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 다른 친구들이 자주 보이는 증상?, 43주 차
43주 차 케어가이드
자주 보이는 증상
43주 차, 이것저것 주는 데로 다~
잘 받아먹는 반려견을 보고,
입에 들어가는 것들 모두 급여할 시기입니다.
간식을 먹고 행복해하는 우리 아이,
간식에서 닭고기로, 닭고기에서 돼지고기
그리고 돼지고기에서 같이 밥을 나눠먹는
그런 사이가 되고 있을 시기입니다.
지금 이 시기 반려견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지만,
하지만 반려인의 마음은 쿵떡쿵떡!
1. 사료토
아이가 사료 형태 그대로
토하는 경우를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사료토는 정말 많은 아이들에게
보이는 증상이며, 정확한 이유를 모르고
걱정이 앞서는 보호자님이 대부분입니다.
10개월의 반려견이 사료토를 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잘못된 식사 습관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려견이 자랐지만, 식기가 낮은 경우
머리를 계속 박고 먹다보니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또한 사료 급여 시간의 틈이 길거나
급여량이 과도하게 적어서,
급하게 먹을 경우 사료토를 하게 됩니다.
식기를 조금 더 높게 조절해 주시고,
조금씩 자주 먹을 수 있도록 급여해 주세요!
2. 점액질변
점액질변은 아주 무른 설사를 뜻합니다.
이 시기에 점액질변을 보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세가지가 있습니다.
적절한 급여량보다 많이 먹거나,
바이러스 감염(파보, 코로나),
급격한 환경 변화 또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점액질변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견이 점액질변을 볼 경우,
먼저 급여량을 조금 줄여주세요
그렇게 2-3일 지켜본 후,
계속해서 점액질변을 보고, 무기력할 경우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려견은 사람과 다르게 말을 하지 못해서
주로 변이나 토로 표현을 하는데요.
오늘 다룬 내용은,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것 보다 훨씬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이니
너무 걱정 마시고 차근차근
케어가이드를 따라해 보세요!
사료토에 자세한 설명은 하단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