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슬개골 탈구라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제 2년 3개월차인 말티푸를 키우고 있어요. 1월 1일 퍽 소리와 함께 깨갱거리는 소리에 놀라 쫓아갔더니 왼쪽 뒷다리를 들고 있었어요. 급하게 나오다 어디 부딪혔는지... 그뒤로 괜찮았다 가끔 다리를 절었다 하길래 단순 타박상 정도로만 여기다 10일쯤 뒤 병원에 갔어요. 선생님은 슬개골탈구 1기라고 주사맞고 일주일 약을 처방해주시면서 약 먹고도 계속 그러면 다시 오라고 하셨어요. 일주일 약 꼬박먹고 그 뒤로 다리 저는 횟수도 줄어 일주일 더 조심했다가 이틀전 다친후 처음으로 산책을 나갔는데 순간순간 다리를 다시 절고 아파해서 결국엔 20분도 안되서 안고 들어왔어요. 워낙 활발한 아이라 마음이 찢어지는거 같았어요 ㅠㅠ 검색해보면 슬개골탈구 1기는 잘 관리하면 괜찮다는데 안쓰러운 마음에 제가 산책을 너무 서두른 걸까요? 아님 다시 병원에 가서 약을 더 먹여야 할까요? 안티놀도 먹이고 다리도 마사지 해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먼저 경험하신 분들께 도움 부탁드려요.

육아Q&A

강아지 생선뼈(너무 걱정돼요ㅠㅠ) 2살 말티푸인데요 산책하다가 화단에 떨어진 엄청 큰 생선뼈를 먹은 것 같아요ㅠㅠ 입에 물고 삼키려고 해서 제가 하임리히법 한다고 탈탈 털어서 삼킨지 뱉은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근데 뼈 크기가 꽤 커서 걱정입니다 노는것도 잘 놀고 먹는 것도 잘 먹는데 식도에 걸린건 아니겠죠? 만약 먹었으면 소화가 될까요ㅠㅠ? 사진과 같은 종류의 가시인 것 같은데 저것보다는 크기가 조금 작긴했어요 절반정도 크기였던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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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때문에 성격버릴까 고민ㅠ 2개월정도된 강아지 데려온지 17일차예요 10일 동안은 방안에 풀어놓고 있었는데 집에온지 2-3일만에 알아서 오줌,똥 잘 가리고 발 물어도 살짝물고 저녁엔 거실에서 혼자 잘자고 순하게 잘 놀았는데 설사때문에 병원갔다가 하루 밥 굶은 이후로 입질도 심해지구, 풀어놔서 뭐 잘못먹고 배아픈가보다 싶어서 울타리를 설치했는데 가족들이 다모였을때 낑낑거림, 타고오르기, 점프가 더 심해져요 동생말로는 낮에는 낑낑거림 심하지않다는데.. 저는 풀어주고 싶은데 가족들이 문다고 반대를해서..하..이러다가 성격만 더 나빠지는거 아닐까요?ㅜ아예 울타리쓸거면 풀어주면 안되나요? 울타리 쓸거면 점점 넓혀주라는데 지금보다 더 넓히긴 어려울것같구요ㅜ 아니면 저녁에는 제 방에 있구 낮엔 다시 거실 울타리에 넣어두면 그것도 안좋겠죠..?아가를 저렇게 혼자둬도 되나 안쓰럽고ㅜ

육아Q&A

눈올때 일회용 신발 신발 신기시는 분 있나요?? 관절에 안좋다고 들은거같은데… 오늘 눈도오고 산책을 오래 하는편이다보니 걷다가 멈추고 발들고있네요 ㅋㅋㅋ 장갑끼고있어서 발 털어주고 양손으로 꼭쥐고 녹여주고 했는데 ㅋㅋㅋ 신발신는게 나을지 산책 시간을 줄이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발들고있는게 안쓰럽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 ㅋㅋㅋㅋ 발시려워?? 집가자 ㅋㅋㅋ 하고 40분만에 들어왔어요

육아Q&A

그리니즈 필포켓?? 국내에선 너무 비싸서 해외배송으로 시켰는데, 급여해보신 분들 있나요? 저희 고양이는 강아지용이라도 야채 빼고 다 잘 먹어서 치킨맛으로 주문해봤는데 오메가 3 먹일 때 도움이 될까요? (오늘 오메가 3 급여하다 터뜨려서 충동구매 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