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집사입니다

율무야밥먹자
2024-03-04

파양된 친구 보호소에서 입양한지 오늘로 5일차인 초보 집사입니다.
아무래도 집사가 처음이다 보니 어려워서요ㅠㅠ
율무는 랙돌이고 1살 여자아이입니다. 아직 중성화는 안했어요!

궁금한게,
🐱자면서 살짝씩 떨거나 하는데 혹시 스트레스때문일까요, 아님 실내 온도가 좀 추워서 그러는 걸까요?
이불을 덮어주고 좀 있으면 떨지는 않는데
이불 덮어주는 걸 별로 좋아하는 거 같지는 않아서요ㅜ
전기장판 틀어놔도 그 위에 보다는 그 위위에 있는 이불에서 잠을 잡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지 않아요.
어제는 응가도 하고 쉬야도 좀 한 것 같은데
오늘은 응가를 안했거든요,, 고양이도 1일 1똥이 건강한가 해서요,,!
물은 되게 많이 먹어요, 사료도 자율로 급여하는데 조금씩 자기가 먹고 싶은 만큼 중간중간에 가서 먹습니다!

🐱골골? 그릉그릉? 소리를 거의 계속 냅니다.
좋아서 내는 소리로 알고 있는데 옆에 앉아있으면 거의 소리를 계속 내고 있어요. 내면서도 떨 때도 있고요.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간식을 아예 안 먹어요.
츄르도 줘보고 동결건조 간식도 줘봤는데 냄새만 맡을 뿐 아예 먹질 않아요. 오히려 냄새 맡고 사료 먹으러 갑니다. 간식 안 먹는 고양이도 있나요...?

🐱갑자기 우다다다 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집이 복층인데 갑자기 계단을 엄청 빠르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수납장 있는 쪽을 엄청 빠르게 달려서 돌아다녀요. 5일동안 처음이긴 한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줘야할지ㅜㅜ 소리가 은근 크기도 하고 다칠까봐 너무 걱정돼요...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ㅜㅜㅜ🥺

댓글 2조회수 1,138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물을 너무너무 싫어해요ㅠㅠ 원래 애기때부터 씻을때 얌전히 잘 있고 물도 싫어하지 않았는데 2살때부터 물을 너무 싫어해요ㅠㅠ 씻길때도 고양이마냥 자꾸 도망가고 터는데 대형견이라 달래서 씻기기가 어렵네용.. 딱히 물에 대한 공포가 생길만한 일도 없었는데 그냥 이렇게 물을 갑자기 싫어할 수도 있는 건가요.?

댓글 2조회수 543

육아Q&A

안냥하세요 3개월 미니비숑입니다 도와주세요! 애기를 2개월때 델고와서 집에 적응한 후부터 입질을 좀 하네요 블로킹도 효과없고 무시도해봤는데 3개월되니까 무는힘도 좀 쎄지고 아프네욤 ㅠ 어찌해야할까요,,ㅠㅅㅠ 애기가 집 오자마자 이틀만에 켄넬코프 진단받아서 약먹고 네뷸라이져하고 병원에서 진료도 자주받는게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건지 알수가없네요 ㅠㅠㅠ 이제는 기침도 많이줄고 기운도 펄펄해서 다른건 몰라도 입질교육은 해야할거같은데 다들 어떻게하셨나여 ? ㅜㅜ 발이나 손으로 놀아준적도없고 장난감도 많은데 손이나 발 보면 펄쩍 뛰면서 물고 으르르릉 거려요 흥분도 잘하구요 ㅠ 물론 쪼꼬미여서 무섭지도않고 까부는걸로 보이긴하는데 입질교육은 중요한거라생각해서 많이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2조회수 714

육아Q&A

밥투정.. 로얄캐닌 스타터 먹이다가 (엄청 허겁지겁잘먹음) 주트립 사료 섞어서 주는데 로얄캐닌만 골라먹거나 먹는둥마는둥이네요... 다시 로얄캐닌으로 주자니 너무 기름지고 몸 긁어서 고민이에요 ㅠㅠㅠ 다들 사료 어떻게 찾으셨나요 ㅠㅠ

댓글 4조회수 644

육아Q&A

산책을 다녀오면 날뛰어요 산책을 다녀오면 항상 미친듯이 날뛰어요 집안을 뛰어다니고 장난감들 물어뜯고 이 상태가 한 30~1시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 산책 시간이 부족한건가요? 산책은 보통 10 - 20분 하루에 1 - 2번 합니다!

