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

러블리하라❤
2025-12-16

그래 이거쥐~~~!!
만점은 언제나 기분이 좋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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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배틀 휴~~ 오늘은 무사통과 냥이 문제 넘 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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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혀유...쏘리에유 여행 중인지라 정신 좀 산만혀유. 퀴즈... 악! 앜! 😱 우리팀 1등팀, 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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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모모와 나의 사연... (?) 섬유근육통과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병원 교수님이 강아지를 키워보라고 하셨다. 애견샾에도 가보고 유기견센터에도 가봤는데 선뜻 데리고 오지 못하고 있는중에 신랑 직원이 치와와 2개월 5개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말썽을 많이 피워서 강아지 공장으로 다시 보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강아지 공장으로 가게되면 안락사를 한다는 말에 두마리를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두마리 키우는건 힘들거 같아 2개월 좀 넘은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키우게된 강아지가 모모다. 뒤에들은 이야기인데 5개월 강아지는 안락사를 했다고 해서 못데리고 온게 미안해서 많이 울었던 날이 있었다. 모모를 데리고 온후에는 몸은 아파도 마음적으로는 큰 위로가 되었다. 모모는 내 삶에 큰 위로를 준다. 하지만 내가 모모한테 잘 대하는건지 나로인해 힘든건 아닌지 걱정이 될때가 많다. 모모야! 엄마가 너로인해 큰 위로를 받을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 엄마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모모! 사랑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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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중성화수술했어요 ㅠ 체중이 좀더 늘면해야지 늘면해야지... 라며 미루다보니 벌써 11개월이지났더라구요;; 결국 체중 하나도 안늘고 오늘 중성화수술했어요.. 진료보고 피검사하고 수술까지 1시간조금넘게 걸렸네요.. 의사샘도 너무말랐다고 사료를 신경써서 찾아주라고하시더라구요 잘먹는 사료를 주라고... ㅠㅠ 뭘줘도 입이짧아서... 간식을 그나마잘먹어서 간식을 좀더주긴했는데... 신장수치조금 올라있다고 간식줄이고 사료에신경써달라셨어요...에구... 초코넌 뭘줘야 잘먹을래... 쩝.. 송곳니 잔존유치가 4개도있어서 같이 발치했는데 앞니에도 잔존유치가있다고;;; 총8개를뽑고... 아니나다를까 뿌리가 깊게 박혀있던 치아들이었어요.. 개껌도 자주주고 터그놀이도 많이 해줬는데 11개월이 되도록 안빠진거면 뿌리가 깊은걸수있다셨는데 아니나다를까...ㅡㅇㅡ;;; 다리를가끔 들고댕기길래 병원간김에 여쭤봤더니... 뒷다리 양쪽다 탈구래요 ㅠㅠ 심지어한쪽은 3기라며...껴넣어도 쉽게빠진다고.. 1살이넘어 성장판이닫히면 아마 수술을 생각해야할꺼라고 ㅠㅠ 건강하게 잘자라주기만을바랬는데... 에휴... 중성화수술하러갔다가 우울한 소식을 다얹어왔네요 ... 초코는 수술여파로 쳐져있네요...ㅠㅠ 잇몸도 욱신 밑에도 욱신... 힘내라 울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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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강아지 안락사 상담받아도 되는 걸까요 저희 강아지는 노령견이에요 이제는 저 없으면 밥도 못 먹을 정도로 다리에 힘이 없어요 걷긴 하는데 밥을 못 찾아가요 눈도 아예 안 보여서 머리 부딪치고 귀도 안 들리고 우리 가족한텐 강아지를 안 맡기고 싶어요 똥 싸면 뭐라 하고 구박을 엄청 받아요 예쁨 받았을 땐 어렸을 때밖에 없어요 제가 저녁 늦게 들어오거나 며칠 뒤에 들어오거나 그래서 강아지한테도 너무 미안합니다 원래 안락사 시킬 생각이 없었는데 가족들이 강아지가 힘들다 이제 갈 때 됐다 안락사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병도 없고 밥은 주면 잘 먹는데 간식도 물도 잘 먹는데 안락사가 될까요? 