빠는 너란아이를 위해 다 해줄 생각이야 ♥︎ 근데...너무 아프지는 말자ㅠㅠ... 잠복고환 개복수술... 접종부작용 다리용종... 이물질섭취 위내시경... 이런 이슈들이 생길때마다 엄마아빠 마음이 찢어진다구...ㅠㅠ 앞으로 남은 너의 묘생에 엄마아빠가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줄테니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만 엄마아빠 옆에 같이 있어줘 ♥︎ 지금은 대왕고양이가 되어버린 강아☺️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자 우리 :) 사랑해 내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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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박스 사연 ] 네 덕분에 살아있어 2023년초 겨울 열아홉의 나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오랜 친구를 잃고 난 뒤 모든게 무서웠다. 상실감은 컸고 내 생 처음 방황하기 시작했다. 2023년 3월, 교우관계에 크게 어려움을 겪게 됐다. 같이 지냈던 친구들의 무시를 겪으며 매일 외롭게 보냈다. 집에 돌아오면 의욕없이 방에 틀어박혀 있는 날의 연속이었고 수험생이라는 형식에 맞지 않은 생활을 보냈기에 엄격했던 부모님 눈에는 내가 못마땅해보였던게 당연했다. 큰 학업 스트레스와 아무것도 몰라 엄격하기만 했던 부모님과의 언쟁은 나를 더욱 외롭고 우울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저 매일 밤마다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조용히 우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먹먹하다. 그렇게 몇주를 보내고, 그만 끝내기로 결정했다. 사실 부모님과의 마찰이 가장 큰 스파크였고 그렇게 다짐한 순간부턴 미련이 없었다. 모두 후회하길 바랐다. 준비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주변에 아무도 없어 너무 힘들다는 통곡과 진지한 얘기가 오간 뒤, 그 다음날 너를 만났다. 나를 살린 너는 크림색 털을 가진 손바닥만한 작은 아이였다. ‘가온’이라고 이름을 짓기로 했다. 순우리말 가온, 너는 그렇게 내 중심이 됐고 나에게 따뜻한 온도를 더해줬다. 더이상 두렵지 않았다. 집에 가면 나를 좋아해 줄 네가 있으니까 매일이 행복했다. 그렇게 너와 함께한지 벌써 2년 8개월째, 나는 계속 살아있다. 나를 좋아해주는 너를 보면 나는 계속 살고싶어진다. 너의 하루는 여전히 나로 꽉 차있고 너는 항상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 있잖아 나는 그런 니가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해. 네가 나에게 주는 그 마음을 나도 평생 너에게 줄게. 뒤돌아보면 항상 나만 쳐다보고 있는 네가, 내 앞모습만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너의 24시간을 나와의 행복한 일들로만 꽉꽉 채우며 살아갈게 :) 🐥우리 공주는 너무 똑똑해서 가르치지도 않은걸 뚝딱 해버리는 천재고 달리기도 슈퍼카 속도! 애교만땅 강아지예요. 장난감 러버고 어릴 때부터 겁은 많지만 호기심 max 귀여운 아기! 축구할땐 자세 낮춰 골키퍼 역할 제대로 할 줄 알고 손도 자유자재로 쓸 줄 아는 우리 다재다능 아기 공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우리,, 항상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 온 마음을 담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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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캐보 당첨 멍냥보감 뽀가미엉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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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견생네컷 산책하다가 사진 잘나와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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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선착순 1명! 울 고양이 이름을 맞추시면 그림그려드려욧!!! 댓글로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ㄱㄱ (ㅇ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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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요! 최근에 냐옹이 집사가 된 초보집사입니다! 태어난지 2개월쯤 되어 가는 아기 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사료를 어떤식으로 줘야할지 지금 주고 잇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겟어서 집사님들 도움을 좀 받고자 합니다!!!ㅠㅠ 지금 급여하고 있는 사료는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캔 (습식사료) 급여중입니다! 하루에 적정량이 어느정도일까요?ㅠㅠ 지금 하루에 4등분 해서 2.5에서 3 정도 주고 있는데 더 줘야 할까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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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펫샵퍼피.보통 사료얼만큼주나요 이름 그대로 저희애 큰숟가락 두스푼만 줍니다~.다들 어떻게 주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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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꼬야 삑삑이 지키고 있는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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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소프트 사료 알아야할 사항 안녕하세요 플래티넘 소프트 사료 런칭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께서 구입해주셔서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한가지 전해드릴 사항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리뷰를 보고 피드백을 보다보니 플래티넘 소프트 사료 먹고 묽은 똥을 싼다는 이야기가 몇건 감지되어 제조사에 문의를 넣었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이에 대해 답변이 와서 공유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답변 내용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일단 제조사 홈페이지에는 다른 건사료와 섞어서 급여하지 말고 한번에 변경할 것을 추천했는데 제가 생각할때는 천천히 변경하는게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플래티넘 소프트 사료 급여 시 참고해주세요 ❤️ --- 제조사 답변 설사와 관련하여(아니면 더 많은 액체 똥인가?): 개에게 우리 개 사료를 먹인 지 얼마나 되었나요? 왜냐하면 매우 적은 수의 개에게 다른 사료에서 신선한 고기를 많이 함유한 프리미엄 사료로 전환할 때 전환 기간 동안 개의 똥이 이전과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간은 개마다 다릅니다(그러나 2~3주 이상 걸리지 않아야 함). 그 이유는 개의 소화계가 더 높은 품질(예: 더 많은 고기, 더 적은 탄수화물, 더 높은 단백질 소화성, 희석된 물 없음)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개는 적응 과정을 깨닫지 못하지만 소화계가 매우 민감한 개는 똥의 변화(예: 더 많은 액체)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전환 기간이 지나면 똥은 보통 다시 더 단단해집니다. 예방 정보로: 다시 말하지만, 몇몇 경우에 우리의 프리미엄 사료로 바꾸면 개 피부가 약간 더 기름지고 개가 평소보다 다르게 냄새가 난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플래티넘을 먹이기 시작하면 개의 몸이 개 몸 곳곳에 있는 오래된 사료의 나쁜 잔여물을 스스로 청소하기 때문입니다. 청소는 피부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몇몇 경우에 피부가 약간 더 기름지고 약간 다르게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전환 기간이 지나면 피부/털이 이전보다 훨씬 좋아지고 더 이상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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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언니🍒체리언니🍒
화이팅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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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껌딱지.연탄옴마껌딱지.연탄
꽝손 추가요🤭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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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
쪼꼬미 체리 응원받아 화이팅 할게용~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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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솜솜🩵
저두 꽝이에요 ㅎㅎ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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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
으메 탄이네도 여태 깜깜 무소식이군요~ 아자아자 화이팅하셔요!!!!!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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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다롱이♡
화이팅이요!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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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
솜이네두 아직이시구나... 우리 화이팅 해보자구욧!!!!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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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
다롱이네눈 바나나맛우유 였던가... 그 이후론 소식을 못 들은거 같은데... 치키니 당첨 되시라고 응원할게요~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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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다롱이♡
@♥쫑♥네 그후로 잠잠하네요 감사합니당~ 쫑이네도 치키니 당첨되라 얍!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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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꽝스샷 찍기도 지침 ㅋㅋ안그래오?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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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
뜨악!!! 매일매일 하지는 않아요ㅜㅜ 이젠 귀찮아요~~!!!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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