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과 으르렁, 내 개가 무서워요.

한가을
2021-12-02

1살 유기견 입양한 지 열흘 좀 넘었어요. 며칠 적응 기간에는 분리불안 외에는 별다른 문제행동이 없었는데 이제는 명령은 거의 안 듣고, 간식이 있어도 빨리 안 주면 으르렁거려요. 슬리퍼나 담요 이런거 물어 뜯어서 뺏으려고 하면 입질하구요. 바디블로킹이며 무시하기, 등등 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그 순간 뿐 집 한 바퀴 돌고 와서 다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해요.
강아지가 작은 사이즈가 아니고 중형견이다보니 (진돗개 크기) 입질하거나 으르렁 거리면 이제 무서울 지경입니다.. 남편 말은 그래도 좀 듣는데, 제가 훈련시키면 아예 무시하네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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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 속 털 뽑으시나요? 애기 귀에 털을 뽑는 분도 계시고 안 뽑는 분도 계시던데 꼭 뽑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위생상 필수인가요?? 뽑으면 많이 아파하나요?? 제 남자친구네 비숑은 한 번도 뽑은적 없다고 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사실 뽑아주고싶어요... 위생상 좋다고해서요! 그리고 계속 귀를 발로 긁는데 귓 속이 간지러운건가 싶기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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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눈물 안녕하세요! 2개월 말티푸 주인 입니다. 혹시 눈물 제거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분 있나요..? 제가 알기론 방치하면 빨간 자국 생긴다고 하더라구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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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이상이 있는건가요? ㅠ 오른쪽눈은 하얗고 괜찮은데 왼쪽눈이 저렇더라고요ㅜ 혹시몰라 동물병원도 가봤는데 괜찮다고 하긴 하는데 왜 이런건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ㅜ 이렇게 된지 3주정도 되었는데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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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좀줘바 누나야 왠일루 사료를 달래.. 4살반인데 아직도 몸무게가 미묘하게 느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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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 속 털 뽑으시나요? 애기 귀에 털을 뽑는 분도 계시고 안 뽑는 분도 계시던데 꼭 뽑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위생상 필수인가요?? 뽑으면 많이 아파하나요?? 제 남자친구네 비숑은 한 번도 뽑은적 없다고 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사실 뽑아주고싶어요... 위생상 좋다고해서요! 그리고 계속 귀를 발로 긁는데 귓 속이 간지러운건가 싶기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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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맘.볼트맘.
으르렁 거려듀 무시하고 계속 훈련시키셔야되요. 1살이면 이미 자기가 위인줄 알고 조금만 으르렁 거리고 대들면 주인분이 놔주고 다시 자기가 위가 되니깐요.. 눈 피할때까지 훈련시키세요 꼭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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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맘.볼트맘.
물어뜯을 거 대신하여 인형 같은 걸 많이 주세요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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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야 사랑해♥연우야 사랑해♥
일단 서열을 가리셔야 합니다. 연우는 원래 성격이 자기가 하기 싫은거 하면 물고 으르렁대고 낑낑거리고 지짜 난리였어요. 크면서 확실히 철이 들면서 괜찮아지긴하는데요.. 갑자기 성격이 확 나오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서열을 가리기위한 방법은 1. 밥줄때 밥줄때는 먼저 보호자님이 먹는척을 하셔야되요. 그때 아가가 온다면 확 밀치시고 먹는척을 한다음에 다먹었다는 듯이 유유히 나가시면 됩니다. 2. 노는법 솔직히 우리 아가들 너무 만지고 싶지만 서열을 가리기 위해서는 놀아달라고 할때 어느정도는 제제를 하신뒤 여유가 있을때 놀자~ 하고 몰아주시면 됩니다. 3. 외출후 외출후 집에 왔을때 반기면 일단 옷을 벗는것 등의 할일을 어느정도 마치신뒤 반기시면 됩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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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쓰마루쓰
개두 아마 자기를 무서워한다는걸 알거에요 중형견키우려면 단호한 리더쉽이 기본이래요 윗분말처럼 서열정리에서 아래로가지않도록 밥줄때도 장난감이나 간식줄때도 기다려훈련등으로 그냥주지마시고 내말을 들어야 좋은걸 얻을수 있다는걸 확실하게 알게해야할거같아요 아직 초반이니까 힘내시구요^^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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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둥이들❤️칠둥이들❤️
서열 이런거는 너무 염려 하실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데려온지 얼마 안되고 신뢰관계가 형성 되지 않았을때 서열교육하면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수있기에ㅜㅜ(어떤 교육이든 정답은 없어요!) 근데 보호자님이 반려견을 두려워하시면 반려견도 나를 지켜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되어 맘대로 굴거나 불안해 할 수 도 있어요 반려견보다 보호자님의 문제라고 판단되시면 훈련사에게 직접 교육 받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ㅠㅠ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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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와이키키
개훈남 티비 보고 저는 도움 많이 얻었어요 ~ 한번 보시면 좋을 것같아요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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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과 으르렁, 내 개가 무서워요.

한가을
2021-12-02

1살 유기견 입양한 지 열흘 좀 넘었어요. 며칠 적응 기간에는 분리불안 외에는 별다른 문제행동이 없었는데 이제는 명령은 거의 안 듣고, 간식이 있어도 빨리 안 주면 으르렁거려요. 슬리퍼나 담요 이런거 물어 뜯어서 뺏으려고 하면 입질하구요. 바디블로킹이며 무시하기, 등등 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그 순간 뿐 집 한 바퀴 돌고 와서 다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해요.
강아지가 작은 사이즈가 아니고 중형견이다보니 (진돗개 크기) 입질하거나 으르렁 거리면 이제 무서울 지경입니다.. 남편 말은 그래도 좀 듣는데, 제가 훈련시키면 아예 무시하네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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