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런적 있으세요?

♥가을겨울세상♥
2024-02-06

강아지나 고양이가 어디 아플때 병원에서 검사받을때 초초한기분 느껴 보신적 있으신분^^투표해주시구 다른의견 있을시에는 댓글 남겨주세요^^다 확인 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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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라~ ㅠ 아쉽네요~그치만 오늘 또 배웠습니다~하나 하나씩 배워가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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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막둥이 이제 풀도먹네요 ㅋ ㅋ ㅋㅋㅋ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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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린 또리~ 조용하길래 보니 누나가 사둔 사탕을 물고 있더라고요.얼릉 빼앗으려고 하니 날쌔게 도망 가더라고요.억지로 빼앗더니 짜증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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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런이런.... 아쉽게도 한문제 틀렸네요 주말엔 피버타임이라 만점받고싶은뎅~아쉽 오늘은 봄날처럼 날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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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그래 그래~ 이래야지 맞지. 장군이의 폴짝이도, 폰을 떨어트려 굳이 잡지않아도, 그 어떤 방해도 안받고 하는 오늘의 퀴즈는 침대에서 ! ! ! ! ! ! 전기장판 때문에 눈이 스르르 감겼지만 점수 때문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빠~ 밤! 내 점수를 보아라 만점킬러 빌런들아, 곧 따라잡고 말테다 음하하하 !! 다 같이 만점킬러 빌런이 되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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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2개월 강아지는 원래 입에 모든 걸 다 뜯나요? 정말 너무 활발해서 우다다 우다다 뛰어다니고 제가 걸어다니면 졸졸졸 따라오는데요… 너무 귀엽고 정말 사랑스럽지만 장난감은 잘 가지고 놀지 않고 집안 벽지, 가구, 문지방 등등을 막 뜯어요 ㅠㅠ… 무는게 아니고 뜯어요… 정확히는 입에 닿이는건 무조건 뭐든 뜯는다고 해야하나.. ( 똥은 안 먹어요. 냄새만 맡게 해주고 바로바로 치워주기도 하구요. ) 저러다가 탈 날까봐도 걱정이고 지금은 애기라서 제가 집에서 케어를 하지만 저도 3개월 정도 뒤에는 사회로 나가야해서 그때 분리불안 생길까봐 밥 주는 시간, 배변패드에 쉬야하는 시간에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쓰다듬어주는데요… 그 이외에는 시선을 안 준다고 해야하나… ( 따로 놀이는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사람이 저녁에 집으로 퇴근하기도 하구요 ㅜ… ) 그래서 더 물어뜯는 버릇이 걱정돼요. 언제까지나 제가 24시간 밀착 케어를 할 순 없으니까요… 노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그런 시기라서 그런건지… 크면 괜찮아 지는건지 계속 무언갈 입에 넣다보니까 울타리는 방이랑 이어지게만 쳐놨고 방에도 물건 쫙 빼서 통에 담아두거나 책상이나 책장에는 따로 울타를 쳐놨는데 그래도 시선만 잠시 돌리면 입을 쩝쩝 거리고 있어서요… 2개월인데 벌써 4~5kg 정도라서 도통 뭘 해줘야할지 엄두가 안 나요 ㅠㅠ 딱 이 성장 시기만 지나면 될까요? 잘 해주고싶지만 와… 일일이 막고 안된다고 하고 다니니까 제가 정말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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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응가 왜이럴까요 4개월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응가를 하면 항상 먼저 나오는 응가는 단단하고 건강해보이는데 그 다음으로 나오는 응가는 굵기도 얇고 집으면 모양이 뭉개질 정도로 묽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댓글 2조회수 615

소형견

도움이 필요해요.. 이제 10개월 말티푸인데 밖에 나가면 강아지들 보고 엄청 짖어서 가까이 들이대니 쫄아서 도망가고...해서 애견유치원에 하루에 2시간씩 맡기고 산책을 자주 나가고 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에서는 짖지도 않고 그렇다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는 못하지만 요즘엔 그래도 친구들 냄새맡고 다니구요..좀 나아졌구나 싶었는데 아직도 산책할때 강아지들보면 매우 짖고 이젠 사람을 봐도 짖고...하...산책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ㅠ 어쩌면 좋을까요....ㅠ 차에서도 짖지않았는데 요즘은 이동중 차에서도 엄청 짖어대구요..ㅠ

댓글 4조회수 619

육아Q&A

2개월 애기 강아지 앉아 훈련 가능한가요? 원하는게 있으면 앉아서 바라보거든요 이럴때 훈련 시켜버리고 싶은데 아무래두 이름 이외의 말을 못 알아들어서 힘들겠죠? 간식도 아직 안 먹구요.

