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를 한번 바꿔볼까요?, 21주 차

케어가이드
2023-02-02
21주 차 케어 가이드
탈 없이, 사료 바꾸기

지난 몇개월 동안 사료를 맛있게 먹었지만
이제 조금씩 투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요맘때 사료를 바꿔 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다양하게 먹여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한 가지 사료를 먹여도 큰 문제는 없지만
사료마다 성분이 다르니 일정한 기간에
한 번씩 바꿔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대부분의 사료는 인스트루전 공법으로
고온에서 압착하는 방법으로 만듭니다. 

우리 강아지에게 적합한 사료는
멍냥보감의 먹거리 > 성분 우수 사료 또는
비슷한 견주들의 사료를 참고하세요. 

사료가 다 비슷비슷해 보여도
제품마다 모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인 사료가 갑자기 바뀌면
토 하거나 설사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천히 시간을 갖고 비율 조절하며
바꿔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마다 사료에 대한 반응이 다르니
기호성, 토, 응아 상태를 체크하면서 급여량
조절하면 됩니다.  

아래 정보는 일반적인 아이와 예민한 아이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사료가 바뀌어도 잘 먹고 변 상태가 괜찮다면
교체 일을 더 줄여도 되고, 토 하거나 설사가 심하다면 교체 일을 더 길게 계획해서
새로운 사료 비율을 낮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오늘의 TIP

최근 사료와 더불어
화식이 유행하고 있어요.
사료도 좋은 먹거리지만 우리 주변에
간단한 식자재로 강아지들의 좋은 먹거리를
마련해 줄 수 있습니다. 

간단한 강아지 먹거리 Tip  
사료 85% + 당근 5% + 닭고기 10%
사료 85% + 양배추 5% + 닭고기 10%
사료 85% + 브로콜리 5% + 닭고기 10%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멍냥보감 유튜브를 통해 요리 방법을 확인하세요! 
초간단 레시피로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밥!
확인해 보세요!!