병원에서도 애가 병에 걸리거나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을 때 그런 때 권유한다던데 저희 강아지는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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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배틀 휴~~ 오늘은 무사통과 냥이 문제 넘 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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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생일날 말썽한번 부려주고~ 누나생일인데 말썽한번 부려줘야한다는 제나.. 으이구 말썽꾸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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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막 3개월아가포메 미간털빠짐 애기 미간에털이 뭉터기로 빠졌는데 왜그러는걸까요ㅠㅠ2차까지접종맞고 병원에서는 연고바르고 지켜보자고하는데 다른병원을 가봐야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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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운명같이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우리집 막둥이가 저희집에 온지 다음달이면 일년이 되네요. 저희집은 신랑,저, 중2딸, 초등5학년 딸, 그리고 작년에 저희집으로 온 아들 아미까지 모두 다섯식구랍니다^^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생각은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언니네가 6년전부터 포메를 한마리 키우기 시작해서 친정갈때마다 보고 이쁘고 귀엽고하긴했어요. 두딸이 강아지땜에 이모집 가는걸 정말 좋아하긴했어요. 결정적인건 2년전에 갑자기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신랑까지 세명이서 강아지 키우자고 이야기는 했는데 저는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전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일단 집이 지저분해지는게 너무 싫었어요. 털날리는건 더더욱 싫었구요. 저빼고 나머지 세식구는 집안일 도와주는 성격아니라 강아지가 오게되면 전부 제일이 될텔데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반대만하다 작년 설날 뭐에 홀렸었나봐여. 아버님이 돌아가시고는 형님네랑 만나서 1박만하고 헤어지는데 설전에 연휴가 길어서 친정도 미리다녀온 터라 설당일에 집에 오려는데 아이들이 자꾸 강아지가 보고싶다고 성화인것에요. 연휴동안 언니네 강아지 보고나니 더 난리였던것 같아요. 설연휴에 강아지 볼때가 어딨냐고 그랬는데 큰딸이 검색하더니 집에 오는길에 한곳이 있어서 잠깐 보러가자고 했어요. 진짜 보러만 간다하고 차를 주차하고 계단이 있는 1층이라 올라가는데 그많은 강쥐중에 저희집 막둥이가 저희소릴 들었는지 유리벽에 매달려 막 꼬리를 흔드는거에요.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샵에 들어갔더니 예약하고왔냐고 물으시는데 저흰 진짜 지나가는길이라^^;;그냥 지나가는길에 강아지들 한번 보고싶어왔다고 그러고 쭉 보는데 다들 어찌나 귀여운지... 전 그때까진 포메가 세상 강지들중에 젤 이쁜줄 알았어요. 근데 우리막둥이가 가족이 되려고 했는데 포메도있고 다른 이쁜아이들 많은데 우리 막둥이한테만 눈길이 가더라구요. 우리막둥이는 말티즈였어요. 털도 거의빠지지 않으니 너무 좋겠다 싶은거에요. 거가다 생일이 11월 26일이라고 하는데 큰딸이랑 저랑 "어"그러면서 소리 질렀어요. 사실 딸도 생일이 달은 다르지만26일 저도 달은 다르지만26일이거든요. 괜히 운명을 짜맞추는것같지만 다 운명 같았어요 ㅎ 짧은다리로 뚱땅거리며 뛰어다니는것도 너무 귀엽더라구요. 