댓글 4조회수 638

육아Q&A

첫 배냇미용 추천해주세요! 곧 5차 접종하고 배냇미용 예정인 이제 막 4개월된 말티푸인데 빡빡이는 너무 싫어서요ㅠㅠ 첫 미용이다보니 덜 스트레스 주고싶은데 스포팅할지 가위컷할지 길이는 어떻게할지 고민중입니다... 잘 아시는분 있다면 조언이나 어울릴만한 방법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 7조회수 623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당첨자 발표

[산책왕 발표]📢 제 3대 산책왕, 과연 누구인가?! 👑 제 3대 산책왕! 👑 이번 주 산책왕의 주인공은 바로 ‘몽글구름💙’ 친구예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용기 내 산책에 나섰다가, 한여름 더위에 두 번이나 주저앉고 결국 엄마 품에 안겨 돌아왔대요🥵 아직 여름 한참 남았는데, 벌써부터 쉽지 않죠! 무리하지 말고, 힘들 땐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요. 우리 모두 여름 산책, 화이팅입니다! 💛 다른 분들도 우리 아이와의 귀엽고, 웃기고, 특별한 산책 스토리 많이 올려주세요! 여러분이 남겨주신 이야기 중,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은 순간을 선정해 소개해 드립니다! 🐾 다음 주 산책왕은 누구~? 🐾 [산책왕전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1️⃣ 멍냥보감 산책 서비스로 우리 아이 산책 기록하기 2️⃣ 산책 기록 화면 캡처하기 3️⃣ 멍냥보감 커뮤니티에 글 작성하기 4️⃣ 제목에 [산책왕도전] 입력하기 5️⃣ [자유게시판]에 산책 기록 캡처 + 산책 사진 + 산책 중 있었던 이야기 한 줄 올리기 💬 선정된 이야기는 멍냥보감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 소개됩니다!

댓글 12조회수 624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댓글 4조회수 521

육아Q&A

물을 너무너무 싫어해요ㅠㅠ 원래 애기때부터 씻을때 얌전히 잘 있고 물도 싫어하지 않았는데 2살때부터 물을 너무 싫어해요ㅠㅠ 씻길때도 고양이마냥 자꾸 도망가고 터는데 대형견이라 달래서 씻기기가 어렵네용.. 딱히 물에 대한 공포가 생길만한 일도 없었는데 그냥 이렇게 물을 갑자기 싫어할 수도 있는 건가요.?

댓글 2조회수 543

육아Q&A

안냥하세요 3개월 미니비숑입니다 도와주세요! 애기를 2개월때 델고와서 집에 적응한 후부터 입질을 좀 하네요 블로킹도 효과없고 무시도해봤는데 3개월되니까 무는힘도 좀 쎄지고 아프네욤 ㅠ 어찌해야할까요,,ㅠㅅㅠ 애기가 집 오자마자 이틀만에 켄넬코프 진단받아서 약먹고 네뷸라이져하고 병원에서 진료도 자주받는게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건지 알수가없네요 ㅠㅠㅠ 이제는 기침도 많이줄고 기운도 펄펄해서 다른건 몰라도 입질교육은 해야할거같은데 다들 어떻게하셨나여 ? ㅜㅜ 발이나 손으로 놀아준적도없고 장난감도 많은데 손이나 발 보면 펄쩍 뛰면서 물고 으르르릉 거려요 흥분도 잘하구요 ㅠ 물론 쪼꼬미여서 무섭지도않고 까부는걸로 보이긴하는데 입질교육은 중요한거라생각해서 많이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2조회수 714

