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강아지 기침 저희 뭉이가 저희집에 온 지 벌써 45일이 되었는데요 처음 온 날부터 기침+재채기를 좀 하더니 어느순간부턴가 거위소리? 비슷하게 내더라고요 (유튜브에 찾아본 거위소리랑은 좀 다른데 뭔가 사람이 폐 안 좋으면 폐에서 나는 소리처럼 흠흠 짧게 이런 소리였어요 폐에 바람빠지는소리ㅠㅠ?) 물 마시면 특히 켁켁거림도 큼큼흠흠 이런소리도 잦아서 접종맞을 따 병원가서 물어보니까 감기일수있다고 그러셨는데 한달넘게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재채기나 기침만 하는 게 아니라서 단순 감기는 아니라 생각했었는데... (더워도 에어컨 온도는 항상 26으로 해놨었오요) 그래서 엑스레이나 정밀검사 한 번 받아보고 싶었는데 뭉ㅇ가 피부병때문에 집에 오자마자 2주 정도를 넥카라 + 약처방을 받았어서 어린애가 너무 스트레스 받았을거라고 이러셔서ㅠㅠ 이것또한 저의 호들갑일까봐 말을 먼저 안 꺼냈었는데 한달넘게 계속 지속되니까 ( 심하게 그러진 않아도 하루 한 번은 꼭 하는 것 같아요) 다음 접종맞으러 갔을 때 또 말씀드렸는데 청진을 하시더니 잡음은 안 들린다고 심장쪽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감기약은 어려서 처방 권하지않는다 걱정되면 3일정도 처방해주시겠다 이러셨는데 저는 감기가 걱정되는 게 아니라 협심증이라거나 선천적으로 심장에 뭐 문제가있거나 이럴가봐 걱정되는거라하니까 그런건아니다 청진했을 때 그런건 나타나지않았다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안 좋은 것 같다 따뜻한 수건 목에 둘러주라 하셨는데 걱정이 돼서요 ... 어떤 글에서 1년 미만의 어린 강아지한테 어떤 선천적인 병이 나타나는데 그거 제때 치료 언 해주면 1~3년 살다 죽을거라고 ㅠㅠㅠ 그런 글 본 적 있어서 걱정이 돼서요ㅠㅠ 물높이 그릇도 높여줬는데도 계속 큼큼 흠흠 이러더니 오늘 아침에 물을 먹고 토를 하더라고요 ㅠㅠㅠㅠ 흥분한 것도 어니고 급하게 먹은 것도 아닌데 ... 투명토는 건강상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니라지만 확실히 단순기관지가 안 좋아서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제가 할 수 있는데 목에 수건둘러주는 일 밖에 없는지 ㅠㅠ 아니면 정말 별거아닌데 제가 너무 유난인건지 해서요 이런 경험 있으신 견주분들 계실까요ㅠㅠ 거위소리는 심각하다해서 유튜브를 찾아보니 그렇게 심하고 강한 소리는 아닌데 비슷은 해요 기침도 재채기도 아니라서.. 뭉이는 10초정도를 큼큼 흠흠? 이런식으로 하는디 이게 어려서 그렇지 점점 클 수록 시간도 지속될 것 같은 걱정이 있어서요 .. 접종 다 맞고나면 종합건강검진? 이런게 있어서 한 번 해보려고하는데 검사 종류가 7-8개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 주는건 아닐지 싶기도하고 .. 강아지 키우는 게 첨이라 작은 행동에도 고민이 많은 초보견주입니다.. 경험공유 부탁드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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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 동결건조 사료를 먹이세요! 반려동물 사료의 이미지는 건사료일 거에요. 하지만 건사료는 야생과는 다르게 지나치게 탄수화물, 칼로리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정말 쉬워요. 포만감도 낮아지고요. 또한 과거에 생육을 통해 음수량을 보충했던 아이들이 건사료를 먹게 되면서 음수량이 줄어들어 방광염, 방광결석, 신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겠죠. 그럼 가장 야생과 비슷한 형태의 주식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 '습식, 동결건조, 생식' 입니다. 하지만 관리의 불편함, 가격적인 측면으로 대부분은 건식만 먹이고 있는게 현실이죠. 저도 비용적 부분 때문에 올 습식, 올 동결건조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루 음수량을 계산하여 습식, 동결건조로 채워주고 있어요. 