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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청개구리탄1
24.11.06 08:53 조회 844
반려동물 정보
믹스견(중형)남아4살 8개월
내새끼 웃긴 이야기라기보다 제 얘기에 가까울듯요.
일은 오늘 아침 산책길이였어요.
오늘 아침 2도였거든요..
춥다하면서 탄이 옷을 입혀나갔습니다.
(추워도 옷 입는거 싫어해요. 간식 하나 줬습니다.)
후딱 들어오자싶어 적당히 뜀과 섞은 산책을 빠른 시간에 하자싶었어요.
엊저녁에 사료를 얼마 안먹어서 아침에 똥이 잘 안나오겠군.. 하면서 갔어요.
드디어, 자주 누는 산책길에 궁디 디밀고 자세 잡길래 봉투를 꺼냈는데!!!!!!!!!
아니 똥이 사라진거에요~!!!!낙엽사이를 뒤져봐도 똥이 안보이더라구요.ㅡㅡ
어?하면서 발을 딛고 더 찾아보았지만 안보여서 누는 척만하고 안눴나?싶었어요. 어쩌다~어쩌다 한번씩 그럴때가 있었거든요.
봉투를 손에 든채 산책을 더하는데~!!!!!
낙엽끄는 소리가 계속 따라오더라구요. 아무도 없는데..
나랑 탄이만 있는데....
두리번거리고..서...설마...하는 순간...
네..그렇습니다..
탄이는 똥을 눴더라구요..
똥찾겠다고 했을때 밟았나보더라구요..😱😱😱
신발바닥에 낙엽이 잔뜩 묻어 따라왔지모에요..🤣🤣🤣🤣
그렇다고 급 산책종료하기도 그렇고, 어차피 묻은거..
조금 더 하면서 낙엽에 똥 좀 덜어내고 들어왔는데 ㅋㅋ
내새끼똥이라 그런가 똥냄새 덜나더라구요.
먹은게 없어서 그랬나ㅋㅋㅋㅋ
똥 밟은 재수 있는(?) 날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모두 화이팅~^^
풍경사진은 오늘 아침~가을 끝물같죠?
탄이사진은 그저께 사진입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