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예민함. 어떤 이유일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1살 개춘기 꼬마 강아지 보호자입니다😊
지금까지 각 시기에 있을 법한 문제 작게나마 빠짐없이 있었고 웬만한 거는 집에서 교육, 혹은 시간 지나면서 해결이 됐습니다.
그런데 딱 하나 해결되지 않고 고민되는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예민함입니다🥲
평소에는 딱히 예민하지 않은데 자기가 쉴 때 옆에서 기척만 내도 으르렁거리고 가끔은 만질 때 심기불편한지 으르렁거립니다.
씁!하고 째려보면 약간 쭈꿀한 표정으로 눈치보면서 으르렁과 끼잉 사이의 소리를 내긴 하는데요. 이게 개춘기라서 성질 부리는 건지, 사회성 부족인지, 성향인지, 그 밖에 교정이 필요한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쉬고 있을 때 건들면 으르렁거릴 수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자기가 옆에 와서 쉬다가 옆 인기척에 으르렁거리니 어이도 없고요🤣
솔직히 으르렁까지는 괜찮은데 저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한테는 간혹 으르렁하다가 약하게 입질을 하거든요. 약하게라고 표현한 이유는 물었을 때 보일듯 말듯 자국 나는 정도인데 최근에는 누나랑 아빠가 입질할 때 너 언제까지 무나. 하고 그대로 손 넣고 있었다가 애가 짜증이 났는지 계속 갉갉하다가 약간의 피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정신 차렸는지 후에 누나랑 아빠 눈치 보고 애교부리긴 했는데... 솔직히 자국까지는 귀엽게 봐주는데 피를 보는 이상 이건 고쳐야 된다💢는 생각에 제가 교육을 하고 있는데 이게 사회성 문제나 성향이라면 유치원 보내려고 하는데 다른 보호자님들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카푸치노 기본 정보>
성별 : 수컷
중성화 여부 : ○
산책 횟수 및 시간 : 하루 최소 1회 평균 2회, 회당 30분~1시간
성격 : 내성적, 쫄보, 사람 많이 좋아함.
기타사항 :
-개춘기 끝무렵(추정)
-누나가 퇴사 후 쉬고 있어서 최근에는 거의 매일 같이 있고 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줍니다(하루 최소 30분)
-장난식 입질 약간 있는데 거의 입에 물고 있는 수준입니다.
-사람 좋아하고 바깥에서는 낯선 물체 보일 때 빼고는 강아지는 물론 사람한테 짖음 없고, 다른 강아지 만나면 얌전한 친구들은 냄새 조금 맡는 편입니다.
-최근 강아지 놀이터에서는 다른 친구들 따라서 달려가려다가 용기가 없는지 돌아오더라구요😭
고수님들 정답을 알려주세요. 이게 보호자 교육이 필요한 문제인지, 사회성(유치원)이 필요한 문제인지, 훈련사님의 도움이 필요한 문제인지, 시간이 필요한 문제인지 알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