그중 오늘 설명드릴 것은 '습식'이에요. 습식은 캔, 파우치 형태로 되어있어 보관도 편리하고 급여하기도 쉽고, 쉽게 부패하지도 않아요. 기호성도 좋고요. 무조건 하루에 한캔씩 깐다고 생각하면 비용적으로 부담이 될텐데 한 캔을 3일에 나눠주면 한달에 2만원 후반으로 습식을 할 수 있죠. 로얄캐닌 습식 파우치는 매일 한개씩 까도 한달 3만원이에요. 저 역시 로얄캐닌으로 입문하여 현재는 2+1, 1+1, 3+3 이벤트를 자주 하는 오픈팜으로 갈아탔습니다. 정말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로얄캐닌 파우치로 입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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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안된 수컷 말티푸 토 안녕하세요. 3개월 좀 안된 수컷 말티푸 애기이고 집에 데려온지는 2주가 거의 다됐습니다. 처음 집에 오자마자 밥도 안먹고 설사하고 비실비실 아프더니 샵 다시 데려갔더니 일반장염이라고 병원 입원시켜서 치료해서 4일만에 다시 데려왔었구요. 퇴원 후 다시 집에 와서는 밥도 엄청 잘먹고 응가도 잘싸고 활발하고 떼도 쓰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애가 얼굴쪽 터치를 너무 심하게 거부해서 나중에 미용도 걱정이고 눈곱도 떼줘야하니 얼굴쪽 빗질 연습을 시키려고 어제 저녁 사료를 줄때 훈련을 시켰거든요. 아침 7시, 오후 2시, 오후 9시쯤 이렇게 3번 사료를 주는데 9시~9시반 30분 정도 걸려서 얼굴쪽을 조금씩 빗이 닿게 하고 사료 한알 주고 이런식으로 훈련을 했어요. 손으로 들어서 서로 얼굴 마주보는 자세에서 눈이랑 코 머리쪽을 빗질하려 했는데 얘가 그렇게 들면 거부감이 엄청 심해서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려고 난리난리 발버둥을 막 치고 헤드뱅잉 하고 그래요.. 근데 계속 그러면 영원히 못할거같아서 어제 맘 독하게 먹고 남편이 손에 든 상태로 가만히 있게끔 안놔줬거든요. 일단 안움직여야 빗질이 가능하니까ㅜ 그런식으로 조금씩 훈련하고 사료 한알씩 주고 결국은 빗질은 거의 못한채로 마무리하고 끝냈거든요. 근데 얘가 어제 이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건지 아님 손에 들린 상태로 막 발버둥을 쳐서 체한건지 오늘 아침 7시에 밥주려고 일어났더니 하얀 거품토를 해놨더라구요ㅠㅠ 치워주고 일단은 밥을 줬는데 3~4번씩 나눠서 줬어요. (회당 1숟갈씩 하루 총 3숟갈 먹어요.) 로얄캐닌 미니 스타터? 이거 먹이는데 또 밥은 잘먹길래 다행이다 싶었는데 밥먹은지 얼마 안지나서 꾸륵꾸륵 거리더니 또 토를 하더라구요ㅜ 근데 이번엔 사료가 섞인 토를 했는데 사료를 얘가 안씹어먹은건지 모양이 거의 온전한채로 나왔어요ㅠ 치워줬더니 기력없이 조금 걷다가 물그릇으로 가서 물을 좀 많이 마시더라구요. 원래 엄청 활발하고 저희가 다가가면 꼬리 엄청 치면서 와서 치대는 아이인데 물 마시더니 다시 축 처져서 눕더라구요ㅠ 그러다가 1시간 안돼서 또 토를 했는데 또 사료가 섞인 (사료가 거의 온전한 모양) 토를 했어요ㅠㅠ 설사는 아직 없는데 어디가 아픈걸까요ㅜ 단순 체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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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냐옹이들 이런거요 제밥을 너무 탐내요 .. 절대 안주지만 식탁에 앉아서 제대로 밥먹기가 힘듭니다.. 지 밥도 방금 먹어놓고 배짤 어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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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토제품 아기강아지도 세레스토해도되나요? 효과좋나요? 부작용은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