육아Q&A

밥투정.. 로얄캐닌 스타터 먹이다가 (엄청 허겁지겁잘먹음) 주트립 사료 섞어서 주는데 로얄캐닌만 골라먹거나 먹는둥마는둥이네요... 다시 로얄캐닌으로 주자니 너무 기름지고 몸 긁어서 고민이에요 ㅠㅠㅠ 다들 사료 어떻게 찾으셨나요 ㅠㅠ

댓글 4조회수 644

육아Q&A 다른 글

육아Q&A

제 고민 한 번만 들어주세요😭 저희 집 고양이 레오입니당😼 제 사정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앞으로 11월까지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일주일에 6일 정도 공부를 하러 가서 혼자 남겨질 레오가 너무 걱정됩니다..ㅠㅠ 우선 놀이 시간은 아침 10분 저녁 30분~1시간 놀아줄 생각이고 하루 쉬는 날에는 적어도 2시간은 놀아줄 생각입니다. 부모님께서 집에서 일하시는 시간과 나가서 일하시는 시간이 일정한 직업이 아니셔서 집에 계실 때는 1시간에 5~10분씩 보긴 하시는데 놀아주진 않으시고 간식만 주고 얼굴만 보고 가시는 정도라서 어떻게 해야 혼자 지낼 레오가 조금 더 재밌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댓글 0조회수 0
냥이2마리냥이2마리
1. 잠잘 때 몸을 떠는 이유 자면서 몸을 떨 때엔 잠꼬대입니당 2. 고양이가 화장실을 잘 안 가는 이유 아직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용 한 1주~2주는 기다려보세요! 3. 골골 그르릉 소리 골골 거릴 때 사람들은 보통 골골송으로 불러요 주로 기분이 좋을 때 골골송을 불러요 4. 고양이가 간식을 안 먹는 이유 아직 적응 중이여서 그런 것 같아용 5. 고양이가 우다다 할 때 걱정 되요 계단 때문에 걱정 되신다면 계단쪽에 방묘문을 설치해 보신는 게 어떨까요?
2024-03-04
좋아요 1
율무야밥먹자율무야밥먹자
헉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 걱정을 덜어도 될 것 같네요ㅎㅎ,,🥹
2024-03-05
좋아요 0

안녕하세요! 초보 집사입니다

율무야밥먹자
2024-03-04

파양된 친구 보호소에서 입양한지 오늘로 5일차인 초보 집사입니다.
아무래도 집사가 처음이다 보니 어려워서요ㅠㅠ
율무는 랙돌이고 1살 여자아이입니다. 아직 중성화는 안했어요!

궁금한게,
🐱자면서 살짝씩 떨거나 하는데 혹시 스트레스때문일까요, 아님 실내 온도가 좀 추워서 그러는 걸까요?
이불을 덮어주고 좀 있으면 떨지는 않는데
이불 덮어주는 걸 별로 좋아하는 거 같지는 않아서요ㅜ
전기장판 틀어놔도 그 위에 보다는 그 위위에 있는 이불에서 잠을 잡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지 않아요.
어제는 응가도 하고 쉬야도 좀 한 것 같은데
오늘은 응가를 안했거든요,, 고양이도 1일 1똥이 건강한가 해서요,,!
물은 되게 많이 먹어요, 사료도 자율로 급여하는데 조금씩 자기가 먹고 싶은 만큼 중간중간에 가서 먹습니다!

🐱골골? 그릉그릉? 소리를 거의 계속 냅니다.
좋아서 내는 소리로 알고 있는데 옆에 앉아있으면 거의 소리를 계속 내고 있어요. 내면서도 떨 때도 있고요.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간식을 아예 안 먹어요.
츄르도 줘보고 동결건조 간식도 줘봤는데 냄새만 맡을 뿐 아예 먹질 않아요. 오히려 냄새 맡고 사료 먹으러 갑니다. 간식 안 먹는 고양이도 있나요...?

🐱갑자기 우다다다 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집이 복층인데 갑자기 계단을 엄청 빠르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수납장 있는 쪽을 엄청 빠르게 달려서 돌아다녀요. 5일동안 처음이긴 한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줘야할지ㅜㅜ 소리가 은근 크기도 하고 다칠까봐 너무 걱정돼요...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ㅜㅜㅜ🥺

2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