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안녕하세요😄
6개월 막 접어드는 비숑 키우고 있는데
산책을 너무 싫어해서 고민입니다ㅠㅠ
저희애기는 2.5개월부터 안고 나가기도 하고 산책도 깨끗한 곳 위주로 거의 매일 나가다가 4차 접종 끝낸 뒤부터는 본격적으로 다녔어요
갈때는 여기저기 냄새맡으며 굉장히 천천히 가다가 어느 지점이 되면 힘들어서 그런건지 집이랑 멀리 왔다고 느껴지는지 앉아버리더라구요. 아니면 집방향으로 몸을 틀어서 줄을 막 댕겨요. 그러고는 냅다 집으로 뛰어가요ㅠㅠ 그래도 중간에 강아지나 이뻐해주는 사람 만나면 막 놀자는 업드리는 제스처 하면서 신나햇어용
이때까지만해도 산책할만 했는데 2개월 전쯤인가부터 진짜 거의 꼼짝을 안해요ㅠㅠ 한번은 사람없을때 줄 놓고 꽤 멀리 걸어가서 몰래 지켜봤는데 3~4분을 꼼짝않고 가만히 앉아있더라구요
그나마 잔디나 나무 이런 자연은 냄새맡고 좀 가긴하는데 그외에는 망부석이에요ㅠㅠ
유튜브 훈련 영상따라 산책할때 저한태 올땨까지 기자렷다가 오면 간식도 줘보고 칭찬도 했지만 큰 효과를 못봤슴니당
실내애견카페가면 미친듯이 강아지들이랑 뛰어 노는데 실외로 가면 또 찐따처럼 있어요ㅜㅜ귀요미찐따ㅜㅜ
하네스나 산책가방 보면 켄넬로 쏙 들어가서 납작 업드려요
바깥을 왜이렇게 시러하는걸까요? 어떻게 고칠수있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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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멱마다 마당에 강아지가 짖어요.. 부모님이 셰퍼드 3마리를 키우세요. 당연히 너무 예쁘고 좋아요. 그런데… 새벽마다 짖어대서 동네 어른신들도 뭐라하시고, 저도 같이사시는 외할머니도 괴로워하세요 ㅜ 저희집에 산 바로 아래고, 고양이와 야생동물로인해(대문이 없어요) 새벽마다 짖는데 진짜 잠 못자는 건 당연하고, 동네 어르신들까지 뭐라하시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그런다고 엄마 어릴적부터 커온 이 집을 팔고 이사를 갈 수도 없고, 또 애기들을 다른 곳으로 보낼수도 없는 노릇이고… 혹시 이런 경우 해결하신분들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