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코산책 하고 왔어요

얼룩자두
2024-04-20

평소처럼 유모차 위에서 통통 뛰길래
원하는게 있나? 싶어서 둘러봤더니 맞은편에 고양이 보고 그런거였어요.. 고리는 꼭 채워놔서 다행이지
안그래도 고양이털 알러지 반응 나왔는데
계속 펄쩍이먼서 뛰다가 대롱대롱 또 매달려서 같이 당황했어요
자두야 유모차 부서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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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OX퀴즈배틀 여러모로 공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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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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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배변 잘못싼 후 오줌 닦을때 탈취제 어디꺼 쓰시나용?? 원래 사용하던 제품이 있었는데 ㅠㅜ 바꾸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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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제 삶에 빛이 되어준 기적같은 7년 🎄"실박스사연"멍냥보감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울 예삐가 제 삶에 빛이 되어준 기적 같은 7년 ✨🐶 1️⃣ 우리 예삐와의 첫 만남 그리고 입양을 결심하게 된 이유 2018년 11월 2일 제 인생에 기적 같은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그때 저는 공황장애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고 의사 선생님께서는 반려견과의 삶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조언해주셨어요 그렇게 저는 지금의 울 예삐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 처음 1년은 외출도 어려워 집 안에서만 지내는 날이 많았지만 예삐 산책을 위해 작은 용기를 냈어요 한 걸음, 또 한 걸음 내딛다 보니 예삐와 걷는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했고 잊고 지냈던 일상의 숨결이 다시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금도 치료는 이어지고 있지만 예삐 덕분에 저는 다시 밖에 나가고 다시 웃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예삐는 제게 하늘이 내려준 천사 다시 제 삶을 사랑하게 만들어준 존재예요 🪽💛 2️⃣ 더 좋은 반려인이 되기 위한 저의 다짐 어느덧 7살이 된 울 예삐는 단 한 번도 크게 아픈 적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어요🍎🐶 그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저는 예삐의 마음과 건강을 언제나 가장 먼저 생각하며 예삐가 주는 사랑보다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는 반려인이 되고 싶어요 울 예삐의 행복이 곧 제 행복이니까요 🌈💖 3️⃣ 예삐와 함께 만들어 온 특별한 추억들 예삐를 데려온 날 이후 저는 단 한 번도 예삐를 혼자 두고 떠난 본 적이 없어요 동창 모임도, 제주도 여행도, 일상의 작은 순간들도… 언제나 예삐와 함께였기에 평범한 하루조차 특별한 추억이 되었어요✈️🌼 예삐와 함께라면 어디든 행복이 되고 어떤 날도 자연스럽게 사랑으로 채워졌습니다💕 우리의 시간은 늘 함께였기에 더욱 따뜻했던 순간들의 연속이었어요 ✨🎄올 크리스마스도 앞으로의 시간들도 예삐와 저는 서로의 삶을 밝혀주는 소중한 동반자로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번 실박스사연 이벤트가 우리의 이야기를 세상에 조심스레 꺼내보는 따뜻한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래요 그리고 이글이 누군가의 마음에도 잔잔한 온기로 와 닿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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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폼피츠? 뭘까요? 폼피츠든 포메든 다좋은데 궁금해요 그래두 ㅎㅎ 폼피츠 ?포메? 뭐로 클까요? 포메면 곰상인지 여우상인지두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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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견생네컷 산책하다가 사진 잘나와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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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선착순 1명! 울 고양이 이름을 맞추시면 그림그려드려욧!!! 댓글로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ㄱㄱ (ㅇ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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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요! 최근에 냐옹이 집사가 된 초보집사입니다! 태어난지 2개월쯤 되어 가는 아기 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사료를 어떤식으로 줘야할지 지금 주고 잇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겟어서 집사님들 도움을 좀 받고자 합니다!!!ㅠㅠ 지금 급여하고 있는 사료는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캔 (습식사료) 급여중입니다! 하루에 적정량이 어느정도일까요?ㅠㅠ 지금 하루에 4등분 해서 2.5에서 3 정도 주고 있는데 더 줘야 할까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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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펫샵퍼피.보통 사료얼만큼주나요 이름 그대로 저희애 큰숟가락 두스푼만 줍니다~.다들 어떻게 주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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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 하면서 느낀 장단점 이번 사료 사태로 인해 홈메이드 식단애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전 홈메이드 할 정도로 지식이 많진 않아서 시판 생식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단점부터 말하자면 관리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겁니다. 1시간 이내로 치워줘야 하고 주기적 혈액검사, 구충, 위생관리 철저하게 해야 하기에 게으른 사람이 하면 건사료보다도 못하다고 봅니다. 두번째는 비용입니다. 저희 고양이는 작기에 비용이 많이 들진 않는 것 같아요. 생식 비용만 한달에 4~5만원 내외 정도? 물론 전 3끼 중 1끼만 생식을 급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생식을 한다고 가정하면 이에 3배인 12~15만원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사료에 비해 적은 돈은 아니죠. 장점은 확실히 소화가 잘 된다는 거에요. 근 n개월간 생식을 하면서 한번도 토를 한 적이 없어요. 건사료 토는 종종 하는데 생식은 절대 토를 안 하더라구요! 이런 점을 보았을 때 전 올 생식을 하고 싶은데 꼭 고단백 식이를 하면 크레아틴 수치가 널뛰기를 해서 올 생식은 시도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장점은 음수량! 생식에는 워낙 수분 함유량이 많기에 음수량 걱정은 조금 덜 수 있어요. 제가 느낀 장점은 여기까지인데 단점보다 장점이 크다! 싶으면 격하게 생식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당 다만 여러가지 논란이 있는 만큼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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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늘 유모차 산책 ㅎㅎ 귀여워 고양이보고 통통 ㅎㅎ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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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자두얼룩자두
유모차를 트램펄린처럼 써요ㅎㅎ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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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코산책 하고 왔어요

얼룩자두
2024-04-20

평소처럼 유모차 위에서 통통 뛰길래
원하는게 있나? 싶어서 둘러봤더니 맞은편에 고양이 보고 그런거였어요.. 고리는 꼭 채워놔서 다행이지
안그래도 고양이털 알러지 반응 나왔는데
계속 펄쩍이먼서 뛰다가 대롱대롱 또 매달려서 같이 당황했어요
자두야 유모차 부서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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