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솜이는요 제가 애걸복걸해요

songsong
2025-02-11

일나갈때도 자기집에서 눈만멀똥멀똥 처다보고 퇴근후 집에들어오면 반기질 않아요 안방자기집에서 저러고 처다보거나
거실에서 저러고 처다만본다능ㅡㅡ 5분동안 반겨달라고 제가 부르고 애걸복걸한답니다 삐진건지.. 그냥 응 왔어~그런뜻인건지 가끔 너무 섭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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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와우 당첨 저에게도 이런일이... 도전하세요 보호자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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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강아지 유모차 끌고 다니니까 유난이라고.. 공원에서 강아지 유모차 끌고 다니니까 50대쯤 돼보이는 부부가 지나가면서 속닥거리더라구요 요즘엔 개가 상전이라면서 무슨 유모차까지 끌고 다니냐며..ㅎㅎ 진짜 기분나빴지만 그러려니 했어요 이제 여름인데 강아지가 노견이라 위험해서 쿨매트랑 개풍기도 달려있고 하니 더 유난떠는것처럼 보였을 것 같기도 하고요.. 강쥐 안키워보신분들은 개모차 용도를 많이 오해하시는듯…ㅠ 속상해서 여기서라도 푸념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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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펫로스증후군 그리고 큰아이와 둘째아이 안녕하세요 준꼬아빠 준야입니다. 전 얼마전까지 라떼아빠로 불렸었는데 오늘은 셋째 말고 큰애랑 둘째 얘기를 좀 하고싶어졌습니다. 강아지의 시간이 사람보다 빠르다보니 아이들은 대부분 사람보다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죠. 둘째한테도 제일 만만하기도 했던 까칠하고 다른 강아지를 싫어하는 둘째랑 유일하게 놀아줄수 있는 강아지가 큰애였습니다. 강아지에 별 관심없던 지인들도 이렇게 사람같은 개는 나도 한번 키워보고싶다는 얘기도 종종듣게 하곤 했던 ㅎㅎ 세상 흔해빠진 토이라고 분양되어 미니어쳐푸들로 자라는 그냥 평범한 뜬장출신 푸들이었어도 나에겐 특별했던 그 아이의 빈자리는 어떤 강아지로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와이프의 카톡 프사들 정말 오랫만에 보고나니 오늘따라 더 큰애 생각이 많아지네요. 지금 내 발밑에서 티비 같이 보고 있는 그 강아지 오늘 집에서 혼자 개판쳐놓고 꼬리치는 그 강아지 곁에 있을때 지켜주세요. 곁에 있을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주세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아련해지더라도 절대 지워지지 않습니다. 큰애가 쓰던 용품들 아직 하나도 버리질 못했습니다. (저희애 살려보시려고 최선을 다해주신 수의사 선생님들께 늦었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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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먼지똥먼지
서운하겠네요. 우리 아이는 너무 반겨서 오줌지르는데요..ㅠ너무 반겨도 힘드네요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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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OC0dcz07OC0dcz0
차분한 강아지네요… 왠지 입질도 없을듯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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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짱🤍🤍두부짱🤍
서운하시겠어요😢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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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나 삐졌어~~~~하는태도 같애요~~~^^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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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ongsongsong
쉬고싶을때 편하긴해요..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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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ongsongsong
요즘 이갈이때문인지 조금씩하는듯이요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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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ongsongsong
침대에있다 졸리면 지집으로 쌩하고 가버린답니다 같이 자고픈데요 ..ㅎ;;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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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ongsongsong
부스럭거리면 나와요 ㅋ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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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솜이는요 제가 애걸복걸해요

songsong
2025-02-11

일나갈때도 자기집에서 눈만멀똥멀똥 처다보고 퇴근후 집에들어오면 반기질 않아요 안방자기집에서 저러고 처다보거나
거실에서 저러고 처다만본다능ㅡㅡ 5분동안 반겨달라고 제가 부르고 애걸복걸한답니다 삐진건지.. 그냥 응 왔어~그런뜻인건지 가끔 너무 섭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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