사실 데려올맘으로 간건 아니라 샵에서 나와서 차로 가는데 미리예약하고 오신팀들 두팀이 가게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너무 불안한거에요. 우리막둥이를 데리고 갈까봐서^^;; 그래서 바로 뛰어 들어가서 우리막둥이 데려가겠다고 그랬어요^^;; 근데 다른분들은 우리막둥이는 관심 1도 없더라구요. 저희눈에만 이뻤나봐요.ㅎ 사실 준비하고 데리고 온게 아니라 모르는거 천지라 데려온날부터 공부 많이 하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처음엔 눈꼽떼는것도 힘들고 목욕시키는것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눈꼽도 엄청 잘 관리해줘서 애카가면 다들 눈 깨끗하다고 어찌 관리하냐고 물어보시네요~ 아미가 우리들의 욕심으로 우리집에 와서 행복한가 항상 의문이 생기지만 항상 행복했으면 하는맘으로 평생 함께 하고싶어요. 아미가 온이후로 강아지는 절대 안된다던 제가 젤 좋아하는것 같아요 ㅎ 아미덕분에 성격도 많이 밝아지는것 같아요. 강아지만 데리고 계신분 보면 먼저 말걸게 되고 모든 강아지들이 이뻐보이게 되더라구요ㅎ 자는모습도 먹는모습도 심지어 응가하는모습까지 왤케 귀엽나요ㅎ 다른분들도 똑같죠?! 저번달에 우리아미 한살생일도 했답니다~ 여전히 똥꼬발랄해서 산책나가면 바닥만 보고 다녀야 하지만(밖에만 나가면 뭘 주어먹으려해서^^;;)그래도 행복하네요~^^ 마지막으로 우리집막둥이 아미 왕자님 사진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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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기적처럼 병마를 이겨내준 쿠키에게 우리 쿠키는요. 작년 6월경, 심장사상충으로 어미를 잃고 보호소 구석에서 혼자 떨고 있던 아이를 데려왔어요. 눈은 땡그랗지만 생기가 없고 코에는 코딱지를 달고 있었고 비쩍 마른 몸에 사람피해서 구석으로 숨던 게 아직도 선연하네요. 그래서 소심한 아인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집에 오자마자 폴짝폴짝 뛰어다니더라고요. 안전한 곳이란 걸 알았나봐요. 까만 색에 발에만 갈색 털이 자라있는 게 초코칩 쿠키 같아서 이름도 쿠키라고 지어주었고 애교가 정말 많아서 가족들의 사랑도 듬뿍 받았어요. 하루가 다르게 밝아져가는 걸 보는 게 낙이었죠. 그런데 그 기쁨은 오래 못갔습니다. 기침, 혈변을 봐서 데리고 간 병원에서 디스템퍼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 치료해도 상태가 갈수록 악화만 되어 2개월짜리가 안락사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빈혈수치가 갈수록 낮아지고 폐, 장을 넘어 안구에까지 증상이 생겼어요. 3주째 제대로 먹지도 않았고 혈변에다가, 폐도 염증으로 뒤덮이고 눈도 탁해졌습니다. 같이 보낸 날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래요. 그런데 이미 정이 들어버려 포기를 못하겠더라고요. 게다가 쿠키에게서 살겠다는 의지가 보였어요. 힘이 없는데도 면회 갈 때마다 비틀거리며 일어나서 꼬리를 흔들고, 또 상담실에서 자기 안락사 얘기한 건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하게도 딱 그때부터 밥을 먹더라고요. 다행히도 밥을 먹는 것을 시작으로 수치가 점차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최후의 수단으로 쓴다는 약까지 투여를 했지만 살아났습니다. 정말 씩씩하게 잘 버텨주었어요. 쪼끄만한 게 살겠다고 어찌나 아득바득 버티던지 기특하면서도 어떤 깨달음마저 주더군요. 지금은 본래의 똥꼬발랄함을 되찾았어요. 건강하다못해 아주 활발한 에너자이저에요. 가끔 사고도 치지만 엉뚱해서 저희 가족에게 웃음을 많이 주는 강아지랍니다. 기적처럼 살아서 내 곁에 와준 쿠키에게 너무나 고맙고, 말로 표현 못다할 만큼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 네 인생의 페이지를 행복으로 가득 채워줄게. 내 안식처이자 가족, 때로는 내 전부가 되어주는 너를 정말 아끼고 사랑한단다. 너무 고생한 우리 쿠키, 앞으로 멍냥보감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견생 보내길 바라며 사연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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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모모이쁘니모모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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