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를 데려왔다면 꼭 해야할 것
반려동물 정보
1. 여러가지 건사료, 습식과 처방식 경험하게 하기
고양이 사회화 시기는 강아지에 비해 매우 짧습니다. 길어봐야 2~3개월이에요. 따라서 입맛 고착화가 시작 되기 전 여러가지 사료와 단백질원, 여러 타입의 습식을 경험시킴으로써 편식을 예방해야 합니다.
예민한 고양이 특성상 한가지 사료를 쭉 급여하는 것도 나중에 처방식을 먹여야할 상황이 왔을 때 매우 불리하게 작용 됩니다.
2. 양치 훈련
이빨 건강과 고양이의 수명은 매우 관련이 깊습니다. 구내염 등의 구강질환이 있는 아이들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삶의 질이 매우 떨어져요. 따라서 어릴 때부터 거즈나 고양이용 칫솔로 양치를 연습시켜야 됩니다. 전 입문용으론 버박 닭고기 치약을 추천해요.
3. 약 먹이는 연습 하기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약을 먹여야 하는 상황이 꼭 생겨요. 저같은 경우 오메가 3나 레나메진(인 흡착제), 안정제를 먹일 때 등... 약을 먹여야 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약은 늘어날 거고, 약에 대한 거부감이 많을수록 점점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약을 먹이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보통 필건을 많이 사용합니다.
4. 음수량 관리하기 (물 먹이는 연습)
고양이는 신장을 많이 혹사시키기에 어릴 때부터 음수량 관리는 필수입니다! 습식이나 건식에 물을 많이 타도 잘 먹을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5. 이상한 사료, 영양제 먹이지 말기
이건 성묘 키우시는 분들도 많이 하시는 실수인데요, 대체 아무것도 증명 안 된 관절 사료, 영양제 등... 왜 먹이는지 이해가 안 돼요.
그냥 로얄캐닌, 힐스만 먹여도 평타는 치는데 굳이굳이 이상한 신생사료나 영양제 먹이는 거 보면 답답합니다. 제발 심도있게 공부하기 전까진 아무사료나 먹이지 마세요.
눈물에 좋다던 신생 사료 먹이다 애들 신부전 걸리고, 많이 죽었던 사건이 국내에서 벌써 두번이나 일어났답니다. 그것도 몇년도 안 된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