댓글 3조회수 616

육아Q&A

뼈간식 그냥 주나요? 동결건조 오리날개인데요. 저는 뼈가 위험할까봐 다듬어서 고기부분만 주는데 살도 별로없고 다듬기도 귀찮고 그러네요. 큰강아지들은 그냥 먹으라고 줄거 같은데 둥이처럼 소형강아지들은 어찌 주나요? 그냥주면 알아서 가려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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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s 첫비행기 타기 part 4 (last) 공항에서 노숙을 하게된 저와 빈스.. 놀랬던 저는 결국 울고 말았고.. 빈스에게 너무 미안했었어요.. 일단 2-3시간에 한번씩 가족 화장실가서 빈스 밥과 물을 주고 걸어다닐수 있게 해줬어요 전날에도 밤을 새고.. 로마에서 노숙도 잠은 못자고 힘들어하는 빈스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줄려고.. 화장실 들락 날락 했네요 ㅎㅎ 안갈것만 같은 시간은 지나가고.. 체크인부터 비행기 탑승까지 잘했습니다 ㅎㅎ 2일을 잠을 못잔 탓인가.. 비행기 타자마자 뻗었어요 빈스도 얌전하길래.. 적응했나? 하고 11시간 비행중 7시간을 깨지도 않고 잠만 잤어요.. ㅎ 베이징에 가까이 왔을때쯤.. 우려했던 상황이 펼쳐졌으니…네.. 빈스가 케이지 안에서 쉬를 했어요.. 급하게.. 담요로 냄새 덜나게 감춘 뒤… 1시간이 지날때 부터 빈스가 더러워진 케이지가 불편했는지 계속 울더라구요.. ㅎ 맙소사…. 그때부터 저의 모든 신경은 빈스에게 향했고.. 계속 비행기 바닥에 앉아 빈스를 위로 해주면서 왔어요.. 한국에 도착해.. 바로 빈스때문에 화장실가고 싶었지만.. 그럴 시간이 저에겐 없기에 .. 여행가방 챙기고 바로 검역실로 향했습니다… 다행이 검역과정도 순조롭게 끝냈고… 스트레스를 받을 만큼 받은 빈스를 위해 빨리 집에가고자.. 후딱 픽업 차량을 탔죠 ( 친척언니 차) … 공항에서 저희집까지 안막히면 1시간 반… 퇴근시간이랑 겹쳐 차는 막히고.. 빈스도 긴장이 풀린 탓인지…ㅎ 대변까지.. ㅠㅠ 차에 냄새가 밸것같아.. 급히 휴개소를 가서 급히 캐이지는 깨끗이 하고… 겨우 겨우 집에 도착!! 빈스에게 탐색 시간을 주고.. 바로 샤워행… 😢😢 소대변만 아니면 목욕은 좀 지나서 해줄라 했는데… 몸이 오물로 번벅… ㅠㅠ 없는 힘 쥐여짜내어.. 10분 안으로 목욕 마치겠다는 신념으로… 목욕을 후딱 시켜준 후.. 좀 쉬게 해줬습니다 ㅎㅎ ㅠㅠㅠ하..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힘든 여행이였어요 고양이를 데리고 비행기 여행을 한다는건.. 쉬운일은 아니였고..정신 또한 없는 상태가 되버리지만.. 이일을 빈스와 제가 해결했다는 사실이 기특해요 ㅎㅎ 또한.. 반려동물을 데리고 가면 특별대우를 받는 달까요? 위탁수하물도 비지니스 라인에서 해주고 입장 또한 비지니스 라인에 있게 해주셨어요 ㅎㅎ 덕분에 빨리 입장 했었죠 ㅎㅎㅎ 32년 살아온 저에게 너무나 특별한 경험이였고.. 다음에는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현재 빈스는 제 방에 적응을 끝내서 제 품에서 잠들었어오 ㅎㅎㅎ 일단 저도 졸리니 ㅠㅠㅋㅋ여기까지만 쓰고 낼 마저 쓰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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