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런적 있으세요?

♥가을겨울세상♥
2024-02-06

강아지나 고양이가 어디 아플때 병원에서 검사받을때 초초한기분 느껴 보신적 있으신분^^투표해주시구 다른의견 있을시에는 댓글 남겨주세요^^다 확인 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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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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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려드려욤♡~ 잘은 못 그리지만 그래도 조심히…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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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주방에서 저녁준비하는데 뒷통수 시선이 따가운걸.. 씽크대까지. 정확히 대각선 으루 식탁건너편 안방방석 자리에서 감시하고 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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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호텔링 맡겨야 하는데 분리불안.. 저 좀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 뽐이가 분리불안이 심각한건 아닌데 그래도 장기간 여행은 꿈도 못꾸거둔요ㅠㅠㅠ 하루만 집 비워도 집안이 난리나요….ㅠㅠㅠ 벽 뜯고 쇼파에 배변실수하구….. 근데 다음 설날에 시댁이랑 다같이 4박 5일로 해외여행 가기로 해서….. 호텔링 맡길려고 하는데 분리불안이 더 심해질까바 걱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 미리 훈련을 좀 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혹시 부산 쪽에서 훈련 받아보신 분 계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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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부적 만들어 드려요~) 오늘도 만점~~ 다른 팀들 유저님들 모두 화이팅이요! 그럼 내일두 잘 되길 바라면서 은근슬쩍 부적을 만들어 드려요~~ 이름 알려주세요!사진두…(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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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목격

꼬비 잃어버렸어요 ㅠ 이름 : 꼬비 견종 : 말티푸 나이 : 4살 성별 : 수컷 특징 : 꼬리가 길고 다리가 김 잃어버린 장소 : 서홍동 엄마가스 주변 귤밭 혹시 보신분 연락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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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캐치캐치 캐치캐치보감에서 페레로 2개 캤는데 스벅으로 와서 더 죠으다. 2잔 다 아아벤티로 바까묵어떠여. 감사합니닷. 커피앗집 멍냥보감. 🥰

댓글 5조회수 534

소형견

강아지 핀 먹고 토 5개월 강아지가 핀 먹고 토를 했는데 핀이 나왔어요 괜찮겠죠..? 잘 뛰어노는데..

댓글 2조회수 618

육아Q&A

3개월 강아지가 자꾸 토를 해요ㅜㅜ(사진주의)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아침에 토한거고.. (저 길다란 검은색은 뭔지 모르겠어요) 세번째 사진은 3시쯤에 토한거에요 딱히 먹던 게 달라진 것도 아니라서.. 왜 이러는걸까요ㅜㅜ 컨디션 자체는 계속 쌩쌩해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댓글 4조회수 630

당첨후기

산책하면서 행복하게 >< 🫶🏻 당첨된 음료 산책하면서 바아로 먹었어용 💓 감사합니다 💓 #김사합니다 #멍냥보감 #감사해요보감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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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s 첫비행기 타기 part 4 (last) 공항에서 노숙을 하게된 저와 빈스.. 놀랬던 저는 결국 울고 말았고.. 빈스에게 너무 미안했었어요.. 일단 2-3시간에 한번씩 가족 화장실가서 빈스 밥과 물을 주고 걸어다닐수 있게 해줬어요 전날에도 밤을 새고.. 로마에서 노숙도 잠은 못자고 힘들어하는 빈스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줄려고.. 화장실 들락 날락 했네요 ㅎㅎ 안갈것만 같은 시간은 지나가고.. 체크인부터 비행기 탑승까지 잘했습니다 ㅎㅎ 2일을 잠을 못잔 탓인가.. 비행기 타자마자 뻗었어요 빈스도 얌전하길래.. 적응했나? 하고 11시간 비행중 7시간을 깨지도 않고 잠만 잤어요.. ㅎ 베이징에 가까이 왔을때쯤.. 우려했던 상황이 펼쳐졌으니…네.. 빈스가 케이지 안에서 쉬를 했어요.. 급하게.. 담요로 냄새 덜나게 감춘 뒤… 1시간이 지날때 부터 빈스가 더러워진 케이지가 불편했는지 계속 울더라구요.. ㅎ 맙소사…. 그때부터 저의 모든 신경은 빈스에게 향했고.. 계속 비행기 바닥에 앉아 빈스를 위로 해주면서 왔어요.. 한국에 도착해.. 바로 빈스때문에 화장실가고 싶었지만.. 그럴 시간이 저에겐 없기에 .. 여행가방 챙기고 바로 검역실로 향했습니다… 다행이 검역과정도 순조롭게 끝냈고… 스트레스를 받을 만큼 받은 빈스를 위해 빨리 집에가고자.. 후딱 픽업 차량을 탔죠 ( 친척언니 차) … 공항에서 저희집까지 안막히면 1시간 반… 퇴근시간이랑 겹쳐 차는 막히고.. 빈스도 긴장이 풀린 탓인지…ㅎ 대변까지.. ㅠㅠ 차에 냄새가 밸것같아.. 급히 휴개소를 가서 급히 캐이지는 깨끗이 하고… 겨우 겨우 집에 도착!! 빈스에게 탐색 시간을 주고.. 바로 샤워행… 😢😢 소대변만 아니면 목욕은 좀 지나서 해줄라 했는데… 몸이 오물로 번벅… ㅠㅠ 없는 힘 쥐여짜내어.. 10분 안으로 목욕 마치겠다는 신념으로… 목욕을 후딱 시켜준 후.. 좀 쉬게 해줬습니다 ㅎㅎ ㅠㅠㅠ하..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힘든 여행이였어요 고양이를 데리고 비행기 여행을 한다는건.. 쉬운일은 아니였고..정신 또한 없는 상태가 되버리지만.. 이일을 빈스와 제가 해결했다는 사실이 기특해요 ㅎㅎ 또한.. 반려동물을 데리고 가면 특별대우를 받는 달까요? 위탁수하물도 비지니스 라인에서 해주고 입장 또한 비지니스 라인에 있게 해주셨어요 ㅎㅎ 덕분에 빨리 입장 했었죠 ㅎㅎㅎ 32년 살아온 저에게 너무나 특별한 경험이였고.. 다음에는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현재 빈스는 제 방에 적응을 끝내서 제 품에서 잠들었어오 ㅎㅎㅎ 일단 저도 졸리니 ㅠㅠㅋㅋ여기까지만 쓰고 낼 마저 쓰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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