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새 스크래쳐 장만! 새거 좋아하는 순둥이~ 집사 새 책상에두 올라가서 잔다구~ 넓어서 좋니?

고양이

고양이 모래 비추천 제품 맘이 아픈데 한 풀이 못한다ㅠㅠ 뀨빵 리뷰에 쓰고 싶지만 이미 반품 처리되서 리뷰 못쓰는 저의 한을 여기서...좀 풀고 싶어요ㅠ 안녕하세요😄 냥생 이제 8주차 아깽이 키우고 있는 9일차 초보집사입니다. 우리 별이는 어미냥 2마리와 형제냥이 6마리와 같이 살고 있었는데 아깽이들이 허피스가 심해서 치료 및 예방주사 1차까지 맞히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날 집을 치우라는 주민센터 신고가 들어와서 우리 별이가 예방 주사랑 소화기 치료 때문에 제가 병원에 데리고 간 사이에 아깽이랑 어미냥이들 돌보고 있던 사람들끼리 눙물을 머금고 집을 치우게 되어서 터전이 없어져 버려 그렇게 별이가 저희 집에 오게 되었어요 그래서 모든 물품을 급하게 사게 되었고 뀨빵에서 두부모래도 샀습니다. 급해서 혹시 적응 못할까봐 1봉지만 샀어요 처음에 쓰던 두부모래는 별이도 잘 쓰고 무향이라 그런지 부을때도 냄새도 안 나고 잘 쓰다가 양이 줄어서 채우려고 쓰던거 말고 문제!!! 인 다른 타사 두부모래를 1박스 샀습니다 그런데 배송 후 부어보니 기존꺼 보다 뭔가 가루도 많고 분명 무향인데 두부모래 향인지?? 뭔지 고소한건지?? 아님 인공적인 향인지도 모르는 냄새가 나서 무향인지 아닌지 몇번을 봤어요 초보집사인 저는 원래 두부모래 향인가?? 하고 그냥 부어버렸고 별이도 좀 움찔해서 바뀌어서 그런가보다 생각도 했고 곧잘 화장실 쓰는것 보고 괜찮나 싶었어요 근데 여기까진 뭐 문제가 없죠 그런데 ㅠㅠㅜ 그날 밤 몬가 별이가 허피스 눈병때 처럼 눈 뒤에가 붙고 눈꼽이 자주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건조한가? 해서 화장솜에 물 뭍여서 좀 닦아주고 잤어요 그리고 그담날 아침 별이가 일어나서 세수 그루밍을 하고 있어서 이뻐서 그모습 더 가까이 보려고 갔는데 그루밍이 아니고 눈을 긁고 있었어요 그래서 엥?? 하고 자세히 보니 눈 주변이 빨갛게 부었었고 애가 한 쪽 눈을 못 뜨는 겁니다 진짜 그날 아침 너무 놀랐는데 하필 가던 병원은 오늘이 휴무여서 ㅠㅠ 급히 멀지만 다른 병원을 갔더니 눈병이 맞다 결막염 같다고 하셨고 환경변화 요인같다 하셨고 그날 모래 간것 말고 없어서 두부모래일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항생제랑 안약 처방받고 오는 내내 차라리 쓰던걸 쓸껄... 하지말껄... 다 제 탓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뀨빵에 급하게 반품 신청을 했고 다행히 뜯어던거라도 받아주신다고 해서 반품 보냈어요 그리고 별이 같은 아깽이들 있을까봐 리뷰에 조심하라고 쓰려고 하는데 반품신청 들어간 제품은 리뷰를 못 쓴다 해서 여기서 말해 봅니다 지금 3일째인데 아직도 눈을 긁고 눈도 잘 못뜨고 있는 별이를 보니 맘이 너무 아파요 😭 😢 😥 😭 다들 모래 어떤거 쓰시나요?? 지금 급하게 카사바 사용중인데 다 너무 너무좋은데 매트가 있어도 애기 몸에 모래가 뭍고 청소기도 아이가 너무 너무 무서워 해서 청소가 다시 두부로 바꿔야 할 것 같은데 괜찮은거 있을까요?? 이젠 아무거나 못 살 것 같아요.... *그 제품은 쿠팡에서도 상위 제품이고 가운데에 고양이 캐릭터가 크게 단독으로 있어요

고양이

고양이 몸에서 단내가 나요 요즘 아깽이가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면 달달한 과자같은 냄새가 나던데 원래 고양이한테 이런 냄새가 나는 걸까요?? 냄새는 좋은데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돼요😂😂

고양이

고양이 발바닥 화상 인덕션 사용이 끝나고 커버를 덮으려던 와중 갑자기 고양이가 인덕션 위로 올라와 발에 화상을 입었어요.. 발이 빨게져서.. 병원 바로 가는 게 좋겠죠..?

고양이

시루의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한 달 전 길에서 구조한 남아 코리안숏헤어(턱시도) 시루의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구조 당시 결막염과 기생충 감염이 있었으나, 안약 치료 + 구충제 2회 복용을 통해 현재는 완전히 회복된 상태입니다. 병원 내원하여 접종 2차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합니다. 기존에 집에 있던 고양이와도 비교적 잘 지냈던 아이여서 다묘 가정도 가능해 보이지만, 시루에게 온전히 사랑과 시간을 쏟아주실 수 있는 외동묘 가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끝까지 책임질 마음으로 데려왔지만, 집에서 예상치 못한 좋지 않은 상황을 겪으며 시루가 많이 긴장하고 겁을 먹게 되었습니다. 현재 환경이 시루에게 충분히 안전한 공간이 되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신중한 고민 끝에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시루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주고, 차분하게 신뢰를 쌓아가며 사랑으로 보듬어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이름: 시루 성별 / 나이 / 묘종: 남아 / 약 3개월 / 코리안숏헤어(턱시도) 건강 상태: 양호 (과거 기생충·결막염 → 치료 완료 / 접종 2차 완료) 특이사항 및 성격 최근 안 좋은 상황 이후 조금 겁이 많아짐 사람 손길에 약간의 경계 반응 있음 (심하진 않음) 함께 지냈던 고양이와 사이 좋았던 편 입양가능 지역: 대전 입양 조건 흡연자 ❌ 가족 구성원 모두가 입양에 동의한 가정 미성년자 / 대학생 단독 거주 ❌ 1인 가구의 경우, 안정적인 소득과 충분한 경제력이 있는 분만 가능 (기본 의료비 및 갑작스러운 병원비 부담 가능하신 분) 입양 후 최소 3개월 이상 근황 공유 가능하신 분 기본 관리 및 지속적인 케어가 가능한 분 (접종 및 중성화 포함) 실내 방묘창·방묘문 설치 가능 가정 마당·외출·산책냥 ❌ 타인 재입양 / 유기 / 유실 ❌ 학대 절대 금지 시루에게 안전하고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충분히 고민하신 후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