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큰막둥이] 세살버릇여든간다 !!
반려동물 정보
오늘 섬네일 사진은, 단이를 처음보았을 때 사진이에요.
반려견을 처음 데리고 오기까지 무려 3개월 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내가 이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부터 나의 시간을 나눌 수 있을까 등등 거기에 경제적 부담은 말도 아니었죠.
그러다가, 어느때와 다름없이 길을 지나가다! 저희 단이를 보게 되었어요.
데리고 오게 되면, 건강한 종이었으면 좋겠고 관리가 편했으면 좋겠으며 아이가 순하고 얌전하기도 어느정도 바랬죠.
하지만!!!!!!!!!!!!!!!!!!!
그런건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우선 제 눈에 띈 저희 단이는 다른칸 친구들은 다 ~~ 자고 있는데 혼자 일어나서 저희를 바라봤고!
그냥 돌아서는 찰나에 일어나서 물을 먹고? 발라당 누워서 눈길을 끌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집에왔는데, 자꾸 생각나서 3개월 동안 고민했던걸 뒤로한채 단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뜬금없는 TMI 죠 ㅋㅋㅋㅋㅋㅋ 🥲
아무튼 그러고는 데려왔더니 단이가 울타리에 연체동물마냥 목을 꺽고 자고 있는거에요. 걱정되서 다양한 소품도 사주고는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이게 편한 자세인가 자주 목이 꺽여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고
지금도!!!!! 피곤해도 어떻게든 엄빠 보려고
자기의 안락한 장소에서 목만 내밀고 자는모습을 종종봐요( 어제 모습입니다 ㅋㅋ)
세살버릇여든간다!!!!
그래도 500g 도 안되었던 아이가 7kg 가량나가는 우량아에 탈없이 왕크게 잘 커서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올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